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스머프 동굴 탐험 준비중 - 쑥과 마늘

베스틴카, 2012-07-25 22:23:16

조회 수
2082
추천 수
0

며칠전 차세의 UA 인어와 잊어버린 50불도 챙겨 준 Customer Service에 힘입어

왠지 모르게 Lucky할 것 같은 기분에 또 질러 버렸습니다.


Citi-AA ViSa와 AMEX : Visa는 크롬으로 미끼를 달고 AMEX는 익스플로러로 그물을 쳤습니다.

양쪽 모두 정보를 채우고 나서 먼저 크롬 미끼단 citi-AA Visa를 눌렀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동안 의 초조함, 긴장감과 바뀌는 페이지에서 튀어 나오는 인어(인스턴트 어프루벌)의 짜릿한 손 맛

컨펌화면 프린트 하고, 기타 옵션은 전부 패스, 


이에 용기를 얻어 익스플로러도 클릭, 미끼가 없어 그물로 훑으려는 요량으로 

또 다시 돌아가는 모래시계 이번엔 좀 오래걸리더이다.

푸다닥 그물에 걸려 나오는 인어!!!


드뎌 7월에 인어 세마리 세분 건진 기념 질문 있습니다.


1. 한방치기의 하루 안에 처리 하란 기준은 어디시간 기준입니까?

   첨에는 서버시간 동부시간이겠지 하고 12시 넘길 기다리다가 혹시나 불안해서 입력하는 서부시간 12시도 넘겨서 실시했네요.

  도대체 몇시간을 기다린거염?


2. 원래 Citi-고마움을 시도하렸는데 50,000 점짜리 링크가 끊어졌네요. 최신리스트, 초보가이드등에서요

  그냥 알려 드리는 겁니다.


3. 작년 말 차세 남서항공 이후 포획한 인어 셋인데 - UA, Citi-AA VISA/AMEX

    느낌이 좋은데 이제 동굴 들어 갈까요? 아님 AMEX라도 하나 더 지르고 동굴들어 갈까요

  높으신 분 인어는 스펜딩의압박으로 중간에 한 번 나와 잡아 드릴 껍니다만.


대답주시는 모든 분들께 인어의 손맛이 함께 하시길...


13 댓글

duruduru

2012-07-26 02:19:28

ㅋㅋㅋ 축하합니다. 재미있는 비유네요. 확 와 닿습니다.

1. 잘 모르겠네요.

2. 곧 살아나겠죠.

3. 맘대로 하세요.

ㅋㅋㅋ

wonpal

2012-07-26 03:20:43

dd님의 답도 참.....

청솔모

2012-07-26 02:25:41

와우.. 인어 전문가신듯.. 부럽네요. 

키아

2012-07-26 03:33:13

왜 갑자기 캐리비안의 해적의 인어가 생각날까요. 

갑자기 인어들이 불쌍해지는  우르르 몰려와서는 나를 데리고 동굴속으로 끌고 갈것 같은... ㅋㅋ

베스틴카

2012-07-26 05:47:43

인어들이 동굴로 끌고 가면 19금이 될 듯한...

duruduru

2012-07-26 05:53:24

원래 카드세계는 19금이 아니라 18금 아닌가요?

키아

2012-07-26 06:18:38

무신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저는 인어들이 쑥과 마늘을 준비해놓고 기다릴것 같았는데요. ㅋㅋ

wonpal

2012-07-26 06:20:45

자 자 자.........!

duruduru

2012-07-26 06:28:23

오늘은 대낮부터 자라고 하시면.....

베스틴카

2012-07-26 06:54:23

허어? 무슨 말씀들이신지

저는 동굴서 인어를 쑥과 마늘을 넣고 매운탕 끓여 먹는 장면을 상상했는데.

쏘주 한잔 곁들여서...


인쑥마탕 + 한잔

duruduru

2012-07-26 07:01:20

ㅋㅋㅋ 이런 짓은 잔인/혐오장면 포함이라 모든 연령 관람불가일 듯.

키아

2012-07-26 07:14:29

컥.. 저는 "인어를" 을 "인어와"로 잘못읽어 그것도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인쑥마탕이었네요.. 확실한 모든연령불가인데요..

Dan

2012-07-26 06:28:33

참.. 역시 한국어의 언어유희란... :) 왠만해선 영어가 편한 부분까지 확실하게 한글화 시킴으로써... 오히려 한글임에도 해석을 해야 되는 수준이군요. ㅎㅎ


전 한국어로 바뀐거중에 젤로 즐거웠던건....림호가 제일. 암튼 아멕스 하나 더 지르셔도 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은근히 점점 인어의 손맛을 잃어가는.... 

목록

Page 1 / 3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56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75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6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383
updated 6735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15
  • file
OffroadGP418 2024-06-07 2511
new 6734

[후기] 이탈리아 여행에서 감내해야할 불편함과 낯선 것들

| 후기 23
  • file
된장찌개 2024-06-11 1686
updated 6733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7
딸램들1313 2024-06-09 1716
updated 6732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19
로녹 2024-05-31 1613
updated 6731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6
빚진자 2024-05-28 2654
  6730

UR 포인트로 아이패드 프로 2024 구매 및 사용 후기

| 후기
  • file
3EL 2024-06-10 830
  6729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3
Necro 2024-06-05 4492
  6728

태국 콘래드 코사무이, 밀레니엄 힐튼 방콕 후기

| 후기 2
  • file
포인트헌터 2024-06-10 632
  6727

CHASE Business Card 처닝?

| 후기-카드 4
돌팔매 2024-06-09 703
  6726

후기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후기-카드 16
Skywalk 2024-05-13 2450
  6725

베트남 나트랑 윈덤 가든 깜란 리조트 nha trang 풀빌라 오션프론트 간단 후기

| 후기 4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0 974
  6724

인천공항 제1터미널 원월드 라운지 후기 (ICN T1 Oneworld Lounge) 사진 위주

| 후기 1
  • file
홈런왕땅볼맨 2024-06-09 2514
  6723

역대 최고? (제가 본중에) 아멕스 골드비즈 오퍼 150,000

| 후기-카드 30
  • file
together 2023-11-30 7652
  6722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4
코코볼 2024-06-08 458
  6721

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12
  • file
kaidou 2024-06-07 1134
  6720

Chase ink business 신청하니 증명하라구 이멜 왔어요

| 후기 6
Shaw 2024-06-06 1788
  6719

부에노스 아이레스 - 아르헨티나 인터콘티넨탈 후기 (사진있음) 그리고 특이한 환율

| 후기 37
  • file
앵그리불새 2022-01-01 5371
  6718

$100 Delta Stays Credit ​ 후기

| 후기-카드 61
  • file
치사빤스 2024-02-07 7045
  6717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21
Livehigh77 2024-05-17 3666
  6716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23
낮은마음 2024-04-16 5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