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11
- 후기-카드 1823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41
- 질문-기타 20868
- 질문-카드 11783
- 질문-항공 10244
- 질문-호텔 5242
- 질문-여행 4067
- 질문-DIY 192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5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1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7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2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2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35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마적단 여러분, 중국 (가족) 관광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있는데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지라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서 일단 베이징 vs 상하이 이렇게 두군데 정도 압축했는데요, 리서치 한 결과, 처음 간다면 베이징을 추천한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 이유로는 역사적인 곳들이나 볼거리가 많다 (샹하이는 아무래도 현대식 건물들이 빽빽한 곳이라 중국을 느끼려면 베이징이 나을것이다)로 많이 요약이 되더라구요.
중국통 마적단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아참, 그리고 궁금한게 또 있습니다.
마일모아 게시판을 통해 후기등을 얻어보려고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이상하게도 베이징 (북경) 그랜드 하얏트나 샹하이 (상해) 그랜드 하얏트 (가족 여행이라면 라운지가 있는 그랜드가 좋아서요) 관련 후기를 거의 찾을 수 가 없었어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국이 별로 인기가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ㅋㅋ
중국 북경 상해 관련 의견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전체
- 후기 6811
- 후기-카드 1823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41
- 질문-기타 20868
- 질문-카드 11783
- 질문-항공 10244
- 질문-호텔 5242
- 질문-여행 4067
- 질문-DIY 192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5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1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7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2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2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35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41 댓글
버럭오바
2016-05-20 15:35:43
지난 겨울에 베이징 다녀왔는데요, 미세먼지 심각한 것 빼고는 너무 좋았습니다. 상해는 못가봐서...ㅠㅠ
사람들 너무너무 친절하고,
예술거리, 싼리툰(유흥?), 고궁, 큰호수, 북경대, 시장
그리고 음식들도 전 잘 먹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중국에 교포분들이 하시는 업체? 차타고 만리장성+용경협 일일투어도 편하고 저렴하게...
스타벅스에서... Mr.한국(한자로ㅋㅋ) 써준거랑, 만리장성 케이블카 탈때 한국인이라고 같이 사진좀 찍어달라는 중국사람들... 또 가고싶습니당ㅋㅋ
디디콩
2016-05-22 08:47:08
버럭오바님 답글 감사드려요! ㅋㅋ 한류열풍의 후광을 톡톡히 보고 오셨군요 ㅋㅋ 겨울쯤에는 미세먼지때문에 피해야 겠어요 ㅠㅠ 볼거리가 참 많은 것 같네요! 만리장성 + 용경협 일일투어 꼭 기억해두고 잘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리빠
2016-05-20 17:54:57
좀 오래되긴 했는데요.. 상하이는 많이 갔었구요.. 베이징은 한 3~4번 정도 갔었는데요..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현대식 건물이 보이는건 베이징이나 상하이나 거기서 거기구요 ㅎ 상하이는 좀 더 높은 초고층? 건물들이 (더 많이) 있긴 합니다. 상하이도 와이탄이나 예원? 인민광장 같은 곳과 임시정부기념관 같은 곳은 역사적인 가치나 볼거리는 충분히 제공해 줄 것 같구요.. 주변 도시로 약간 넓히면 쑤저우나 항저우 등도 괜찮습니다. 베이징은 자금성이랑 만리장성을 구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구요.(그래도 자금성이랑 만리장성이 중국에선 제일 유명하겠죠?)
