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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om with a view … in Istanbul (종결편): Design Hotel

aicha, 2016-07-04 05:28:32

조회 수
557
추천 수
0


종결편은 클라이막스여야 하니까 남겨두었는데, 저녁 케밥 묵으로 가기 전에 잽싸게 올려봅니다. (좀 유명한 로컬 케밥집이라는데 친구가 원래 오래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이라는데, 대휴가 대이동 Istanbul exodous 땜시 자리가 있을 거라고 하네용. 기대 만땅~  참고로 터키는 오늘이 30th 라마단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부터 공식적으로 Eid Al Fitr  (이건 아랍어고 터키어로는 이름이 다른데 그건 자꾸 들어도 까먹네요) 첫째날입니다. Eid Al Fitr 는 보통 대부분 3일간 합니다.)





꽃훈남의 리셉션 옵빠 (환하게 웃으며) 왈: "You must be Miss xxx, I was expecting you… “ … 


aicha 왈: “옵빠, 나 딴 거 다 필요없고, bathtub 이 중요한 뇨자. 나 플랫이니 알아서 좀 업글 좀 잘 해주오… "


옵빠:  “오!”


[이리저리 전화돌리심 .. ]


옵빠 왈:  “I am sure, you will love it..  





문 여는 순간 전 걍 speechless. 헐   


IMG_5281.jpg


IMG_5284.jpg


IMG_5285.jpg




IMG_5275.jpg


IMG_5277.jpg


IMG_5286.jpg




최고층 Sky Suite  랍니다.  헐… 

막 새들이 발코니 위로 날아다녀요.   헐… 

이런 훈늉한 호텔을 (안타깝게 turksih tourism 이 요즘 상황상 완전 말아먹은 상태라) 딸랑 70 Euros per night 에 BRG로 냠냠, 쓰똬뽀인트 2K 까지 냠냠… 


대박 강추...

앞으로 Design hotels 좀 더 다녀보려구요. 참 좋더라구요. 

IMG_5287.jpg







8 댓글

이슬꿈

2016-07-04 05:37:42

우오ㅑ.......

aicha

2016-07-04 21:59:09

올해 디자인 호텔 숙박하셨어요? 어디 숙박하실 계획? 

이슬꿈

2016-07-05 03:51:33

스톡홀름에서 한 군데 가고 서울에서 한 군데 갔어요. 글래드호텔은 그냥 그랬고 스톡홀름에 Hotel J라고 정말 플레전트한 곳이 있었어요. 전 Tribute가 제일 어렵네요.

티메

2016-07-04 05:55:38

저도 중동의 꿈을 꿔야하는걸까요? 두바이드림..?

aicha

2016-07-04 22:01:38

근데…. -_-a   이스탄불은 중동이 아닌뎁쇼 (터키 전체로 보면 갠적으로 전 중동이라 보는데, 여기 사람들은 매우 부정함) 최소한 항공/호텔계에서는 확실히 유럽으로 분류. 

티메

2016-07-05 01:44:55

제가 다른건 눈치것 적당히 하는데 못하는건 Geography 입니다..-_-

영원한 길치에요. 유럽 좋지요..ㅠㅠ  ㅋㅋㅋ 

항상고점매수

2016-07-04 07:00:59

저거 캐쉬로 숙박하면 얼마나 할까요? @.@

aicha

2016-07-04 21:58:26

post-Ramadan  (장사 안 되는) 올해 7월달 아무 날짜 찍어보면, Sky Suite 는 1박에 약 430-450 유로 나오네요. ㅎ   최고층인 R 층은 Sky Suite 전용층이라고 하네요.  난중에 그 리셉션 분에게 업그레이드 기대이상으로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고 하니까, it was indeed an exceptional upgrade for you… 라고 하니 걍 제 미모로 업글받은 걸루다…    악 !!!! 날라오는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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