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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올 8월부터 입주 도우미분을 구했는데


원래 일단 내년 5월까지 해주시기로 하셨다가 이 분도 사정이 생기셔서 8월에 시작은 하시지만 되도록이면 빨리 집으로 가고 싶어하시네요.


그래서 후임자가 구해지면 바로 가시겠다고...


저희는 당장 8월이 코 앞인데 내년 5월까진 괜찮겠지 안심하고 있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네요. 10월말까지는 다른 분을 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일단 웹 서치해서 몇몇 게시판에는 구인 광고를 올렸는데, 한인 커뮤니티가 큰 곳은 여러 사이트들이 있는 것 같고 제가 실유저가 아닌 이상 판단하기가 힘들어서 실제로 지역에 사시는 마모회원님들 도움을 빌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댓글로 한인커뮤니티가 꽤 되고 제 구인광고 성격에 맞을만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9 댓글

justwatching

2016-07-19 04:55:41

미씨USA라는 사이트 있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기승전세계일주

2016-07-20 09:49:56

감사합니다. 여긴 무조건 올려봐야겠어요.

몰빵

2016-07-19 04:57:59

라디오코리아닷컴 구인광고도 좋아요

기승전세계일주

2016-07-20 09:50:32

감사합니다. 지난 번에 한번 올렸었는데 연락이 안오네요.. ㅜㅜ 다시 올렸는데 여긴 또 너무 구인광고가 많아서 순식간에 밀려버리는 것 같아요. ㅜㅜ

tpark

2016-07-20 10:10:19

LA지역에선 라디오코리아랑 미씨 USA가 가장 큰거같습니다 다만 라디오코리아는 도배글들이 많아서 금방 뒤로 가기때문에 하루에도 여러번씩 올리셔야 될거같네요.

베이킹쏘우다

2016-07-19 05:25:38

In Atlanta, we use GT

기승전세계일주

2016-07-20 09:51:05

감사합니다! 여긴 회원가입 후 며칠 있어야 글 쓸수 있는 권한을 주는 군요. 풀리면 바로 올려봐야겠어요. 

kaidou

2016-07-20 15:58:45

왠만한 한인타운은 다 가본지라 대충 정리를 해보자면

엘에이- 라디오코리아, 미씨 USA

아틀란타- 조지아텍

뉴저지/뉴욕을 비롯한 동부- 헤이코리안 


이라고 보면 됩니다.  

violin77

2016-07-28 19:59:53

안녕하세요. 저도 입주도우미를 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구해야할지 막막해 하다가 글 보고 연락드려요...미씨에 글 올렸더니 너무 시골이라 그런지 쪽지도 별로 안 오고 그나마 쪽지 온 사람들도 죄다 불체자 또는 앞뒤안맞는 인생스토리를 가진사람, 유령어학원의 학생신분을 이용해 체류중인 사람들뿐이었거든요...ㅠㅠ 입주도우미를 구하셨나요? 어떻게 구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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