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항공편 시간변경(AA마일로 JAL예약)

JL HND-GMP 마지막 항공편이 7:40PM이라 저 날은 자리 유무와 관계 없이 아예 못 타실 것 같아요.

그러게요... 강제로 도쿄에 하루 숙박을 해야하는 상황이겠네요..

그러게요.. 좌석이 없어요.. 골치아프게됬네요

아뇨.. 4명 왕복을 끊다보니.. 여의치 않아 다 이코노미로 끊었네요..

AA요. 어쩌다가 반 년이나 남은 비행기가 14시간 딜레이가 났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도착하시면 1월 3일 비행기 타고 한국 가셔야 하는데 그건 너무 늦고 아예 전날이나 다른 항공편으로 endorse 요구해야 할 것 같아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방문하고 돌아가는거라..

가족들만 돌려보내는건데.. 지금 보니 1월3일엔 이코노미 남은 자리도 없다는 @@

AA로 reroute는 마일리지 좌석 없어도 크게 어려움 없이 됩니다. AA가 JL 좌석을 열어줄 수 있는지는.. 안 해줄거다에 걸겠습니다;;

이경우엔 실제 좌석만 있으면 마일리지 좌석수에 상관없이 시간변경 공항변경 가능하실테니 좀더 괜찮은 시간대를 찾아보셔요. 저도 델타마일로 아에로맥시코 비행기 예약했었는데 비행편 자체가 없어지니까, 아에로와 델타를 번갈아가며 연락한 끝에 결국엔 델타에서 그냥 델타비행기 타고 가렴 하면서 델타 비행기표로 바꿔주더라구요. 

휴스턴-멕시코-산티아고 표를 휴스턴-아틀란타-산티아고로 바꿨죠. 날짜도 이틀이나 당기구요.(훨씬 좋은시간대) 좀 많이 귀찮긴 했지만 이득좀 봤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