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셔야 될 일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일정은 8월 11일 정도에 부산에서 뉴욕쪽으로 오셨다가 8월 20일전에 미네소타에서 부산으로 다시 가셔야되는 일정인데요... 마일리지표도 잘 안나오고 레비뉴도 너무 비싸네요 ㅠㅠ 그러던 중이 아래와 같은 편도 표를 582불로 찾았는데요..
에어차이나
PUS-PEK 6/9 오후 1시 출발 2시 도착
19시간 레이오버
PEK-EWR 6/10 오전 10시 출발 오전 11시 도착
그런데 부모님이 19시간 중국에서 레이오버하기엔 좀 여러가지로 힘드실꺼 같아서요. 혹시 앞에 PUS-PEK 표를 버리고 뒤에 PEK-EWR만 탈수 있나요? 부산에서 베이징가는 표는 제가 따로 에티하드로 발권해드릴려고요.
아, 그리고 돌아오는 표는 델타 마일리지로 발권가능한 날자가 몇개 있어서 그렇게 할려고요. 위에처럼 할수 있으면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레비뉴 티켓의 경우 안타면 뒤에 표도 자동으로 다 캔슬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섭네요. ㄷㄷㄷ.. 감사합니다!
공항근처에 좋은 호텔을 예약해드리는게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일듯합니다.
아....................
에어 차이나에 중국 경유로 19시간...(가격보니, 이콘 같은데..ㅠ)
가장 안좋은 경우네요, 많이 저렴하다고는 하나, 탑승하시는 분이 부모님이라서
......뉴저지 청년님이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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