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olution day (그 타흐리르 광장 레볼루션 말고, 나세르 아자씨의 1952.7.23 오리지날 레볼루션) 휴일에 친구가 Alexandria’s Greek heritage/legacy 찾아 유람을 가자고 제안해서 (힐똥 비치에서 널부러져 있을 겸) 또 힐똥 (Hilton Alexandria Corniche (Cat1, 5K) 마법(-_-v)을 부려볼려 했더이, 응?
이거 완전 허걱이더만요. 10월 중순까지 내내 포인트 요구량이 1박에 최소 9만… ;;;;
아놔, 카테고리 1짜리가 막 5천에서 9만으로 올려도 되는 겁니까? 니네가 왈도프냐? 이거 T&C violation 아닙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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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그래서 힐똥 마법 포기하고, 다른 데로 디벼보고 있었는데 … 응?
어제만 해도 9만이던 것들이 하루 아침에 5K. 애네 이거 모하는 겁니까? -_-;;;
아님 이건 알라가 아이샤의 그 마음 어여삐 보시고 (퍽~) 일정 뙇!! 맞춰 옛다, 5천 ~ 하고 내려주신 걸까요? ===3=3=3
standard room이 있을 때만 5000포인트니까요. 그래도 executive room이 가격 차이 나면 얼마나 난다고 무슨 몰디브급으로 포인트 받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이게 아마 Egyptians' summer exodus (특히 domestic tourism) 때문에 그럴 거예요. 텔아비브 비치가의 호텔가 같은 이치랄까...
말로만 듣던 5K....
우왓...대박!!!
사실 위치도 너무 좋고, 카타르 할배가 인수해 새단장한 이후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Cat 2 로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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