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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아플 맛 좀 봅시다. ㅋ
여기 가서 PPass 신청. U.S. Billing address 로 10-13일 내에 배달된다 함.
https://rewards.americanexpress.com/olet/splash?campaignId=plpp0401&offerType=platinumprioritypass
아멕스랑 채팅해 생성된 PPass 번호 받음. 아래루 가서, 나 foreign mailing address 로 좀 보내주오.. 하며 컨택.
ppass@prioritypassusa.com
답장 왈, 익스프레스로 보내준다. 근데 $30 fee 있다 할래말래?
아멕스에 전화 돌림. *$&#&$#$&#&* 하니, $30 fee 있다는데 이거이 사실임? 좀/상당히 거시기해….
아멕스 왈: $30 fee 아플로 차지하라고 해. 그럼 $30 크레딧 넣어줄꼐.
aicha 왈 : 아플 너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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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이젠몰빵
2016-05-17 16:19:54
열심청년
2016-05-17 16:48:28
$450이 점점 안아까워지네요 허허
모두모두
2016-05-17 17:08:16
이 글보고 리마인드되어서 PP 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i16
2016-05-17 17:11:20
저도 30불때문에 포기했었는데.. 도전!!!
mi16
2016-05-20 18:39:04
aicha님 덕분에 30불 세이브!!
그냥 당당하게 요청했어요 ㅎㅎ
혹시 30불 waive 안되니? 했더니 다른 부서 연결하더니 해준다네요...
aicha
2016-05-21 00:19:56
\- -/
mi16
2016-05-21 01:14:00
생각보다 쉽게 해줘서 땡큐..
나중에 중동 지나갈 일 있으면 한턱 쏘겠습니다
우왕좌왕
2016-05-21 02:24:22
한턱 쏠꺼면 아플CSR한테 쏴야죠.
mi16
2016-05-22 03:15:22
모르고 넘어갈뻔한 정보라서... CSR, aicha님 같이 모이면 한자리에서 쏘겠습니다 ㅎㅎ
Lexingtonian
2016-05-21 03:48:25
항상 비행기 일등석 전세내고 호텔도 스윗만 다니시는 분이 껌값같은 단돈 $30에 "거시기"하다고 그걸 웨이브해달라니 역시 마일의 세계엔 별별 분들이 다 있어요..
우왕좌왕
2016-05-21 04:16:29
댓글을 달려다
그동안 댓글 다신걸 검색해보고 "원래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Wildcats
2016-05-21 05:14:21
바닐라라떼
2016-05-21 05:08:20
바람나무
2016-05-21 14:06:41
+4
aicha
2016-05-21 14:35:49
글쎄 말예요. 제가 기자 동네사이 다닐 때 종종 tuk tuk 타고 다니는 걸 보면 세상은 참 요지경? 가만보자... 한번 탈 때마다 대략 EGP2 이니, $30 (= EGP 266) 면 앞으로 tuk tuk 133 번 승차가 공짜. 어후..
[tuk tuk 기사 아저씨와 함께]
Passion
2016-05-21 17:00:56
아니 지금까지 댓글 딱 3번 달았는데
다 다른 사람을 훈계하거나 비꼬는 글 밖에 안 다셨더군요.
다른 사람의 잘못을 그렇게 잘 캐치하시는 분이시면
지금 본인이 하신 잘못도 잘 캐치하시겠죠?
이젠몰빵
2016-05-21 17:18:39
항상고점매수
2016-05-21 19:05:59
티메
2016-05-21 19:39:18
그냥 닉네임 누르면 제일 밑에있는 작성댓글보기 누르심 되는거 같아유.
별이
2016-05-21 16:51:09
엇... 이거 그냥 무료로 보내주는거 아니였나요?
저는 카드 신청한날 같이 온라인에서 신청해서 어젠가 실물카드 받았는데 아무런 차지가 없었어요.
$30 내야 받는거였나요? @_@?
이젠몰빵
2016-05-21 16:54:58
Pp 에서 쉬핑차지 30불 차지 한다고 해서 아멕스에서 내준다고...
별이
2016-05-21 19:02:58
아, 저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해외에 계신가보네요^^;;
티메
2016-05-21 19:39:42
사실 미국자체가 해외인데 말이죠 -3-
mi16
2016-05-22 03:22:57
댓글들 보니까 흠.. 욕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우겨서 된 것도 아니고. 혹시 웨이브 안될까 물어봐서 한건데..(aicha님도 좋게 물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안된다는걸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한번에 물어보더니 웨이브 해줄게 해준건데 이게 이렇게 큰 문제가 되나요?
냉정하게 따지면 신용카드 리텐션 받는거랑 같은 맥락 아닌가요?
너무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스위트룸 다니는 것과 비행기 일등석 전세(?)내고 다닌다고 30불은 껌값 아니냐는 비아냥도 좀 지나친 것 같습니다..
Wildcats
2016-05-22 04:43:47
mi16
2016-05-22 14:56:12
괜히 제가 찔려서 그랬던 거겠죠...
방금 올라온 글을 보고서야 모든게 이해가 갔네요..
와일드캣님 댓글까지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이해력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