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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멕스 델타 골드카드 5만 사인업을 보고는 바로 신청,
펜딩을 받았었는데 일주일 뒤에 카드가 승인되었고 쉬핑했다는 연락이 오더군요.
그때까지는 좋았는데 다른 일로 서류를 정리하다보니
두둥 2009년 아멕스 델타 카드 스테이트먼트가 나온 겁니다.
서류를 잘 모아두는 편인 것까지는 좋은데 기억력이 문제라 전에 한번 신청했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있고 있었네요. T.T
결론은 본의 아니게 아멕스 델타 카드 처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신청한 거 스펜딩 써 보고 결과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7/11/2016 업데이트)
무사히 오만 받았습니다.
처음 2000불 쓰고 스테이트먼트 나왔는데도 2050마일만 적립되어 실망하다가
혹시 델타 50불 쓰고 돌려받는 건 계산 안 된 건 아닐까해서 일주일 뒤에 50불 더 긁었더니 사흘만에 오만 들어왔습니다.
웃긴 건 27000과 23000으로 나눠져 들어 왔더군요.
보너스를 나눠서 넣어주는 건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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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제이유
2016-06-13 12:17:28
순둥이
2016-06-13 12:53:17
유사한 사례 업무에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 (1)
유저02115
2016-06-13 13:16:30
잘되실겁니다.
시즈루
2016-06-13 15:33:33
오, 오래된 것에 희망을 걸어야겠군요.
그나저나 제가 델타카드를 잊어버린건
마모를 알기전에 신청했던 카드에 대한 기억이 많이 사라져서 그런 것 같아요.
특히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비효율적인 카드들, ebay카드라든지 buy.com카드라든지...
제이유
2016-06-13 16:02:39
시즈루
2016-06-13 16:32:54
ㅋㅋㅋ
적어도 우리는 월마트 카드에 낚이지는 않았쟎아요?
다들 잊고 싶은 카드가 한 두장씩은 있을 것 같아요.
유나
2016-06-13 16:28:27
모르고 그런건 괜잖지 않을까요? ==33==333
Apollo
2016-06-13 16:38:49
유(마모)무죄 무(마모)유죄...^
유나
2016-06-13 16:48:20
문득 이 노래가... https://youtu.be/h41Rrk_6rzs
마일모아
2016-06-13 16: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