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AA 인천-달라스 구간에 퍼스트 클래스가 없어졌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제 티켓 역시 퍼스트에서 비지니스로 다운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마모회원님들의 조언을 조합해보았을 때, 좌석이 바뀌면서 오히려 더 좋다라는 의견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오늘 확인하여 보니, 퍼스트와 비지니스 클래스 차액 마일리지가 두번 들어와있네요...
6월 말경에 전화 할 당시, 8만(퍼스트)-6만(비지니스) = 2만 마일을 그날 바로 제 계정에 넣어주었고요.
어제, 티켓 상태가 Pending이라 확인차 전화했을 때, $0.70 추가 세금을 내야한다고 하여 지불하고
오늘 아침 확인하여 보니 8만 환불 후, 6만 마일만 차감되었습니다.
결국 5만4천으로 타야할 AA 비지니스를 3만4천으로 타게 되었네요.
@.@
놀라움의 표현이신거죠?ㅋㅋ
3만 4천이면 대한항공 이코노미 보다도 싸네요.
얼마전에 상담원 발전산으로 에티하드 22,500마일로 AA DFW-ICN 비지니스를 끊었습니다.
그것도 왕복으로 ㅎㅎ
전 몇년전 united 발정산으로 인천-나리타-뉴왁이던가.. 비지니스 공짜로 탄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저 노선을 마일리지로 퍼스트 클래스를 타 본 제 개인적인 품평은...
퍼스트 클래스가 왠지 무늬만 퍼스트클래스고 실제로는 비즈니스 클래스 정도의 서비스인 듯 하다였었는데요...
과연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험은 어떨까요? ^^
요 글 보면 좋은 비즈니스석이라고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251572
저 같은 경우는 일반 예약직원과의 통화로 그 자리에서 환불하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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