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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이렇게 쓰는 것, 현명한 것일까요?

이슬꿈, 2016-07-24 11:47:32

조회 수
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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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번 주말에 갑자기 토론토를 갈까 말까 고민중이라서 마일리지 티켓을 봤는데,


워싱턴에서 토론토를 가는 마일리지 표는 AA는 싹 다 팔린 상태고, AC는 좀 남아있긴 하네요.

그런데 Aeroplan 마일로 하려니 15000 마일은 괜찮은데, Tax랑 surcharge가 191CAD나 하네요. USD론 $145 정도네요.

UA로 끊으면 세금은 $53인데 close-in fee때문에 별로 차이가 없고, 여긴 또 25K고요.



usd.png








 

그런데.... 이 표를 현금으로 사려니.......-_-;;;



canada.png




뉴욕에서 홍콩 가는게 더 싸네요...-_-


평소에는 토론토 왕복이 $250정도 하니까 15000 마일 + $145 USD면 너무 비싼 것 같은데,

이렇게 레비뉴 항공권 가격이 정신줄을 놓았을 땐 나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제일 좋은 건 그냥 안 가는 거



아니면 혹시 스얼 계열에서 MR-Aeroplan 말고 괜찮은 루트가 있을까요? OZ는 25K고 NH는 30K라 더 별로더라고요.

9 댓글

Skyteam

2016-07-24 13:18:26

미국은 출발 2주전쯤에 표 볼라면 후덜덜해서 급 비행기여행은 못가겠더라고요.ㅋ


잘 구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셔요

aicha

2016-07-25 01:29:39

굳이 의견을 물어본다면,  …..  나 같음 그냥 안 가는 거에 한표. ㅋ 

모밀국수

2016-07-25 01:31:26

저도요 ㅎㅎ 

똥칠이

2016-07-25 07:44:06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고 했는데

어려운 문제시겠어요


연두부

2016-07-25 08:51:28

엇 전 이제껏 이 반대로 살아온듯 하네요 ㅠㅠ 고민하다가 지른 게 너무 많아요.  

이슬꿈

2016-07-25 08:15:47

안 가기로 했어요. 리플 감사합니당.T_T

마일모아

2016-07-25 20:35:12

나름 마일이 이끄는 삶이네요 ;;

푸른바다

2016-07-25 16:51:12

저라면 운전이나 버스, 기차 타고 갑니다.

볼티모아2

2016-07-25 19:58:57

안 가기로 하셨다는 댓글을 봤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비슷한 경우에 생기실 수 있을꺼 같아 댓글남겨요.

저같은 경우는 labor day쯤이여서 united 왕복에 무려 $2,300을 달라고 해서 이리저리 고민한 결과, 사우스웨스트 타고 국내선으로 버팔로 까지 날아가서 버팔로에서 토론토로 그레이하운드 타고 넘어갔습니다. 그레이하운드를 별로 선호하지 않으시면 버팔로에서 렌트카로 차타고 넘어가셨다가 다시 돌아오시면 가격이 그렇게 높게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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