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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님들께 질문있습니다.
제목대로 혹시 반려견과 비행기 여행 해 보신분 계시면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8월쯤이구요. 남미에서 미국구간입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도 얻고 항공사 싸이트에 들어가서 레률레이션도 꼼꼼히 체크하는데요. 그래도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좀 조심스럽습니다. 마모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반려견은 잉글리쉬 코커 스페니어,2살반, 9kg입니다)
제목대로 혹시 반려견과 비행기 여행 해 보신분 계시면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8월쯤이구요. 남미에서 미국구간입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도 얻고 항공사 싸이트에 들어가서 레률레이션도 꼼꼼히 체크하는데요. 그래도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좀 조심스럽습니다. 마모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반려견은 잉글리쉬 코커 스페니어,2살반, 9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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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진덕이
2016-06-22 03:13:44
저도 우리 집 고양이들과 여행을 떠나는게 꿈이라 계획하시는 여행 정말 부럽고 또 궁금합니다
코레아노님, 혹시 아기와 떠나시게 되시면 꼭 후기 부탁드립니다
Wolfy
2016-06-22 11:20:52
일단 왕복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 오시려면 예방접종은 충분히 시간을 두고 맞추시고요.
제가 지금 잘 기억이 안나니 자세한 정보는 못드리지만 몇가지 팁(?)을 드린다면 단순히 광견병 예방접종만 있으면 되는지 아니면 다른것도 있어야되는지 입국 몇일전까지 맞아야 되는지 알아야되니까요. 예방접종도 아마 출발지 국가에 따라 틀릴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저기 알아보세요.
그리고 강아지 크기가 아마도 켄넬이 있어야될거 같은데 여행전에 음식조절과 여행중 마실수 있는 물을 넣을수 있는 물통도 켄넬에 달아주시고요.
켄넬 바닥에는 배변 패드 꼭 깔아주시고요.
공항에서 상봉(?)후에는 바로 밖으로 데리고 나가 배변볼 수 있게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저도 허스키를 미국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두번 여행을 같이 했는데요 다시는 비행기 여행은 같이 안할려구요.
저야 밥도 먹고 화장실대 맘대로 가고 심심하면 영화도 보고 할 수 있지만 개들은 그게 아니라 그 좁은 켄넬에서 열댓시간을 혼자 화물칸에 갇혀서 지내야하니 스트레스 받는게 장난 아니겠지요.
냥이곰
2016-06-22 11:41:50
여러번 강아지 데리고 출국/입국한 경험이 있습니다.
단 구간은 뉴욕-인천 구간이었습니다.
모든 서류나 접종은 수입/도착 국가에 문의하는게 정확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으로 입국시에는 한국에서 요구하는 서류에 맞아야 합니다.
광견병주사, 항체검사증명서,출국1주일 내 건강증명서, 이것을 가지고 출국 1주일내에 검역증명서를 받아야합니다.
마이크로칩은 필수이구요.
참고로 5킬로 이내의 강아지는 기내에 데리고 탈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화물칸으로 보내어지고
하드케이스에 넣어야 합니다. 사이즈는 항공사마다 다르기에 검색해보시면 되고 비용은 대략 마리당 200불여로 냈던걸로 기억합니다.
미국 들어올때는 좀 널럴하게 검사했던 것 같습니다.
검역증명서만 보여주니 통과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COREANO
2016-06-22 23:53:14
Passion
2016-06-23 02:18:08
참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지금 심정 많이 이해가 됩니다.
아직 반려견을 데리고 여행 다니기엔 여러가지가 상당히 불편하죠.
특히 소형견 아니면 케넬로 화물칸에 보내야 하는데 보통 신경 쓰이는 문제가 아닐거에요.
안전하고 좋은 여행이 되길 빌겠습니다. 참고로 항공사마다 좀더 애완견에게 우호적인 항공사들이 있습니다.
그런 항공사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거에요. 이것이 중요한 게 8월쯤이면 엘에이도 엄청 더울텐데
그 더운 날씨에 강아지를 잘 신경 써주는 항공사를 찾아봐야죠.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경험담이 궁금하네요.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
sophia
2016-06-23 03:18:18
데이터 포인트로 남기자면, 예전에 강아지를 데리고 나이아가라를 다녀오느라 미국-캐나다-미국을 운전해서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미국과 캐나다 사이는 광견병 관련 서류만 있으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강아지 데리고 국경을 넘나드는 건 처음이라 살짝 긴장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제가 들이민 서류도 제대로 안 보고, 강아지 이쁘다고 수다만 떨었었지요.
항공편을 이용하려면 강아지와 캐리어의 무게를 합쳐서 75 lbs를 넘으면 안 된다는데, 저희 집 개는 이미 자기 몸무게만 76 lbs라 비행기 여행은 글렀습니다. ㅎㅎ
단추구멍
2016-07-31 10:55:33
COREANO
2016-07-31 11:20:08
나이아가라는 가 봤지만 반려견을 데리고 갈 곳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은 주마다 주사 기간이 조금씩 다르니 꼭 확인해 보시고 여행 떠나세요.
sophia
2016-07-31 12:02:46
COREANO
2016-07-31 10:30:09
반려견과의 여행 중간 진행 알려 드립니다,
저희는 남미에서 8월 19일 copa air로 엘에이 들어 갈 예정입니다,
copa air는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만 반려 동물을 화물칸에 보낼 수 있다고(케빈은 금요일까지) 해서 고민이였습니다.
저희는 금요일에 떠난는 표로 발권을 했거든요.
반려견을 하루 먼저인 목요일에 보낼 수 있다고 해서 엘에이에 있는 지인보고 저희 반려견을 하루만 돌 봐 달라고 부탁을 드릴 예정입니다.
여러 예방접종과 증빙 서류 필요하구요. 참고로 copa air는 집에서 반려견을 픽업해 주는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경비는 200불에 추과 무게에 따라 달라지구요. 출발 48시간 전에 미국 도착 공항에 강아지 사진과 증빙서류를 미리 보내야 하기때문에
출발 72시간 전에 모든 서류와 사진등 사전 준비가 끝나야 한다네요.
아직 시간이 남아서 다 올리지는 못하지만, 일이 진행 되는대로 업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