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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야에 2박 3일 가려고 하는데 5개월 아기가 있어요.
구글에 찾아보니까 wheelchair accessible trail 가 몃군데 있기는 한데 길이 많이 울퉁불퉁 하면 stroller 로 아기가 장시간 bumpy road 다니면 불편하고 힘들어 할까봐 걱정입니다.
1. 아래 wheelchair accessible trail 가 stroller friendly 인지, trail 가 얼마나 bumpy 한지 궁금합니다.
2. 중간 중간에 앉아서 아기 우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수 있는 벤치 같은게 있는지 아님 돗자리를 가지고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 화장실이 trail 구간에 여러개 있는지, 또 diaper changing station 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기띠를 매면 제일 편하고 좋은데 아직 목을 잘 못가누어서 아기띠를 싫어해요..
유모차에 카싯에 태워서 다녀야 하는데 애기가 많이 불편하면 차라리 여행을 미루는게 나을지 걱정되어 여쭤봅니다.
다녀오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Trails that are wheelchair-accessible include:
- General Sherman Tree Trail (Giant Forest): This short trail leads a few hundred feet from an accessible parking area to the General Sherman Tree, the largest tree on earth. The entire trail is paved with inclines of up to 5% and limited cross-slopes. Benches along the trail provide places to rest.
- Big Trees Trail (Giant Forest): This level, ⅔-mile loop trail circles a meadow surrounded by giant sequoias. Trailside exhibits interpret the natural history of the grove. The portion of the trail from Giant Forest Museum to the accessible parking area is packed soil with a slight incline and cross-slope. The remaining loop portion is paved and wooden boardwalk and is nearly flat.
- Zumwalt Meadow Trail (Cedar Grove): A portion of this trail is accessible to wheelchairs. It begins on a hard-packed gravel surface, and continues along a boardwalk to the edge of Zumwalt Meadow.
- Muir Rock Trail (Cedar Grove): This short trail leads to the Kings River and Muir Rock, a large granite boulder at the river's edge named in honor of famed naturalist John Muir. The entire trail has a hard-packed dirt surface.
Some trails are paved but have running or cross slopes that are slightly steeper, but may be accessible depending on individual abilities:
- Beetle Rock Trail, Crescent Meadow Trail, and Tharp's Log Trail (Giant Forest)
- Grant Tree Trail and Panoramic Point Trail (Grant Grove)
- Roaring River Falls Trail (Cedar G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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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이제부터
2016-07-21 11:59:09
일반적으로 국립공원에서 wheelchair accessible 이면 일반 도로처럼 paved 되어 있지 않아도 유모차로 가실 수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아이가 활동적이고 목을 가눌 수 있게 되면 백팩 형태의 캐리어를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BlingM0M
2016-07-22 05:38:23
설명 감사합니다. 백팩형태 캐리어 오늘 함 둘러봐야 겠어요~
Berkeley
2016-07-21 16:45:46
그렇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닌거같아요 ㅎㅎ
BlingM0M
2016-07-22 05:39:12
헤헤~ 첫아가라 그런지 모든게 조심스럽고 아가와는 첫 여행이라 이것저것 걱정되는게 많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16-07-22 00:34:31
그래도 저라면 그냥 편하게 아기를 업고 갈고 있는 백팩 같은거 구매해서 거기다 아이 들쳐매고 트레일할 것 같아요.
항상감사하는맘
2016-07-22 03:29:13
+1111 저도 이번 6월달에 다녀왔어요. 계단이 많아서 유모차는 좀 힘들거 같구요. 대신 트레일 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아빠랑 엄마가 아기띠 같은 걸로 업고 다녀오셔도 크게 어렵지 않을 거 같네요. 5개월이면 아기띠 하기도 좀 그럴까요? 저희는 2살짜리 아이가 걸어서 갔고 중간 중간 힘들면 안아주었는데 크게 힘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BlingM0M
2016-07-22 07:04:33
항상감사하는맘님, 혹시 지난달에 가셨을때 날씨가 어땠나요? 날씨를 보니 high 가 64 정도고 low가 34 더라구요.. 그럼 한낮이여도 춥다는 예긴데..정말 날씨가 이렇게 추운가요?? 님 아이는 옷을 어떻게 입히셨는지 궁금합니다~
항상감사하는맘
2016-07-22 07:08:16
한여름에 가시는데 그곳이 그렇게까지 추운가요? 저희가 갔을 때는 많이 더웠어요. 산이라 아무래도 기온이 조금 낮겠지만, 오히려 트레일 마치고 나서는 땀에 흠뻑 젖었던 기억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BlingM0M
2016-07-22 05:41:20
개골개골님. 설명 감사합니다. wheelchair accessible trail 구간이 얼마나 긴지 함 찾아볼께요. 그리고 말씀대로 오늘 백팩캐리어 함 보러 가려구요~
개골개골
2016-07-22 00:39:43
대부분 국립공원이 화장실 시설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디아퍼는 차안에서 아마 갈고 싶으실꺼에요.
제 경험으로는 이런 모든것들이 걍 조금불편해도 애가 울다가 부모가 안해주면 걍 알아서 포기하던데요 ㄷㄷㄷㄷ 정 걱정되시면 아이가 확실히 목을 가눌수 있을때까지 여행을 미루시는게.
armian98
2016-07-22 07:16:24
세코야에서 기저귀 말씀하시니 딱 기억이 나네요. 제가 "왜 국립공원이나 되는 곳의 화장실에 애기 기저귀 가는 테이블이 없나!"라고 불평을 했던 기억이요.. ㅋㅋ
남자 화장실에는 확실히 없었는데, 여자 화장실에도 없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