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A 발전산?? 아침부터 긴글 ;;;

nysky, 2016-07-28 02:28:52

조회 수
1020
추천 수
0

마적단 생활 몇년만에 처음 발전산을 경험하는것인지... ;;;;


AA 마일 적립시기때문에,


제 AA 계정으로 부모님 유럽행 발권해드리고,

부모님 AA계정으로 저희부부 유럽행 발권해주고 했었습니다. 


그러다, 부모님 일정에 변경이 생겨서, 봄에서 가을로 날짜를 무료 변경하였고... (표 취소하면 $150+$25 의 취소수수료가 생기니까)

얼마전 비행기 시간이 1시간 변경됐다는 이메일을 받고, 

전화로 무료 취소 되냐고 문의했습니다. (AA 규정은 61분이상일때만 무료..)


근데, 흔쾌히 해주겠다고 해서, 부모님 편도행 하나를 취소(CANCELED)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택스($150) 와 마일리지 (20,000 * 2) 가 안들어오길래, 

AA 에 문의했더니, 몇일후 AA 마일 40,000 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제 계정으로 발권했는데, 마일리지 적립은 아버지 AA 계정으로 ;;;; )


근데, 택스($150) 이 계속 안들어오길래, 또 물어보니... 


헉.. 아직 제 계정에 40,000마일과 택스가 홀드되어 있어서, reinstate 해야한다는겁니다. 

표만 캔슬된거지... 마일이 있다는거에요.


근데 택스가 예전엔 두분해서 $150정도였는데, 이번엔 $280 이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선 $150 인데 ;;;;; 상담원이 뭐 날짜에 따라 다르다고 어쩌고 저쩌고..

이상해서 다시 전화하니, 그 상담원이 말하길... 이전 상담원이 왜 $280 결제했는지 모르겠다고.. 이상하다고 하네요. ;;;


어쨌건 우여곡절끝에, 홀드된 마일리지와 택스가지고만 부모님 표를 다시 발권했습니다. ㅡ,.ㅡ (분명 aa.com 에선 30,000 마일인데, 더이상 차감없이 편도당 20,000 으로.. )

지금 결과적으론 모든 표가 잘 ticketed 되어서 보입니다. ;;; 


하지만, 무언가 금액적으로 살짝살짝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예전 3월달 구입시 파리-JFK 택스가 $150 이었는데, 이번 재 발권에선 $148 이나와서,  $2 돌려줘야하는건데, 이런 코멘트가 없음 ;;;; )

아버지 계정으론 왜 마일리지를 돌려줬는지... ;;;; 


나중에 티켓팅할때도 웬지, AA 직원들이 멘붕일듯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




2 댓글

모밀국수

2016-07-28 02:37:34

$2를 주고 4만마일과 두려움을 받으셨군요~ 

아날로그

2016-07-28 08:12:50

AA발전산은 사랑이네요. 저도 상담원도 모르는 금액으로 얼마전 발전산 티케팅했어요!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66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81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11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511
  105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 금요스페셜 194
24시간 2019-05-16 4803
  104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400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263
  102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20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228
  100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5951
  99

[연휴맞이] 가슴을 후벼팠던 중독성 높은 드라마, 영화

| 금요스페셜 253
24시간 2019-05-23 10476
  98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54
  97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43
  96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764
  95

[금요일의 방탄1곡] 아끼면 똥되더라고요

| 금요스페셜 19
똥칠이 2019-01-04 1750
  94

(경축- 아이유 로즈골드 오픈ㅋㅋ) IU - 아이유 - 이지금 - 이지은 - 李知恩 : 신곡 '삐삐'

| 금요스페셜 75
24시간 2018-10-26 2326
  93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499
  92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160
  91

(금요 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거리에서' by 성시경(2006) 김광석(1988)

| 금요스페셜 83
24시간 2018-11-02 1005
  90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36
  89

[금요스페셜] 벤자민 잰더, 조성진, 쇼팽, 양인모, Boston Phil

| 금요스페셜 30
  • file
TheBostonian 2019-04-12 1388
  88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094
  87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64
  86

내 인생은 시트콤 (7):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2 (feat. COVID-19)

| 금요스페셜 16
bn 2020-04-03 2618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