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계획 관련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저번에 사실 한국행 관련해서 표를 찾다가 (금년) 질문을 드렸는데, 금년 한국행이 취소 되어서 내년 여름으로 미루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맘 먹고 일찍 준비할까 하는데, 내년 6월이나 7월 출발해서 한 달 정도 있다가 올 것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표를 예약해야 할까요? 아님 조금 더 기다려도 될까요? 제가 쓸 포인트는 MR이에요. 

MR 66000

Delta 부부 합산 70000 + 50000

SPG 30000

대한항공 40000

4인가족이고 한 번 정도 경유는 상관이 없어요. 물론 제가 열심히 연구해야겠지만, 너무 문외한이라 그래도 좀 큰 그림을 부탁드리고 싶어서요. 출발지는 DFW입니다. 

제가 드리는 질문을 요약하자면,

1. 표를 구하기 위해, 지금부터 뛰어들어 준비해야 하는지

2. 위의 포인트 구성과 경유 가능성을 고려시 어떤 항공사가 가장 괜찮은 선택이 될 지 입니다 (Delta의 높은 비율을 보았을 때 아마도 Delta나 대한항공이겠지만, 꼭 왕복으로 발권 안해도 포인트를 따로 넘기거나 아니면 현금을 더해서 갈 때 올 때 다른 항공사를 타도 상관 없거든요. 성수기를 피하기 위해서 출발지역을 다르게 하는, 예를들면 한국에서 스테이를 1달정도 하고 일본을 최종 도착으로 하는 DFW-ICN (한달)-NRT, NRT-DFW 이러한 구성도 있다고 들었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어요).

큰 그림이라도 주시면 제가 열심히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