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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va 칸쿤에 놀러갑니다. 미국 전화기 터지나요?

사유리, 2016-05-28 1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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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칸쿤에 가는데 미국 현지 전화기 버라이존이 터지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로밍 말구요.

그리고 칸쿤 공항에서 호텔까지 보통 어떻게 가시나요? 택시타고 가시는 건가요?

다녀오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7 댓글

얼라이쿵

2016-05-28 17:39:12

아뇨 켄쿤은 멕시코에요.


그나저나 갑자기 후쿠오카에서 skt가 터지는지도 궁금하네요.


duruduru

2016-05-28 17:42:00

(그럼 전화가 안 터져서 복창이 터지게 되나요?)

이슬꿈

2016-05-28 20:30:45

후쿠오카는 너무 멀고 대마도는 터지는 곳 있다네요...

사유리

2016-05-30 19:09:26

아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막연하게 어디선가 캐나다에서 미국 전화기 로밍없이 터진다는 말을 들어서 멕시코에서도 그게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불루문

2016-05-28 17:53:26

이런 질문을 보면 갑자기 내가 알고있던것들, 당연시 하던것에 대한 의심을 하게되요.... 난 왜 베리존이 멕시코에선 안터진다고 생각해왔을까....란..

마초

2016-05-28 18:32:01

뭐 최대한으로 이해해보려고 하면... 나이아가라나 캐나다 몇몇 지역에서는 버라이즌이나 몇몇 미국 통신사망이 이용가능한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원글 쓰신 분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T-Mobile이 있잖아요 ㅋ

사유리

2016-05-30 19:09:56

옙 저도 그냥 막연하게 질문했습니다. 헤헤 

장군이

2016-05-28 19:13:38

1번 Hyatt Ziva app다운받으시면 멕시코 번호가 하나 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그 앱으로 통화하시면 되는가 같아요

2번 마모에 여러번 안급됬단 USA transfers를 이용했었아요

초보쪼꼬맘

2016-05-29 15:44:54

1. 앱으로 통화가 가능한건가요? 그럼 인터넷 전화같은 기능을 하는것인가요?

사유리

2016-05-30 19:10:42

앗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그 교통수단을 이용해 보겠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6-05-28 19:23:03

터지긴 터지는데, 엄청난 로밍요금을 내셔야 할거에요... ㅎㅎ

사유리

2016-05-30 19:10:58

답변 감사드립니다. ^^

감탱

2016-05-28 19:40:09

멕시코/캐나다는 버라이즌에서 하루당 2달러만 내면 로밍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 데이터 등은 국내 사용량에서 차감됩니다.

사유리

2016-05-30 19:11:37

감사합니다. ^^ 데이타만 국내 사용량으로 쓸수 있다는 정보는 완전 굿이네요 ^^

aero

2016-11-19 03:06:02

아 안그래도 이 로밍플랜을 좀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사실 전화나 텍스트는 쓸일이 없을것 같은데 하루 2불 내면 기존 데이터플랜에서 추가 차지없이 데이터가 차감된다는 말씀이시죠?

감탱

2016-11-19 03:37:18

네 맞습니다

크리스박

2016-05-28 20:34:52

그리고 보면 요즘 멕시코로 여행시 AT&T에서 미국으로 무료 전화, 1GB data 무료가 참 좋은듯해요. 저도 올해초에 칸쿤에서 USA Transfer타고 갔었습니다.

큰차에 저희 식구만 있었는데 친절하고 문제 없고 그랬습니다.

초보쪼꼬맘

2016-05-29 15:45:44

저희집도 att사용하는데 말씀하신것은 따로 신청을 해야하는것인가요?

크리스박

2016-05-29 19:42:26

웹에서 international roaming service 신청하는곳으로 가면, Mexico로 travel할건지 아니면 다른 나라로 갈건지 선택하는데 Mexico roaming plan 선택해서 add하면 $0로 선택됩니다.

초보쪼꼬맘

2016-05-30 16:14:27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캔쿤 겨울에 갈 예정인데 전화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감사합니다
^^

사유리

2016-05-30 19:11:57

앗 감사합니다. ^^

얼라이쿵

2016-05-28 22:04:19

저는 telcel 매장 들어가서 걸음마 수준의 스페인어 몇마디 하면서 유심칩 하나사서 했어요

센트로에 가면 아마 매장은 많을꺼에요

사유리

2016-05-30 19:12:20

좋은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bellrock

2016-05-28 22:42:07

저 버라이죤 전화기 들고 캔쿤 갔었는데요. 몇년전에요. 멕시코가 버라이죤에 기존플랜에서 10불인가 더 내고 아주 편하게 썻던걸로 기억해요, 

사유리

2016-05-30 19:12:41

앗 그렇군요.. 버라이존에 한 번 연락해보겠습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16-05-29 07:36:00

저 칸쿤에 있을때 중요한 전화들 잘 받았는데...잘 터지던데요....작년 가을이고 버라이존 사과 6s 큰기종이구요.

따로 로밍 신청하고 그러지 않았어요...아마도 따로 차지가 되있었겠죠..?


그땐 마모를 잘 모를때라 costco travel통해서 르블랑 예약했는데 그때 같이 개인택시도 예약했어요.  이 택시회사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한국신혼부부님들 얼마나 많이 마주쳤는지 한국인줄....

