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시는 맘은 이해하나
비하성 단어인 "뚱댕이"는 자제해 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불편하신건 이해하나 덩치크다고 비즈니스타야한다는건 너무 나가신게 아닌가요. 이코노미의 닭장화가 불러일으킨 문제이긴한데 이주제는 평등성에 있어서 상당히 민감한 주제인지라.. 만석이 아니면 자리교체 요청해보시는게 낫겠습니다.
정말 후덜덜한 상황이었네요. 허락했으면 좌석반만 이용해야 했을듯.
팔걸이는 먼저 차지하는사람이 임자이기 때문에 옆자리 사람이 팔걸이를 전세내면 뭐라 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내공간까지 침범하는 팔은 가차없이 대패질(몸으로 비비기)로 응징합니다.
이 영상이 생각나네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qFx1Cpxpx1E
저도 괜히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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