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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맥주번개 시리즈 2 (플러싱, 6/28)

밤새안녕, 2016-05-25 11:01:38

조회 수
3312
추천 수
0



(6/28 업데이트)

*****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확인 부탁드릴께요 *****


플러싱 맥주번개 하는 날입니다. 날씨도 우중충하니 맥주가 더욱 땡길 것 같습니다.

그럼 저녁에 보아요~~~~~.


***** 마모님의 섬세한 매직 빨강펜 터치, 폼 나요. 감사드립니다.


(6/20 업데이트)

한여름밤의 맥주번개 - 플러싱 이 다음주에 있습니다.


6/28 (화) 7:00 pm - 9:00 pm

Jay77님, 최선님, Windy님, Kenny님, 까망콩님, 노아애비님. 마음힐리언스님, Dan 님

+1, +2,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아참, 이번 모임 후기는 뽑기 할 겁니다.


(6/03 업데이트)

한여름밤의 맥주번개 시리즈 2  알립니다.


시간 : 6/28 (화) 7:00 pm - 9:00 pm

지역 : 플러싱


역시 맥주는 1인당 2잔으로 제한됩니다. 이 2잔에 정렬과 애정을 다 바쳐서 즐기셔야 합니다.

3차 펠팍 번개는 6월말에 업데이트 합니다.


=======================================================================

한여름밤의 맥주번개 시리즈 3부작 예고합니다.


1차 6/6  맨하탄 소맥 번개.


2차 6/28 플러싱 맥주 번개는 치맥입니다.   


3차 이왕 이렇게 된거 3차는 펠팍이죠.


53 댓글

모밀국수

2016-05-25 11:08:11

둘다 가도 되나요. (예상 댓글입니다 제가 간다는게 아니구요 ^^) 

밤새안녕

2016-05-25 11:09:59

시리즈는 3부작입니다. 일단 스타트 끊으시면 멈추시면 반칙이에요. 

하일라이트는 마지막 3부 이거든요. 마지막 3부는 해장으로 모밀국수를 ^O^

모밀국수

2016-05-25 11:19:29

아.. 셋다 가야하는건군요.! 

Apollo

2016-05-25 11:17:08

나쁜.... 뉴욕의 밤새안녕님 animate_emoticon%20(38).gif   뉴욕만,,,,,

밤새안녕

2016-05-25 13:09:10

ㅠㅠ

CHLOE.DA

2016-05-25 11:24:27

플러싱은 가볼만 하겠네요.. 그런데 지금 술을 못먹어요 T.T

밤새안녕

2016-05-25 13:08:54

맥주 번개이긴 합니다만 콜라도 있을 겁니다.

chopstix

2016-05-25 12:15:54

안녕하세요.

32살짜리는 너무 어린가요? 

그리고 일차 이차 삼차는 다 하루에 진행되는건가요? 

밤새안녕

2016-05-25 13:10:35

음........ 저도 삼십대 초반입니다.
일차 이차 삼차를 하루에 @@. 그럴만한 시간이 안되지 싶어요.

poooh

2016-05-26 02:53:45

동안 이시군요.

밤새안녕

2016-05-26 04:20:19

실제로는 20대라고 해도 다들 안 믿으시죠.

철이네

2016-06-23 10:00:48

그냥 30대!!!

밤새안녕

2016-06-23 10:01:51

으흐흐흐흐흐

chopstix

2016-05-26 05:04:28

아 .. 그럼 가야하는뎅 ㅋㅋ

Tri

2016-05-25 16:06:01

음... 균형상 3차는 팰팍에서 해야 할듯 하네요.

nysky

2016-05-25 16:11:31

동감이요~~~~~~~ 

그럼 아주 발란스가 좋네요. ㅎ

밤새안녕

2016-05-25 16:35:17

헉............................

쪽지소녀

2016-06-02 04:22:43

3차 팰팍에 조심스레 손 들어 봅니다ㅋㅋ 1,2차 하시고 10시 전에는 도착하시는 거죠?ㅋㅋㅋㅋㅋ

천랑성

2016-05-25 19:40:16

이왕에 치맥으로 가죠? ㅎㅎ

펠팍에서 하시면 꼭 놀러갈께요...

밤새안녕

2016-05-26 02:22:44

아....................