공항 내리시면 택시 탈거냐고 막 호객행위? 하시는분들 많아요 가격이 더 좋거나 않좋은진 모르겠지만...

사유리

2016-05-30 19:13:27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많이 설치 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뚜벅이

2016-05-29 14:36:02

저도 버라이존을 사용하는데요 마모에서 알려주신 Travel Pass를 신청했습니다. 버라이존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하시면 되고요, 하루에 $2를 내시면 본인이 버라이존 전화사용 계약하신 그대로 그 한도내에서 쓰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미국에서 매달 쓰시던 한도와 금액에 하루에 $2씩만 더 내시면 됩니다. (2일이면 $4, 5일이면 $10)

교통편도 마모에서 좋다고들 하시는 USA Transfers.com에 신청했고요. 공항에 그 회사 차와 운전하시는 분이 나와 기다립니다. 돌아오실때도 호텔로 모시러 와서 공항까지 데려다 줍니다. 요금은 2-3인 이면 $55+tip, 4-6인 $65+tip... 요금은 도착하시는날 냅니다. (왕복)

즐거운 여행되십시요.

사유리

2016-05-30 19:14:08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마모분들 때문에 정말 잘보낼거 같습니다.

bloomk

2016-05-29 14:42:54

저는 칸쿤에 이번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있었는데요. 버라이즌 아이폰 5사용중인데, 전화안되서 완전 불편했어요. 트래블 패스 라고 하루에 2불씩 만 차지되고. 본인 요금제에안에서 자유롭게 데이터 전화 쓰는게 있는데. 가기전에 버라이즌 매장가서 신청 하고 가야 되냐고 물었는데. 거기가면 자동으로 문자 오고 신청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갔는데. 진짜 문자가 바로 와요. 하루에 이불인데 쓸래? 쓸려면 예스 보내라 해서. 답장을 했는데. 너는 서비스가 안된다 커스터머서비스 전화해라 하는데. 전화하면 멕시코 현지에 버라이즌 이랑 연결된 어디 멕시코 직원들이 전화 받고. 자기들은 그거 못한다고 다른 번호로 연락 하라 그러고. 근데 전화는 안되고 ㅠㅡㅠ 그래서 노트북으로 버라이븐 사이트 들어가서 고객셈터 채팅 했는데 채팅하면 직원들이 오케이 바로 연결해줄게 라고 자신만만해 하는데, 전 유심칩이 뭔가 문제가 있는지. 유심이 이상하다. 다른 부서에 다 연락하도 물어보고 있는 중인데 안된다. 결국 나중에 해보고 연락줄게 이러더니. 또 연락이 오김 오는데 결국은 안된다는 문자더라구요.

결론은 혹시 트래블 패스 그거 쓰실려면 버라이즌 사이트 들어가서 체크 해보시고. 혹시라도 고객센터 전화해라 이러면 미리 확인해보고 가세요. :)

제폰이 옛날 폰이라 그럴 수고 있지만 ㅠㅡㅠ

사유리

2016-05-30 19:15:31

앗 감사합니다. 버라이존에 문의 해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omk

2016-05-29 14:47:53

참 그리고 저는 해피셔틀 프라이빗 밴 왕복 신청 했어요. 세명이었는데 오십불 이고.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글고 거기서 나중에 호텔로 저한테 전화해서 약티비티 티켓 진짜 싸게 줄게. 만나자 하길래 처음엔 사기꾼인다 싶어서 무서워서 안만나고 피곤 해서 쉰다 했는데. 어쩜 호텔 앞에서 딱 마주친고 있죠 ㅎㅎ. 그런데 저흰 이미 다른 곳에서 티켓을 모조리 예약하고 난 후라 안산다 했는데, 거기서 제시한 가격이 훨씬 싸긴 샀어요 ㅠ ㅠ

전화로 밖에 나가서 아무도 믿지마라. 거기다 사기꾼이다 비싸게 부른다. 막 그러면서 자기들이 진짜 좋은 가격에 줄게 하던데. 제가 산거보다는 진짜 싸더라구요 ㅋㅋㅋ 그거 타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절대 처음 간 집에서 티켓 사지 마세요 ㅋㅋㅋㅋ밤엔 걸어다니니 막 바이원 겟원 프리도 팔고 하더라구요

사유리

2016-05-30 19:16:43

50불이면 굿딜이네요. 마모님께서 추천해주신 곳 컨택해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노마드인생

2016-05-30 12:12:20

조금 다른얘기이긴 한데~ 예전에 캐리비언쪽 크루즈갔을때 섬마다 데일리엑티비티하라고 세번인가 내렸는데 그중 한섬이 미국령이어서 att잘터져서 밀린통화메일체크등 열심히했던 기억이있어요~

얼라이쿵

2016-05-30 14:21:16

거기가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일꺼에요 ㅎ


마초

2016-05-30 15:01:24

글타래 하나 열려서 다들 잘 놀다가시는건 좋은데, 원글 쓰신분은 잠적이네요.  전에도 몇번 그랬던 분 같은데 과연 뭐하고 있을까요?

사유리

2016-05-30 19:17:33

여러분들이 답변주셨는데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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