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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몇박하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객실 정리해주는데 솔직히 5달러 이상을 줘 본 적은 없습니다.
(타월이랑 침대 정리 며칠씩 건너뛰고 나중에 5불 놓은 기억은 있네요)
보통 2-3불씩 매일 테이블에 올려두는데요.
유럽에서는 호텔 팁을 어떻게 주는지 아시나요?
지폐가 5유로부터 시작인데
다들 그냥 5유로 주시는지, 아니면 1-2유로짜리 동전을 놔둬도 되는지요?
지금껏 동전 팁은 단한번도 준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객실 정리해주는데 솔직히 5달러 이상을 줘 본 적은 없습니다.
(타월이랑 침대 정리 며칠씩 건너뛰고 나중에 5불 놓은 기억은 있네요)
보통 2-3불씩 매일 테이블에 올려두는데요.
유럽에서는 호텔 팁을 어떻게 주는지 아시나요?
지폐가 5유로부터 시작인데
다들 그냥 5유로 주시는지, 아니면 1-2유로짜리 동전을 놔둬도 되는지요?
지금껏 동전 팁은 단한번도 준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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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순둥이
2016-07-06 18:53:39
마초
2016-07-06 19:04:41
그냥 달러로 주세요. ===3==3=3
이그충
2016-07-06 19:19:34
동전으로 남깁니다! 똑같은 돈인데요
드리머
2016-07-06 19:32:42
저도 그냥 2-3 유로씩 동전으로 줍니다. 저녁때 타월 같은거 더 필요해서 하우스 키핑 부르고 간단한 일이라 지폐주기 그럴때는 팁을 동전으로 2-3유로씩 주었는데 그때도 기분 나빠 보이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goofy
2016-07-06 19:47:17
방 치워달라고 부탁하고 탁자위에 2유로 놓고 나갔다오니 안가져갔길래 누가 치웠는지 추적해서 쥐어준적이 있읍니다
루시아
2016-07-06 22:20:22
팁문화가 미국과는 또 달라서 가져가지 않는 호텔들도 많더라구요. 3박4일 매일 침대위에 올려놔도 안가져갔던 곳들이 수두룩 합니다. 저희는 어른둘아이하나 세식구라서 3유로씩 날마다 침대위에 놓고 나갑니다. 매일 방정리 하는 사람이 틀린경우도 많아서 되도록이면 매일 주라고 하더라구요.
plscher
2016-07-07 03:58:01
대다수의 유럽 사람들 (저는 독일이랑 스위스에서 살았었고 이탈리아, 스페인 등 여행을 가끔 했었습니다.)은 유럽 내 호텔에서 팁을 주지 않습니다. 미국 여행자들이나 팁을 주지요. 만약 주신다면 2-5 유로가 적당하긴 한데 2 유로는 동전이어서 그냥 손님이 놓고 외출했다고 생각해서 안 가져가능 경우가 많아요.
식당에서는 그냥 잔돈 안 받는 정도의 팁을 주더군요.
재마이
2016-07-07 07:36:58
전 미국에서도 호텔에선 팁 안줘요. 직접 만날 일 없으면 팁을 주지 않는게 제 원칙입니다. 물론 짐 들어주는 거 도와주고 그러는 건 당연히 주죠.
저희회사 유럽사람들은 정말 감동받은 서비스를 받지 않으면 팁을 주지 않더군요. 물론 영국은 팁의 원조이므로 제외이고요...
lonelyflyer
2016-07-07 08:26:36
학교나 회사에서 만난 미국인들에게 저는 꼭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팁인데요...제가 물어본 미국인 중 대략 절반 이상은 호텔방에선 팁을 안준다고 하더군요. 주는 사람도 체크아웃하는 날은 안준데요. 이유를 물어보니, 마지막날은 자기가 서비스 받는 것이 아니라서..라는 답을 하더군요...^^;
Wolfy
2016-07-07 07:44:26
예전에 어디선가 읽었는데 호텔에서 청소 해주시는 분들께 팁을 주고 싶으면 베개에다가 올려놓으라는 글을 봤어요.
침대위에 올려놓는건 워킹걸들에게 돈주는거라고 실례라하고 다른 장소에 두면 이게 손님이 그냥 놓고 간건지 아니면 팁인지 모른다고요. 그래서 책상위나 테이블위에 놓아두시면 아마도 안가져 갈거에요. 잘못 가져갔다가는 난리가 날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팁을 놓아둘때는 베개위에 올려놓습니다. 다시 방에 돌아오면 베개위의 팁은 바로 없어지더라고요.
마일모아
2016-07-08 08:29:12
몰랐던 내용이네요.
최선
2016-07-08 08:22:35
역시 팁은 개인적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토박이 미국인 (14대째 같은 집에 사시는 ㅋ) 회사분을 보면 과하다 싶을 만큼 팁을 줘요.
주는게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것은 주면 얼마나 줘야하는지 20년 넘게 살아도 기준이 안 생기네요. 그 분처럼 따라하고 싶지만 맘대로 안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