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대한항공 마일쓰기 참.... 워싱턴-인천

dyrkswl, 2016-07-21 18:03:46

조회 수
1978
추천 수
0

열심히 체이스로 마일을 모아서 20만마일넘게있는데. 부모님께서 일이있으셔서..한국을 가셔야 할거같아서


처음 마일을 써보려고 하니.... 두분이서 같이 가시기엔 정말 정말 자리가 없네요... 겨우 한자리나 있을듯하고 오는날 맞추기가 힘들어서


갈때는 마일쓰고 올때는 돈내고 오자라는 마음으로 알아봤더니.. 이거원...편도로 한국에서 미국오는게.. 왕복 돈내고 사는티켓이랑 별차이없네요..


왕복이 1800불이면 편도로 한국에서 미국오는건 1400 정도... 시기가 그런지라 비싼건 이해하겟는데.... 너무 자리가없네요.. 저같이 급히 한달안에 잡아야하는사람은


마일쓰기 참 힘드네요...


혹시제가 뭘 잘못하고있는건가요??



*가시는 날짜는 8월 초나 중순쯤 이면 좋을듯 하구요... 오는날짜는 그로부터 2주정도에 미국에 와야합니다 ㅠ

20 댓글

KTH

2016-07-21 18:10:07

혹시 20만 마일이신가요?

2만마일이면 편도도 안되는 마일이라서.

어느공항에서 언제쯤 가셔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마일은 얼마나 있으신지 좀더 자세히 쓰시면

마모회원님들이 좋은 정보를 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갈때 대한항공 편도로 가시더라도 올때 다른 항공사 편도록 오실 수도 있으니까요.

dyrkswl

2016-07-21 18:11:42

아 죄송합니다 20만 마일입니다 !! 20만 마일을 아직옴긴건아니고 체이스에 20만 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꿀벌

2016-07-21 18:11:45

날짜와 구간 정보 주시면 찾아봐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요. 

dyrkswl

2016-07-21 18:13:37

가는날짜는 8월 초나 중순이면 좋을듯하구요 오는날짜는 그로부터 2주정도에 미국에 와야합니다, 미국동부 워싱턴에서 인천으로 직항을 알아보고있습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꿀벌

2016-07-21 18:20:46

급 티켓 발권엔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dk253

2016-07-21 18:11:46

뭐 당연히 아시겠지만 항공사마다 마일리지 좌석수가 정해져 있죠.


급하게 끊으시려면 항상 자리가 없을수 밖에 없어요. 


캔슬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으니 대한항공에 전화하셔서 스탠바이에 넣어달라고 하세요.



dyrkswl

2016-07-21 18:13:54

아 그런방법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백만마일모으자

2016-07-21 18:11:54

"마일은 모으기 보다 쓰기가 더 힘들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수기는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성수기 예약은 보통 일년전부터 노려야 합니다.  

dyrkswl

2016-07-21 18:14:16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faircoin

2016-07-21 18:31:37

ICN-IAD 노선은 딱히 경쟁노선도 없고 출장 수요는 꾸준히 있는, 시쳇말로 꿀 빠는 노선입니다. 마일 티켓 뿐 아니라 레비뉴도 저렴하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dyrkswl

2016-07-21 20:00:28

아그렇군요ㅜㅜ

마일모아

2016-07-21 18:40:29

반드시 직항 대한항공 타셔야 하나요? 원스탑도 괜찮다 하시면 UA 마일로 넘기셔서 스얼 항공사 탑승도 방법입니다. 

dyrkswl

2016-07-21 20:00:03

부모님께서 영어가 불편하셔서 아마 대한항공으로 해야할듯합니다.감사합니다

Skyteam

2016-07-21 18:47:49

IAD는 직항으로 대한항공뿐이고 은근히 출장이 많은 동네입니다. 게다가 돌아오시려는 날짜는 유학생들 미국 들어오는 시즌이라 표 구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dyrkswl

2016-07-21 20:00:47

그런거같아요 ㅠㅠ

달빛사냥꾼

2016-07-21 19:07:20

저같이 급히 한달안에 잡아야하는사람은 ==> 여기서 에러가 있는 거죠.

마일리지 항공을 가치 있게 쓸려면,  미리 미리 여유를 두고 최소 3개월, 길게는 6개월에서 1년전에 알아보고 예약해야 합니다. 

아니면 이런 경우 체이스에서 변환 가능한 다른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알아 보거나, 또는 항공 동맹체의 마일리지 항공권을 알아 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직항편, 특히 국적 항공사를 선호하시는 부모님이면... ㅠ.ㅠ 


항공권은 자고로 급하게 예약할수록, 그리고 발권 제한 조건이 많을수록 더 비싸지게 마련입니다. 비교적 싼 티켓에 딸려오는 조건들이랑 안 맞고, 막판에 공급이 딸리니 가격이 더 올라가는 거죠. 가끔 예외는 있지만, 그건 진짜 극히 드문 예외니까요... 


dyrkswl

2016-07-21 20:01:24

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옥동자

2016-07-22 03:05:17

+1

두리뭉실

2016-07-22 01:44:29

뉴욕 JFK 로 가셔서 돌아가시면 자리는 좀더 있지 않을까요?

무선쿨

2016-07-22 04:06:31

20만이면 한번은 비지니스, 한번은 이코노미로 가능하니 이것도 알아보세요. 아마 이콘보나 비지 자리가 더 잘날겁니다.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99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33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0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1887
updated 3276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physi 2024-06-18 1485
updated 3275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770
updated 3274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438
  3273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7
삐삐롱~ 2024-06-08 3601
  3272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18
  • file
AQuaNtum 2024-06-17 1165
  3271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389
  3270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1956
  3269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220
  3268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2087
  3267

서울 Michelin 2 stars 밍글스

| 여행기 1
  • file
비숑대디 2024-06-15 1191
  3266

짧게 다녀온 추수감사주간 여행 (Aruba & Curaçao)

| 여행기 18
  • file
blu 2023-11-25 2987
  3265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인슐린 2024-06-09 1692
  3264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90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4552
  3263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74
shilph 2024-04-28 3593
  3262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6
  • file
kaidou 2024-06-07 823
  3261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9
  • file
Stonehead 2024-06-06 1592
  3260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179
  3259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673
  3258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260
  325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