저한테 중국을 처음 가는데 상하이나 베이징을 고르라고 한다면 상하이를 가라고 할 것 같구요.. 초고층 건물들도 좀 보고.. 전통적인 것도 적당히 있구요.. 와이탄에서 강건너편을 보면 멋지긴 합니다.. 베이징은 아무래도 중국을 좀(?) 알고 가시면 좀 더 많은(?) 배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정치 수도가 베이징이나 역사적인 것들과도 연관이 많이 되어 있거든요.. 만리장성도 좀 역사를 알면 좀 더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베이징이 차도 더 밀리고 공기 질도 더 나빴던 것 같습니다 ㅎ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디디콩
2016-05-22 08:48:45
아그리빠님 답글 감사합니다. 상해와 중국 각각 매력이 있군요... 아무 어른들 (의천도룡기 세대)를 모시고 가는거라 베이징이 중국 판타지를 충족시켜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ㅋㅋㅋㅋ 공기 질 좋을 때를 잘 맞춰 계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혈자
2016-05-21 05:03:59
edta450
2016-05-21 08:32:14
베..이..징..그..랜..드..하..얏..cat..4..
좋은거 배워갑니다.
마일모아
2016-05-21 09:20:03
디디콩
2016-05-22 08:55:18
혈자님 고생 많으신 와중에도 꿀팁 (콩치 뿌하오 ㅋㅋ)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랜드 하얏이 위치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성지군요 ㅎㅎ 무엇보다 위치가 좋다니 다행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이니
2016-05-21 08:17:45
저는 이번달에 베이징 갔다왔구요 (에티하드로 아시아나 비즈 발권). 상해는 (무려) 17년전인 1990년대에 다녀와서 비교는 안될꺼 같긴하지만...
가기전에 마모에 북경 후기 없음을 아쉬워한 1인으로서 잠깐 코멘트 드릴께요~
북경은 "그래도 살면서 만리장성 한번은 봐야되지 않나..."하는 심정으로 간게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자금성/천안문도 그렇구요.
저는 운 좋게 청명한 날씨였는데, 그런 날씨는 1년에 하루이틀 있을까 말까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6월 넘어가면 매우 덥고 뿌연 공기가 예상됩니다!
보통 패키지 아닌 분들은 홍투어 이용해서 만리장성/용경협/이화원 묶어서 1일 투어 하는 것 같아요. 천안문/자금성은 혼자 가셔도 되구요.
상해나 북경이나 빌딩 숲 살풍경 한 건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나 미국 맨하탄의 빌딩숲과는 좀 느낌이 다른게,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빌딩이 듬성듬성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시내는 별거 없네요.
저는 JW 메리어트 (Chase 숙박권)와 왕징의 Courtyard Marriott Northeast (1만으로 가능했기에!)에 숙박했구요.
Chase 숙박권으로 JW 메리어트가 왠말이냐~ 털어야한다~는 심정으로 여기로 선택했고, 자금성/왕푸징까지는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Courtyard Marriott Northeast는 왕징에 일이 좀 있어서 선택했는데, 왕징쪽은 그나마 Holiday Inn이 나은 것 같아요.
하얏트는 다녀오신 분 말씀이 수영장은 애들 놀기에 매~~~우 좋구요. 조식은 좀 별로였다고 하네요.
디디콩
2016-05-22 08:56:47
ㅋㅋ 그렇죠! 아무래도 중국 하면 만리장성/자금성이 떠올라서요 ^^ 상해는 아무래도 다음에 한번 가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 홍투어라는것도 있군요 참고할게요 레이니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edta450
2016-05-21 08:33:47
베이징 학회차 7월 초에 갔다가 지글지글 익다 온 기억 납니다(...) 내내 40도였어요. 그래도 아주 습하진 않아서 그늘 들어가면 살만한 정도?
디디콩
2016-05-22 08:57:44
etda450님 답글 감사드려요. 7월은 좀... 피하는게 좋겠네요 (넘 덥다~!) ㅎㅎㅎ!! ^^
유나
2016-05-21 08:39:42
디디콩
2016-05-22 08:59:04
ㅋㅋ 잘되었네요! 중국 관련 정보도 한곳에 모을 기회가 되어서요 ^^ 아, 북경은 자장면이 유명한가요? ㅋㅋㅋ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나
2016-05-22 19:25:24
아뇨, 엘에이 북경반점에 자장면이 맛있다고요. ㅋㅋ
닭다리
2016-05-21 08:55:11
항상고점매수
2016-05-21 09:08:29
유나
2016-05-21 09:15:29
항상고점매수
2016-05-21 09:22:52
디디콩
2016-05-22 09:01:48
이런 룰도 있었군요! 확실히 공부 하고 진행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항상고점매수님.