최선

2016-05-26 02:06:55

플러싱 벙개에 참석자 댓글이 없도 팰팍분 참여자들만 ㅎㅎㅎㅎ
참석하겠습니다~ 월요일만 아니길 ...

밤새안녕

2016-05-26 02:17:46

펠팍엔 참 여자분들만 ?

쪽지소녀

2016-06-02 04:24:39

월요일만 아니길 +1

꿀벌

2016-06-01 19:06:05

아 팔팍 완존 가고 싶은데...

windy

2016-06-02 10:21:13

밤안님이 뉴욕에 사셔서 햄복아요 ^^

밤새안녕

2016-06-03 03:48:59

저도 windy 님 뉴욕 사셔서 좋습니다. 

밤새안녕

2016-06-03 03:57:23

치맥번개 참가 : 최선님, Windy님, Kenny님, 까망콩님, Dan님. 노아애비님. 마음힐리언스님

                     +1 (두분)

windy

2016-06-09 02:42:03

장소는 아직확정안된건가요 ^^

밤새안녕

2016-06-09 03:28:48

플러싱에 그 많은 치맥집중 하나죠.

노아애비

2016-06-20 04:54:45

페리카나 추천합니다... 치킨도 치킨이지만... 그집 프라이드똥집이 예술입니다... ^^*

밤새안녕

2016-06-20 05:42:40

페리카나도 지난번에 한번 모임했었는데, 장소가 꽤 넓고 괜찮더라구요.

jay77

2016-06-20 06:41:05

2차 플러싱 번개 ^^

모임에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만 참석이 가능한가요..?

주중이라 아마 빨라도 7:30 에서 8 시에나 도착 가능할듯 한데.. ^^; (조기 퇴근이외에는 .... huhu)

이런식(?)의 모임 자체가 처음인데다 늦기까지 할거 같아서요

밤새안녕

2016-06-20 06:56:33

미리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좌석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8시에 도착하셔도 저희가 같은 장소에서 시작과 다름없는 열정으로 좋은 분위기로 잘 놀고 있을거다 ? 없을거다 ?


이런식의 모임은 저도 처음이었을 때가 있었죠. 8시면 한참이죠.

jay77

2016-06-21 06:29:46

ㅎㅎㅎ 알겠습니다.. 일단(?) 참석자에 이름을 올려주세요 ^^

보통 정상적으로 플러싱 도착이 7:30 ~8 시 이지만 가끔 ㅜ.ㅠ 7:30 ~8시에 끝날때가 있어서요..

변동사항이 있으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참 장소는 언제쯤 알수 있을까요..?

밤새안녕

2016-06-21 07:44:07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작~~~ 하고 끝 !!!!! 하는 모임이 아니니까요. 

언제 들르셔도 자연스러워 지십니다.

jay77

2016-06-22 05:53:48

예. 감사합니다 ^^

최선

2016-06-28 09:07:48

인원수 좋네요. 전 정각에 도착해서 흡입하고 있겠습니다~ 늦게 오시는 분에겐 죄송;;;

조금 있다가 뵙겠습니다.

밤새안녕

2016-06-28 09:14:59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하신 최선님이시라지요. ㅋㅋㅋㅋ

가시보거

2016-06-28 10:23:47

아.....  참석하고 싶습니다...... ㅠㅠ

밤새안녕

2016-06-28 10:33:20

저도 보거님 먹방에 참석하고 싶어요 ㅠㅠ

가시보거

2016-06-28 11:19:15

ㅎㅎㅎ 먹방이라뇨....


전 오롯이 먹으려고 삽니다.....  살려고 먹으시는 분들 벌 받으실 꺼에요~ ㅋㅋㅋ

밤새안녕

2016-06-28 11:21:46

전 먹으려고 사는지 살려고 먹는지 분간이 안될때가 있어요. @@

스시러버

2016-06-28 11:01:48

아 저도 침석하고 싶습니다..... 갈비뼈에 금이 간게 나이 덕분인지 아직도 기침하면 조금씩 아프네요... 앞으로 지붕엔 특히 비오는 날에는 안오르기로 결심했습니다.

밤새안녕

2016-06-28 11:20:52

어이쿠 갈비뼈에 금이 가셨군요. 비오는날 지붕이 꽤 미끄럽죠. 

장소 확인 바라겠습니다.

