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 발전산] Etihad 45,000 for AA DFW-ICN Business 왕복 - 성공!

그냥 자축 기념으로 업댓합니다. 

마일리지 차감할때 상담원이 직접 찾아서 차감한다는 맹점이 발전산으로 연결되었습니다.

DFW-ICN 을 애티하드 마일리지 45,000 으로 AA 비지니스로 왕복했습니다. 추가적으로 LGA-DFW 만 추가 발행했고요.

참고로 좌석은 앞,뒤,앞,뒤 가 아닌 전부 앞 방향이였습니다. AA 웹의 배치도는 출발전까지 앞,뒤.. 였는데..

JFK 직항 나두고 달라스 경유하니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배 부른 소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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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마일리지 차감할 때 상담원이 메뉴얼리 한다. 차트를 눈으로 직접 찾아 보고 그에 알맞는 마일리지를 직접 입력한다. 시스템화 되어있지 않다.

        2. TRANSFER 한 마일은 EXPIRE가 일괄적으로 정해저있다. 4/30/2017로. 이것은 확실하지 않네요.

        3. DFW-ICN 을 왕복 비지니즈 EY 45,000 마일 + 택스 ($28?+48?)로 해결했다. (걸려서 취소되도 상관없다.)

아직도 얼떨떨한데요. 점심 시간을 쪼개서 글을 씁니다. 오늘따라 할 일이 많네요. ㅎㅎ

어젯 밤에 MR -> EY 로 바꿨습니다. (실시간 전환되더라구요.) 사실 며칠 걸릴줄 알고 잘라고 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바로....

기존에 남았던 15,000 에 35,000 채워서 딱 5만 마춰놨어요. AA 비지니스 끊을라구요. (EY 마일 EXPIRE 가 4/30/2017여서요)

웹으로 자리 확인후 바로 전화했습니다. 

EWR-DFW-ICN 끊고 싶다. 비지니스로 자리 있냐? 

어. 잠깐만. EWR-DFW 랑 같이는 안돼네.

흠... 어쩔 수 없지. 그럼 DFW-ICN만 해줘. 얼마야?

잠만. 아마 3만일꺼야?

왓?

더블컨펌 해볼게. 늦어서 미안 22,500이네.

그래? (많이 놀랬지만 놀라지 않은 척) 그럼 예약해줘. (밑저야 본전이니까..)

이상하다 조금 오래걸리네. 기달려봐 

(사실 크게 기대하지않음. 차라리 "어 미안, 내가 잘못봤네 5만이야~ 라는 대답을 기다렸음")

카드 정보 줘. 

여기. (이때도 기대안함)

잠만. 뭔가 오래걸리네.. 미안. 기달려줘.

ㅇㅋ. 테이크 유어 타임.

역시나, 카드에 돈이 뜨길래 옆에있는 컨펌 코드를 EY에 넣으니까 제일 밑에 사진처럼 이코노미로 뜨네요..

(이상하네, 이코노미도 22,500이 아닌데..)

바로 AA로 들어갔습니다. 또 어제 올린 사진처럼 뜨네요. STATUS: UNKNOWN.

(아. 그러면 그렇지. 이러다 캔슬되겠구나.)

미련 없었습니다.

상담원이: 이거 이상하네. 미안한데 내가 다시 너한테 전화하면 안될까? 

이때가 새벽2시 정도.

그래. 기다릴께.

그리고 다시 확인 하니까.

바로 AA도 확인하니 

제일 중요한 얼마 나갔나 보니까

왜 22,500 이 두 번 나갔나면,

웬지 이상한 기운이 옵니다. 이 상담원을 이 순간 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는편도 바로 예약을 했죠 ㅎㅎㅎ

확인 이매일도 받았고요 E-T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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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컨펌까지 됐네요. 지금 새벽 3시정도여서 일단 자야겠네요. 낼 업댓할게요.. 완전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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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DWF-ICN 비지니스가 당연히 5만인줄알고, 딱 5만 맞춰서 넘겼는데, 상담원이 22,500 마일이랍니다.. 어? 그래? 일단 보자.. 

정보 다 불러주고, 카드 달랩니다. 

에티하드에는 이코노미로 잡히는데, AA에는 비지니스로 뜨네요 @@

문제는 계속 애러나 난대면서 저한테 10분후에 전화를 주겠답니다 ㅠ.ㅠ 자야되는데..

저기 아래 보니까 status : unknwon 이게 맘에 걸리네요.

제가 지금 너무 흥분해서 두서없이 적은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