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불+3% 라는데요.
500불 찾으면 20불을 떼네요.
https://www.nerdwallet.com/blog/banking/debit-card-foreign-transaction-international-atm-fees/
아무 ATM은 아니고 foreign card라고 써있는 ATM만 됩니다. 은행에 가도 어떻게 인출하는지 잘 모르는 지점이 많아요. foreign card받는 ATM 찾으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http://english.visitkorea.or.kr/enu/AK/AK_EN_1_5_5.jsp 요기 있는 것처럼 생긴거요. 한화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한번 출금 맥시멈은 $300이구요. 수수료가 윗분 말씀들처럼 좀 세긴 하지만 현금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어쩔 수 없지요. 저도 이번 5월에 한국 다녀오면서 인출하다보니 눈물이 나더군요ㅠ
중구는 잘 모르겠구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지하 (지하철 역 안)에 foreign card받는 ATM이 있다는 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국민은행 : 홈페이지의 지점검색에서 해당지점의 해외카드 이용가능 여부를 알 수있다. 해외카드이용 가능한 지점에 글로벌 ATM이 1~2대 정도 반드시 있다.
신한은행 : 웬만한 지점에는 글로벌 ATM이 있다. 지원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참고로 몇몇 지점의 ATM코너에는 국제브랜드 스티커가 안 붙어있지만 1~2대정도는 글로벌 ATM이 있다. 언어선택 란에서 이용할 언어를 선택하고나서 해외카드 항목이 있다면 그 ATM은 글로벌 ATM이다.
KEB하나은행 : 외환 전문 은행의 위엄. 모든 지점에 반드시 글로벌 ATM이 있다. 지원하는 언어는 굉장히 다양하다. 베트남어처럼 해당국 출신 외국인은 많지만 언어가 마이너한 것들도 지원한다. 단 2011년 11월부터 ATM에서 DC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 과연 외국계 은행. 모든 지점에 글로벌 ATM이 있다. 다만 언어는 영어뿐.
한국씨티은행 : 외국계 은행답게 지점의 모든 ATM이 글로벌 ATM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지원. 해외 시티은행에서 발행한 국제현금카드는 한국씨티은행의 ATM이나 롯데ATM에서 현금을 인출해야만 최저 수수료가 적용되는 카드가 있으며, 사용 전에 언어를 바꿔야 작동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지하철역에 있는 노틸러스 효성 제휴의 한국씨티은행의 ATM도 글로벌 ATM인데 해외의 씨티은행에서 발행된 국제현금카드 이용시 동일한 수수료가 나오는지는 불명.
이 항목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로 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영어를 선택하고 해야 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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