이슬꿈
2016-05-21 11:15:35
알아가기
2016-05-22 08:15:35
이슬꿈
2016-05-22 09:36:51
알아가기
2016-05-22 09:58:27
디디콩
2016-05-22 09:01:09
아아! 비자를 잊지않고 준비 해야겠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북경오리 유명하죠 박휘순의 ㅋㅋ
hk
2016-05-21 09:08:18
관광을 하신다면 북경이 볼거리가 앞도적으로 많습니다. 역사도 오래되었고 오랫동안 수도였으니깐요. 그에비하면 상해는 야경, 빌딩 전망대, 디즈니랜드 등 도시관광에 가깝고 중국 느낌이 덜합니다. 어르신들 모시고간다면 북경이 재밌을거고 애들과 간다면 상해가 나을것같아요.
디디콩
2016-05-22 09:02:57
북경으로 마음의 추를 기울게 만들어 주시네요 ! ㅋㅋ 상해는 말씀들을 들어보니 홍콩 같은 느낌이 많이 날 것 같아요. 서울이랑도 조금 비슷하겠죠? 정보 감사드려요 hk님!
Minimini
2016-05-21 09:49:18
만리장성이랑 자금성 등등.. 돌아다니려면 다리는 좀 아프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어리지만 않다면 괜챦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다리 부실하신 부모님들은 북경은 힘들어하셨고, 아이들이 북경을 참 좋아했어요. 책에서나 티비에서만 보던 만리장성, 자금성 마구마구 돌아다니면서
느낄 수 있어서 그랬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북경, 홍콩 다 갔다온 상태에서 상해 갔더니, 상해는 좀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중국인 듯 홍콩인 듯, 둘 다 아닌 듯, 둘 다 그런 듯.
하지만 당분간 북경이나 홍콩을 가실 계획이 없다면 상해도 좋은 옵션이 될 수 있겠네요.
디디콩
2016-05-22 09:03:49
Minimini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북경에서 마구마구 돌아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도 되고 ^^ 그 재미죠 뭐 !! 감사합니다!
이슬꿈
2016-05-21 11:17:50
다만 가족여행으론 안 어울리겠지만서도 상하이는 영화 Her의 무대란 점에서 꼭 가 보고 싶어요()
디디콩
2016-05-22 09:13:31
이슬꿈님 의견 감사드려요~ ! 볼거 많고 먹을 거 많은게 제일 중요합니다 ㅋㅋ 상하이도 다음엔 꼭... 그리고 가기 전엔 Her 꼭 보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
수파두파몽몽
2016-05-21 11:23:21
한국음식 그리우시다면 이화원 가실때 우다코 (한국유학생거리) 가시면 맛있는 한식집 많습니다. 전 떠난지 좀 되어서 뭔가 달라진 것들이 있다면 수정 부탁드려요 ㅎㅎㅎ
오하이오
2016-05-21 12:18:33
저도 '베이징 먼저'에 한표 던집니다. 개인적으론 두 곳 모두 다시 가고 싶진 않지만, 두곳 모두 적어도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라고는 생각합니다.
aicha
2016-05-21 14:55:23
Cat 5 매리엇 카드 숙박권이 미국 밖에서도 마땅히 쓸데 찾기 힘든데 비해, 하얏 카드 Cat 4 는 상대적으로 쓸모가 많은 듯. 동북아의 대부분 그랑 하얏들이 Cat 4, 중동의 대부분 그랑 하얏들도 Cat 4.
eliot
2016-05-21 18:29:29
저도 북경에 살았었는데 북경이 훨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호텔도 시설 좋구요!
