대인배 아멕스 - PPass 케이스

$450이 점점 안아까워지네요 허허

이 글보고 리마인드되어서 PP 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30불때문에 포기했었는데.. 도전!!!

aicha님 덕분에 30불 세이브!!

그냥 당당하게 요청했어요 ㅎㅎ

혹시 30불 waive 안되니? 했더니 다른 부서 연결하더니 해준다네요...

\- -/

생각보다 쉽게 해줘서 땡큐..

나중에 중동 지나갈 일 있으면 한턱 쏘겠습니다

한턱 쏠꺼면 아플CSR한테 쏴야죠.

모르고 넘어갈뻔한 정보라서... CSR, aicha님 같이 모이면 한자리에서 쏘겠습니다 ㅎㅎ

항상 비행기 일등석 전세내고 호텔도 스윗만 다니시는 분이 껌값같은 단돈 $30에 "거시기"하다고 그걸 웨이브해달라니 역시 마일의 세계엔 별별 분들이 다 있어요..

댓글을 달려다

그동안 댓글 다신걸 검색해보고 "원래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4

글쎄 말예요. 제가 기자 동네사이 다닐 때 종종 tuk tuk 타고 다니는 걸 보면 세상은 참 요지경?  가만보자... 한번 탈 때마다 대략 EGP2 이니, $30 (= EGP 266) 면 앞으로 tuk tuk 133 번 승차가 공짜. 어후..

[tuk tuk 기사 아저씨와 함께]

아니 지금까지 댓글 딱 3번 달았는데

다 다른 사람을 훈계하거나 비꼬는 글 밖에 안 다셨더군요.

다른 사람의 잘못을 그렇게 잘 캐치하시는 분이시면

지금 본인이 하신 잘못도 잘 캐치하시겠죠?

그냥 닉네임 누르면 제일 밑에있는 작성댓글보기 누르심 되는거 같아유. 

엇... 이거 그냥 무료로 보내주는거 아니였나요?

저는 카드 신청한날 같이 온라인에서 신청해서 어젠가 실물카드 받았는데 아무런 차지가 없었어요. 

$30 내야 받는거였나요? @_@?

아, 저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해외에 계신가보네요^^;;

사실 미국자체가 해외인데 말이죠 -3- 

댓글들 보니까 흠.. 욕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우겨서 된 것도 아니고. 혹시 웨이브 안될까 물어봐서 한건데..(aicha님도 좋게 물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안된다는걸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한번에 물어보더니 웨이브 해줄게 해준건데 이게 이렇게 큰 문제가 되나요?

냉정하게 따지면 신용카드 리텐션 받는거랑 같은 맥락 아닌가요? 

너무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스위트룸 다니는 것과 비행기 일등석 전세(?)내고 다닌다고 30불은 껌값 아니냐는 비아냥도 좀 지나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