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ANA 마일로 OZ 및 UA 이용하여 한국<->미국 왕복 발권하였습니다.
발권 하고 나니 환승부분이 좀 걸리네요.
글로벌 엔트리 + TSA Pre + 위탁수하물 1개 조합으로, 우버나 택시 이용하여 위의 JFK -> EWR 환승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놓치게 되면 마일발권에 항공사가 달라 다음항공편 이용이 가능할런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조언해 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발권할때 최소환승시간이 무시된것같아요. 최소환승시간이 3시간반정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일단 발권하셨으니 열심히 뛰셔야죠. 입국수속 금방 하더라도 380이라 사람이 많아서 체크인한 수하물 좀 기다리셔야할것같습니다.
유나이티드 놓치면 다음비행기 75불내고 컨펌받으시거나 만석인경우 공짜로 스탠바이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운 안좋으면 그 구간 이코노미를 타셔야할수도있을것같아요.
일단 뛰어야지요 뭐ㅋ. 현재 다음 비행편은 마일리지로는 만석이고 레비뉴도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75불 내면 다음비행기 컨펌 받을 수가 있나요?
긍정적으로 보자면 할수 있습니다. 비지니스 이시니 짐 빨리 나올테고, 글로벌 엔트리 이시면 입국도 빨리되실테고.
택시타고 그 시간때에 뉴왁 가는 길은 비교적 상태가 좋습니다.
입국하실때 식품 가지고 오시면 (특히 라면) 입국 수속및 세관검사에서 약간 지연되실 수 있으니 피하시는게 좀 더 안전하구요.
비행기 지연이 아니라면 다음 항공편으로 이용에 수수료 요구할수도 있고, 카운터에서 잘 얘기하면 그냥 해줄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체크인 잘 해두시고, 자`~~~~~~ 뛰세요.
네, 체크인 다 해놓고 뛰겠습니다!!
이런 경우에 MCT 위반 책임은 누가 뒤집어쓰게 되는지 애매한 상황이네요... @_@
만약에 늦어서 UA를 놓치게 되거나 해서 돈을 내야한다든지 하는 상황이 되면, NH에 컴플레인 할 거리는 된다고 봅니다.
마일사용항공사, 전후 운항사가 전부 다르니 아마 놓칠경우 굉장한 아픔이 예상 됩니다. :-)
두 방 치기 좋아하고, 모험을 좋아하지만, 이거는 도전하기가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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