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세파이어 리텐션

Chopstix님께서 얼마전 올려주신 경험을 바탕으로 저도 똑같은 요청을 했습니다.

저는 오전 11시쯤 전화했는데 "제니"라는 분이 받아서 "여행을 얼마나 자주하느냐? 해외 사용비가 없는걸 아느냐? 자동으로 여행보험이 들어주는걸 아느냐? 등등" 사파이어의 장점을 한 10분정도 떠들어서 꾹 참고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나는 사파이어에 만족하고 있다. 계속 쓸 예정이다. 근데 $95는 부담이된다. 작년에 냈는데 올해는 리텐션 오퍼가 혹시없냐? 내 친구는 너희들이 리텐션 오퍼를 줬다고 들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사파이어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라고 했더니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한 2분뒤에 $60 크레딧을 준다고 하기에 바로 땡큐 했습니다.

Chopstix님이 아니었으면 저도 올해 또 $95을 고스란히 낼뻔했습니다. 

귀중한 정보를 공유해주신 Chopstix님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