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의 멋진 후기들 처럼 마일로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지만,
일단은, 국내여행 부터 열심히 공부중인 제이유 입니다^^;;
1) 국내여행엔 SW의 Companion Pass가 진리!
지만 처음부터 달성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체이스 5/24 이후엔 추억이 되어갈 플랜인지라...
2) 그다음은 당연히 BA의 단거리 발권이겠죠?
4.5k가 없어진게 큰 아쉬움 하나 요
더이상 MR 1:1전환이 아닌게 아쉬움 둘 이죠
3) 여기에 하나더, AA reduced mileage plan도
상당히 쓸만한
해진프로그램 입니다.
이미 게시판에서 수차례 이야기 되었고 대문에도 소개된적 있습니다.
이번에 AA devaluation을 거치면서,
국내선 단거리 (500마일 이내) 7.5k 가 적용 되었는데요,
7.5k구간에 대해서도 따로 plan이 생겼네요
7.5k - 500 = 7k 편도
적용 도시가 자주 변하고 일부 인기/대 도시들은 항상 빠져 있지만
Keywest, Vail 등 '휴양지특수' 로컬 공항들이 항시 포함되어 있어,
국내여행 발권시 꼭 한번정도 검색해보고 넘어갈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Ready to redeem your miles for a reduced mileage award? Here's how:
오홋 !
처음 듣는 얘기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착지에만 해당되면 마일리지 세이버 좌석이 아니어도 발권 가능한가요?
좋은 정보 덕분에 잘 발권했습니다. 생각보다 쉽네요. 마침 거주지 근처 공항이 리스트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발권하면서 알게 된 몇가지 추가 정보 올립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같은 초보를 위해서요)
1) 먼저 홀드하고 나서 예약 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AA 어워드 예약은 4일까지 홀드할 수 있는데요. 저도 일단 hold 시켜놓고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원이 바로 record locator 번호를 묻더군요. 그리고 Reduced mileage awards 에 해당하는 코드를 불러주니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2) destination 이라고 되어 있지만, 출발지라도 적용됩니다. 어떤 글을 보니, 왕복일 경우 출발지가 최종 목적지가 되어서 그런 것 같다고 했는데, one-way 일 경우도 아무 문제 없이 적용되었습니다.
3) 동반자도 물론 같은 요율이 적용됩니다.
4) tax 인당 5.6불 이외에 다른 수수료는 없는 것 같습니다.
5) 예약이 끝나고 confirm 이 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는 듯 합니다. 아직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별 문제는 없겠지만요. (업데이트: 통화후 약 3-40분 지나니 컨펌 이메일이 왔습니다)
21일 이내의 비행편이면 텍스포함 75불 정도의 급행료가 따로 있을겁니다. 아마 21일 이후의 여행이신 것 같네요. 굿입니당!
네 맞습니다. 다음달 20일 출발이라서요. 잊을 뻔 했었는데 hold 해놓았더니 급행료 안내도 함께 뜨더군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아직 시간여유가 있어서 아직 안끊었고요. 출발편만 얼른 끊어놓았습니다^^
원래는 2명에 편도 25000 마일 + 11.2불인데, 17500마일에 카드홀더 10% 할인까지 더하니 최종 15750마일 + 11.2불밖에 안들었습니다. 정말 굿굿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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