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걱정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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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마일이나 카드정보에대한 문제가 아니라 집 수리에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새집을 구입하고 1달 째 잘 지내고 있었는데, 밤에 갑자기 벽에 물내려가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내려가보니 진짜로 물이 내려가고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근데 물이 새서 넘쳐흐르는게 아니고 그냥 원래 연결된 그 모양새로 내려갔습니다. 그게, 수도 밸브 잠그는 근처에 투명한 엄지손가락보다 좀 더 두꺼운 호스가 있고 거기서 물이 흐르는게 보였습니가. 그 호스는 팔뚝만한검은 파이프로 연결 되어있었고요(아마도 하수도로 연결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전체 수도를 잠그니 파이프 물도 안내려가고 다시 여니까 물이 다시 투명한 파이프로 흐르네요.
이거 물이 새는걸로봐야하는건가요? 내일 인디펜던스데이라서 연락할곳도 없고 난감하네요.
질문이 좀 난해한데 딱히 뭐라 설명드리기가 힘드네요.
아무런 조언이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밤새 체크해봤지만, 새는 건 아닌것같습니다. 아래 연수기 언급해주신분 댓글 보고 전 주인이 설치해둔 연수기에 가보니 같은 호스가 연결되어있었습니다. 아마도 연수기였던 것 같습니다. 난해한데도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ㅎㅎ 사진이라도 하나 찍어 올려주세요. 설명이 조금 헷갈립니다!
말씀대로 사진을 올리려고 막 찍었는데, 숙제가 풀린것같아 여기서 질문 마치려고 합니다. 답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연수기는 생각 못하다가 댓글보고 전주인이 연수기 설치해두었던게 생각 나서 가보니 제가 위에서 언급한 문제의 투명 호스가 연결되어있던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물흐르는 소리도 안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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