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초성수기 (12/28/16 - 1/3/17) 국내선 표

sunrise, 2016-05-19 11:33:27

조회 수
118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모회원님들... 가끔 질문 올리는 sunrise입니다.

오늘은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하소연 & 질문 드립니다.

저희가 올해 12/28/16 - 1/02/17동안 디지니월드를 갑니다. 호텔 예약은 spg의 nights and flights로 일찌감치 월트 디지니 돌핀에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여기는 워싱턴 DC 근처 이므로 BA마일 이용 AA탈려고 AA 티켓 풀리는 날부터 매일 체크하고 있었는데 가장 저렴한 economy좌석이 아직도 안풀린 상태구요 (당연히 BA 7500이용 AA표를 구입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이제 포기하고 southwest표가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랑 남편 모두 companion pass를 달성했으므로 저희 5가족이 티켓 3장만 사면 되니까요.

그런데...

오늘 southwest티켓이 열렸는데... 그런데.. wanna get away티켓이 안풀렸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southwest티켓 기다리면 wanna get away티켓이 풀릴까요? 아님 지금 available한 티켓중에 골라야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크리스마스날부터 비행기표가 저렴해진다는 생각으로 걱정없이 디지니 예약 했는데 이렇게 될줄 몰랐네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의견좀 나눠 주세요.

6 댓글

모밀국수

2016-05-19 11:54:04

BA 예약은 힘드실거 같아요. Southwest는 저도 잘 모르지만 일단 예약해두시고 싼표가 나오면 바꾸는 방식으로 하시면 어떨까요? 

sunrise

2016-05-19 16:57:58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편도 가격이 400불대에요 ㅠㅠ

hk

2016-05-19 12:05:56

이거 웃긴게 아침에 봤을때는 FLL 가는 저렴한표(12월 초순 요금)가 12월 마지막주와 1월 첫째주까지 계속되었는데 회사가서 확인해보니 요금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퇴근하고나서 지금 보니까 그 시즌 wanna get away를 아예 없앴네요. 플로리다쪽은 다 마찬가지인것같네요. 나중엔.. 풀리겠죠. 풀리더라도 요금이 세겠지만 포인트로 하실거면 anytime보단 엄청 저렴할거에요... 


참고로 AA는 포기하시는게 나아요. 연말성수기는 갑자기 경기가 안좋아서 자리 채우기 어렵게되지 않는이상 아예 안풀더라구요. 

sunrise

2016-05-19 22:55:38

나중에 풀릴지도 모르지만... 안풀릴수도 있다고 해서 (상담원 말씀) 그래서 여행 계획을 통째로 바꿨습니다.

원래 땡스기빙때 캔쿤가고 겨울 방학때 디지니가는 거 였는데 (spg 10000포인트 절약한거 아까워 하지 않고) 디지니 호텔 캔슬하고 땡스기빙때로 다시 예약 잡았어요. 대신 겨울에 캔쿤 (12/29/16 - 1/04/17) 가는 걸로.... 휴우.... 비행기 예약, 호텔 변경 예약 다 무사히 마쳤네요. 잘 한 결정이기를 바래야죠.


답글 감사합니다.

AQuaNtum

2016-05-19 18:27:25

저도 SJC-SJD 표가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열리자마자 들어갔지만 아예 없네요;;


SFO-SJD가 그나마 있는데 wanna get away 보다 anytime이 더 저렴합니다. 그래봤자 400불대 ㅠㅠ 컴패니언 패스 있으니까 인당 200불대라고 생각하면서 위안 삼아야 하려나요;

sunrise

2016-05-19 22:57:49

저도 갖가지 방법 (편도 운전하는 것까지 생각해 보다가) 생각했다가, 여행 계획을 다 바꿨습니다. 초성수기에 캔쿤가는 걸로요 (땡스기빙에 디지니 가고요).

AQuaNtums님도 좋은 방법을 찾으시길 바랄께요... 아님 wanna get away티켓이 저렴해 지길 바랍니다.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74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87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15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633
updated 40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마켓에서 볼수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위험성

| 정보-부동산 10
사과 2024-06-10 2221
  39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20
  • file
양돌이 2024-06-05 1599
  38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8
  • file
사과 2024-05-27 3589
  3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4
  • file
사과 2024-03-27 5211
  36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3.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5
  • file
사과 2024-05-01 2415
  35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0. [목차]

| 정보-부동산 81
사과 2023-06-06 13613
  3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4.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686
  33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 정보-부동산 37
에반 2024-03-28 4501
  32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8726
  31

앞으로 집 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 수수료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 정보-부동산 26
spiez 2024-03-16 7405
  30

[업뎃] 집 사는 방법 (부동산 업자끼리 커미션 공유해서 커미션 협상 못하게 한 $2B lawsuit 결과)

| 정보-부동산 82
폭풍 2023-12-12 10339
  29

11. 하우스 해킹 사례 (1) 체이스 J 이야기

| 정보-부동산 48
사과 2023-08-28 7394
  28

[부동산] 그간의 투자 후기를 공개합니다

| 정보-부동산 176
맥주한잔 2022-11-02 19848
  27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 정보-부동산 2
뚱자형 2024-01-23 827
  26

집사고 팔때 리얼터 필요 하다 vs 안필요하다

| 정보-부동산 7
baekgom 2024-01-05 2866
  2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숏텀렌탈 (STR) 세팅

| 정보-부동산 13
  • file
사과 2024-01-04 2290
  2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통나무집 클로징과 투자를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

| 정보-부동산 10
  • file
사과 2023-12-08 1135
  23

투자용 부동산 현금구매 후기

| 정보-부동산 10
칭핑 2023-11-01 2630
  22

20. 베케이션 하우스와 LLC (4)

| 정보-부동산 19
  • file
사과 2023-10-26 1969
  21

19. 베케이션 하우스와 에어비앤비 (3)

| 정보-부동산 23
  • file
사과 2023-10-20 2957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