스시러버

2016-06-28 12:02:03

밤새안녕님...
죄송해요.. 제가 메시지를 클리어하게 작성하지 못했나봐요... 가고 싶은데 못간다는 표현이었는데, 죄송합니다.

밤새안녕

2016-06-28 13:15:05

예. 다치신 곳 빨리 나으시길 바랄께요.

밤새안녕

2016-06-29 02:31:27

한여름밤 타이틀 달고 두번째 치맥번개하는 날입니다. 장소도 확인하고 움직일 동선도 미리 점검해 두고 차분히 기다립니다. 

미리 흡입하신다던 최선님 대낮부터 장소로 이동중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슬슬 조급해져서 퇴근 후 총알같이 달려갔는데 기차 운행이 멈춥니다.

이유가 브릿지 스트라이크.


조금 더 조급해지면서 나의 위치를 전하던 중 거의 한시간을 차에 갇혀있다가 댄님이 바로 옆칸에 계시네요. ㅠㅠ 

진즉에 알았으면 수다나 나누는 건데 그랬습니다. 드디어 차가 출발하고 목적지까지 순식간에 이동해서 반가운 분들을 뵙습니다.


최강동안 windy 님 여전히 발랄한 음성과 살인 미소를 보여주십니다. 

뭔가 모르게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님과 밥로스 아저씨의 예술가 품격을 지니신 최선님. 흡족한 미소를 띄우십니다. 

이미 1차 치킨 흡입하시고 2차에 도전하시는 중이시라네요. 


오른쪽으로는 꽃보다 쪽지소녀님 지난번보다 더 날씬하고 빛나는 자태를 보여주시면서 우아하게 치킨 광고 찍고 계시고,

학구파이신 마음힐리언스님이 메뉴를 정독하고 계십니다.  ------------------------------쓰던 후기가 날아갔습니다. OTL.


오늘 새로오신 노아애비님 번개모임 오랜만에 풀 수트 정장의 품격을 보여주십니다. 

새로운 강자의 출연입니다. 기존 에피소드의 왕좌에 계신 Windy 님에 버금가는 여행 에피소드를 풀어놓으십니다.

Windy 님 분발을 필요합니다.


이쯤해서 오늘의 메인 치맥 등장해 주고요.


a1.jpg


이어서 새로운 맴버 Jay77 님 등장하십니다. 참고로 77년생 아니라 하십니다. 77학번도 아닙니다. 

조용한 미소만 보이십니다. 대체로 이런분들이 육갑자 이상의 어마어마한 내공을 지니신 분들이라, 

제 밑천 드러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에 안디님과의 대전을 기획해 볼까 합니다.


이제 치킨이 리필될 차례입니다.


3.jpg4.jpg


끝으로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오신 까망콩님이 시차를 깔끔하게 무시하시고 야밤에 나타나십니다.

다행이 이번에는 1차로 끝나고 무사히 나옵니다. 때마침 한여름 소나기가 그치는 군요.

두서없이 막 복잡해 졌습니다만, 상당히 재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플러싱 탐험을 기획할 것을 다짐하면서 헤어집니다.


벌써 수요일. 긴 주말이 다가오고 있어 기분 좋네요.

어제 참석해 주신분들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ㅎ 3탄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노아애비

2016-06-29 05:07:59

어제 처음으로 간 모임이었지만... 너무 편하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저의 나와바리라서 일을 마치고 충분히 집으로가서 제가 요즘 좋아라 하는 어디다써 체육복을 입고 갈 예정이었으나... 모임전 갑작스런 미팅으로 불미스럽게도 풀정장을 하고 가는 결례를 저지른 점 사과드립니다... ^^;; 암튼 자주 뵈면 좋겠어요...

밤새안녕

2016-06-29 06:37:57

체육복은 역쉬.

dd.jpg

모밀국수

2016-06-29 05:10:39

어우~ 치맥~~~~ 

밤새안녕

2016-06-29 06:38:34

역쉬 치맥 ~~~~~

최선

2016-06-29 05:26:05

아 정말 엄청 흡입하고 싶었는데.. 치킨이 너무 늦게 나와서 ㅠㅠ 레알..얼마 못 먹었습니다. 


zLNFIBtisESk634049407784855842.jpg

밤새안녕

2016-06-29 06:40:22

아니 아니요.

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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