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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주 햄볶았습니다. 마모님도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계시길 바래요 @.@
아.. 즐거운 사진들 이네요ㅋㅋ 전 지산 락페 2008년인가 9년인가 맨 처음 할 때 갔었는데.. 크으- 이제 육아하느라 꿈같은 옛일을 회상하는 수 밖에 없군요ㅋㅋㅋㅋ 근데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문제인건 문제인가 보네요ㅋㅋ 사람이 계속 더 늘어서 인걸까요ㅎㅎ
네 이제 지산에서 직접 관리안하고 대행업체가 한다고 합니다. 장소협찬만 지산에서 하고 음식판매나 스태프 고용등등 모두 대행업체에서 한다는데 주차가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주차장 많은데 몽탕 빌려서 셔틀을 몇대 돌리면 될걸..
락 음악은 잘 모르지만, 아주 멋진 공연 같습니다! 지난 주에 LA에서 한국 오는 비행기에서 제 앞 뒤 옆 자리에 특이한 복장을 한 분들이 앉아계시기에 누굴까... 하면서 같이 12시간을 왔는데, 그 팀들이 Red Hot Chili Peppers 인 것을 입국장에 들어와서야 알았네요 ㅎㅎ. 새벽임에도 많은 팬들이 나와서 환영하더라구요~
이게 지산 락 페스티발이군요 잼나게 봤습니다.
나름 알차보여요 ㅋㅋ
잼나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좀 더 많은 그룹을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장범준..ㅎㅎ
멋진 후기네요. 락페스티발 같은데 별로 관심이 없는 저도 한번 쯤 가고 싶게하는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
헐 정말요? 역시 한국은 작은동네에요 ㅋㅋ
지산 소나기는 좀 더운게 풀리듯 해서 괜찮았어요.
그렇죠? 왜 마지막에 Disclosure가 EDM을 하나 했어요!!! 왜 락페에서 클럽뮤직을 트는가!!!!! 트레비스 아저씨 유쾌하고 노래도 좋더라구요. 더워보이는데 참 안쓰러웠어요..ㅎㅎ
오 저도 장범준 좋아해요.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저랑 음식부터 시작해서 음악까지 취향이 맞으시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무도에 나와서
하는말들이 너무 솔직하고 꾸밈이 없어서 좋아보였어요.
과속(?)으로 결혼 일찍하게 된일,
고음은 안올라간다는 둥, 방송 자주 안나가도 수입이 된다는 둥,
새 앨범 선전하러 나온거 맞다는 둥.....
아 자기 카피도 많다고 솔직히 시인 하더군요...ㅋㅋㅋ
노래들이 다 좋아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그 특이한 음색에 고향 냄새가 묻어나는듯 해서요. 편안해요.
뭘 떠나서 솔직한 사람은 다 좋은거 같아요..
물론 노래도 너무 좋고, 저도 그 특유의 음색에 반했어요 ㅋㅋ
크 버스커버스커 2집나왔을때 알라딘으로 주문해 미국에서 제 차에 넣고 다닐때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솔로2집이라니..
공연도 꽉꽉채워서 해주던데요. 센스있고, 매너있고, 지금 어느정도 위치에있음에도 버스킹 꾸준히하니..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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