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질문을 하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고 현재 저랑 남편은 

amex spg, chase ink business, chase hyatt 이렇게 각각 갖고 있구요,

비지니스를 하나 사서 이 비지니스 용도로 쓸 신용카드를 하나 더열고 싶은데

현재 생각하는 것은  대문에 소개된 chase marriott business 카드예요.

hyatt는 생각보다 쓸 곳이 많지 않고 제약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닫을까 고민이거든요.


저희는 여행은 주로 하와이나 한국포함 아시아, 여건이 된다면 유럽에 다시 한번 가고 싶구요,(여기 도움으로 

이미 한번 잘 다녀왔어요^^) 시간이 되면 칸쿤같은데도 가고 싶구요.


chase business ink는 맘에 들어서 이걸 하나 여는게 나은가 잘 모르겠어요.


다들 바쁘신데 좋은 하루 보내시고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댓글

차도남

2016-06-08 12:50:18

저 같으면 체이스 5/24에 걸리지 않는다면 Ink 카드를 한장 더 열 것 같습니다. 

moondiva

2016-06-08 13:29:50

원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chase business ink는 정말 유용한거 같아요. 

3년전 아시아 다녀올 때 덕을 톡톡히 봤더랬죠. 

역시 마모사이트 아니었으면 그런 루트는 상상도 못했을거구요.

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아서 5/24에 걸리진 않아요.

슈퍼루키

2016-06-08 16:34:54

메리엇카드는 $1사용시에 얻는포인트가치가적어서 사인업보너스받고 서랍속에넣어두는 카드이지 꾸준히 쓸카드는아닙니다. 비즈니스하면서 꾸준히사용하실거면 UR주는 잉크나, MR주는 비즈골드,비즈플랫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지않나 생각됩니다.

moondiva

2016-06-08 18:38:41

원글) 아, 그렇군요, 역시 물어보길 잘했네요. 그럼 잉크로 새로 하나 열어야 겠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6-08 18:46:57

사인업보너스만 고려하셔서 하신 질문이라면 메리엇비즈 10만도 좋습니다.

같은 비즈니스 이름으로 부부 각각 한장씩 신청 가능하고요.

여행 자주 다니시면 매년 나오는 숙박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펜딩용 카드를 찾고 계신거면...

스펜딩이 많은 경우에는 1) 티어 획득 vs 2) 포인트 적립, 둘 중 하나를 목적으로 삼는데요.

그런면에서 메리엇카드는 장점이 없습니다. 

4만불 쓰면 골드티어 획득할 수는 있지만, 차라리 릿츠칼튼 개인카드 만드는게 더 낫고요.


여러 카드 시도해봤는데, 결국 SPG, UR, MR 만한게 없더라고요.

스펜딩 카테고리가 단순 1포인트 적립되는 경우라면 파트너가 막강한 SPG 비즈니스카드 추천드립니다. 저는 SPG 개인은 닫고, 비즈만 유지하고 있어요.

오피스용품점에서 기프트 카드 구입 후 비즈니스용으로 사용 가능하시면 잉크 카드가 최고입니다. 다만 이미 하나 보유하고 계시니 오피스용품점에서 1년에 4만불 이내 스펜딩이라고 하시면 굳이 더 만드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MR x3으로 적립되는 카테고리라면 Amex enhanced business 카드도 좋습니다.

moondiva

2016-06-09 04:04:02

원글) 와, 고수님들이 많으시네요. ^^ 지나치지 않고 조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럼 제가 UR, SPG가 있으니 MR을 주는 카드를 고려하는게 맞을라나요?

UR은 모으기만 하고 요즘 바빠서 여행을 못가니 많이 쌓였어요. 이건 내년에 일본이랑 한국가는 비행기표로 쓸까 싶어요.

AMEX SPG는 2009년에 개인으로 연건데 체이스잉크만큼 많이 안쓰니 포인트가 별로 없구요. 

MR은 주로 어디갈 때 유용한가요?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16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20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41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621
  105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 금요스페셜 194
24시간 2019-05-16 4807
  104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411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265
  102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22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234
  100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5957
  99

[연휴맞이] 가슴을 후벼팠던 중독성 높은 드라마, 영화

| 금요스페셜 253
24시간 2019-05-23 10478
  98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56
  97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43
  96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771
  95

[금요일의 방탄1곡] 아끼면 똥되더라고요

| 금요스페셜 19
똥칠이 2019-01-04 1750
  94

(경축- 아이유 로즈골드 오픈ㅋㅋ) IU - 아이유 - 이지금 - 이지은 - 李知恩 : 신곡 '삐삐'

| 금요스페셜 75
24시간 2018-10-26 2326
  93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499
  92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161
  91

(금요 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거리에서' by 성시경(2006) 김광석(1988)

| 금요스페셜 83
24시간 2018-11-02 1005
  90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38
  89

[금요스페셜] 벤자민 잰더, 조성진, 쇼팽, 양인모, Boston Phil

| 금요스페셜 30
  • file
TheBostonian 2019-04-12 1389
  88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094
  87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64
  86

내 인생은 시트콤 (7):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2 (feat. COVID-19)

| 금요스페셜 16
bn 2020-04-03 2618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