처음 중국에 가신다면 북경에 가시는 게 좋을 거예요.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곳들 다 좋구요,
관광하시고 저녁에는 발맛사지나 전신맛사지로 피로를 푸시는 것 추천드려요. 넘넘 싸고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영어 잘 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아서 의사소통에 큰 문제도 없었던 것 같고요.
혈자
2016-05-21 19:58:35
비에이
2016-05-21 22:17:54
하야트 간단 리뷰 입니다.
1. 상해 파크 하얏 뭐.. 아주 좋습니다. 파크하얏과 그랜드 하얏 길 건너편에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2. 그랜드 하얏 - 상해에서는 그랜드 하얏이 랜드마크이죠. 진마오 타워 , 파크하얏이 랜드마크가 못된 이유가 그 건물은 일본계 기업이 지어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상해는 파크하얏 보단 그랜드 하얏이 더 좋게 인식을 합니다. 88층 까지 올라가면 위에 호텔로 수십층이 더 있습니다.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느긋하게 상해를 지켜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치는 푸동쪽이라 관광 목적이라면 그랜드나 파크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3. 번드 하얏 위치 괜찬으나 호텔은 그냥 그럭저럭 하얏 입니다.
4. 신천지 안다즈 , 가장 자주 찾게 되는 상해 하얏입니다. 위치도 좋고, 무엇보다도 호텔 인&아웃이 수월합니다. 파크나 그랜드는 .. 수십층 올라가서 또 올라가고..... 안다즈는 1층부터 안다즈입니다. 입구가 좀 안다즈 안답게 생기긴 했지만, 편하고 다이아몬드 무료 아침 부페도 괜찬습니다. 방도 테마가 있어서 재미 있습니다. 스타벅스도 가까이 있네요.
5. 북경 그랜드 하얏 , 위치 좋으나 시설은 좀 오래 된듯 합니다. 근처에 돌아다닐곳 많이 있습니다.
6. 북경 파크 하얏, 위치 좋고 시설 좋습니다. 밑에가 바로 쇼핑몰 붙어 있습니다.
일단 이정도, 서비스는 중국 문화를 반영하면 좋은거고, 전체적으로 본다면 홍콩 그랜드 하얏 보단 조금 떨어지는 편, 그러나 가성비가 매우 우수하죠.
C&P 로 잡으면 가성비 매우 좋습니다.
제가 가족들을 대리고 상해 또는 북경을 골라야 한다면 아이들이 여기저기 보고 잘 걸어 다닌다면 북경이겠지만, 저희 아이들은 아직 그러질 못해서 상해를 가야겠죠..
북경은 상해에 비해 공항이 좀 많이 불편합니다.
해아
2016-05-21 23:15:20
토토로친구
2016-05-22 19:44:12
업무로 인해 중국 큰 도시 작은 도시 두루두루 다녀보았습니다. 북경에 한표 더 행사합니다.
펑키플러싱
2016-05-22 20:06:30
북경은 공해가 너무 심해서요.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며칠이면 괜찮지 않느냐 라고 하기엔 넘 심각하고요. 상해나 절경이 있는곳 추천합니다.
북경 자금성 가봤는데 넓기는한데 미국서 살다보니 그리 대단하게도 안느껴지더군요. 공해에 찌들어서 인지 후줄그레 합니다.
매일여행
2016-05-22 23:07:49
공기가 폭망이긴 하지만, 이것도 케바케인지라 둘만 놓고 보면 당연히 북경 추천입니다. 만리장성은 빠다링보단 덜 붐비는 무티엔위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용경협은 굳이 안가셔도 되지 싶습니다. 윗분들이 말씀 잘 해주셨는데 장성, 이화원, 자금성(그 앞의 박물관도) 정도는 갈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상해는 가실 거면 쑤저우 이런 데 넣으셔야 할텐데요, 초행으로는 공기가 나쁘긴 하지만, 북경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