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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nding 관련 큰 실수

lovedave, 2016-07-28 03:35:17

조회 수
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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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저와 같은 실수를 하시지 마시라고 글 올립니다. citi hilton visa 카드 spending 2000, 3개월 (75,000 points) deal 인데, 그동안 이것저것 카드를 많이 만들어서 스펜딩을 잘 못채우고 있다가 agent 에게 언제까지 spending 하면 되냐고 물어보니까, 6월 23일까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은것 같아서 (저는 2주 전쯤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여유 부리다가 당일이 돼서야 costco.com 에서 gift card 를 spending 맞춰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달뒤..여전히 포인트가 들어오지 않아 이상해서 Customer services 에 연락해서 물어봤죠. 그랬더니 제가 스펜딩 못채워서 못받는다고 그러더라구요. 무슨얘기냐고 분명히 다 채웠는데 그러면서 statement 확인해 보니, costco.com spending 이 6월 28일로 되어있는거예요. 처음엔 제가 실수한줄 알고 알았다하고 끝었는데, 나중에 invoice 보니까, 분명히 6월 23일. 다시 연락해서 물어보니 자기네는 costco 에서 posting 한 날짜를 따른다고 안된다고 그러네요. 어떤 직원은 invoice 를 fax 로 보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보냈더니..그래도 안된다고 다시 연락.. 완전 절망. ㅠㅠ 괜히 스펜딩만 영양가 없는 hilton point 몇천 포인트 만들었네요. 어디다 쓸데도 없는. ㅠㅠ  스펜딩은 미리 미리 여유있게 채우셔서 저와 같은 실수 하지 마세요. ㅠㅠ

15 댓글

awkmaster

2016-07-28 04:14:32

Pending에서 실제 카드가 차지되는데 딜레이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다음부터는 날짜를 여유있게 스펜딩을 하셔서 싸인업 보너스 꼭 받으세요! 참고로, 스펜딩 기간(예: 3개월 등)도 보통 카드 승인된 날짜부터 카운트된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TheNewYorker

2016-07-28 04:17:38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다음부턴 꼭 받으실거에요~

lovedave

2016-07-28 04:20:39

^^ 격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citi 는 customer service 직원이 한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되겠더라구요. 다들 하는 말이 다르고 아는 정보가 다른듯..그래서 몇번 확인해야 되는것 같아요. 어쨌든 좋은?  경험했습니다. ^^

마모쵝오

2016-07-28 04:24:30

코스코 gc가 유독 포스팅 되는 시간이 길더라구요. gc가 쉬핑되고 나서인지 거의 우편으로 배달되는 날짜에 맞춰서인지 차지가 되어서 보통 짧게는 5일 길게는 7일도 넘어갑니다. 저도 스펜딩 듀데이 맞추느라 조마조마하며 하루하루 체크해 본적이 있어서요. 그 후 2주이상 여유있지 않으면 코스코 gc로 스펜딩 마무리는 안합니다. 정 급하면 아마존 email 배달되는 gc로 하면 실시간으로 되었던 것 같아요.

마음아프셨을텐데 다른 마모분들 도움될 수 있게 실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닉스-초보

2016-07-28 04:44:42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costco.com 에서 cash card를 온라인으로 구입하실땐, 미리 시간을 아주 넉넉히 잡아야 하겠더라구요.

그쪽에서 (코스코에서 캐쉬카드만 담당해주는 3rd Party 회사 같음) 포스팅 해주는 날짜가 

내가 구입하는 날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두번 코스트코 캐쉬카드를 구입했었는데, 첫번꺼는 (자세히 기억은 않나는데), 생각외로 시간이

많이 지난후 (7 - 10?) 포스팅이 됬구요, 두번째는 4-5일 후에 포스팅이

됬더라구요.

 

비자 카드 스펜딩이라면, 다음에는 직접 코스코 매장에 가서 기카를 구입하면 될것 같은데, 이것도 

언제 포스팅이 될지실지 해보질 않아서, 저도 확신은 않서네요.

날으는무쇠솥

2016-07-28 07:03:58

저같은 경우는 승인일 기준이 아니고 액티베잇 날짜 기준인줄 알아서 날려먹은 케이스입니다. - -

아까운 사인업 보너스...

최선

2016-07-28 11:13:18

다들 실수하잖아요. 맘이 쓰라리실텐데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실수를 할뻔한 적이 많아서 남일 같지 않네요.


항상감사

2016-07-28 11:49:33

저는 citi AA 였습니다.
연회비 $450 내고 75000 못받고 ㅠㅠ
Why ?? How ??
$ 24 모자라서요 .. Exchange Refund 한게 있었는데 그게 sale 과 겹치면서
돈이 더 들어온거에요. 생각지못한 저의 탓이지만 정말 아깝더라구요 ㅠㅠ
사정 해보았지만 조금의 마일도 건질수 없었습니다.
벌써 일년이 다 되가네요. 다시생각해도 속이 쓰립니다.

Marc93

2016-07-28 12:15:53

저는 딱 연회비 만큼 $75인가 덜 스팬당해서 못받은 적 있어요 ㅋㅋㅋㅋ

첫 달에 스펜딩 채우고 스테이트먼트 나온 거 대강 봤다가 그랬지요 

몇 일 속 쓰리다가 lesson learned! 의 자세로 극복 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기운내세요!!


vj

2016-07-28 17:36:24

항상 감사님 

어쩐데요

저는 aa 40k 받아놓고 계정관리 안해서 유럽왕복 기회 날려 먹었어요

어이가 없어요

삽질 제대로 한거지요

lovedave

2016-07-28 17:59:02

^^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ㅋ 저는 솔직히 이번이 두번째예요...정신을 못차린건지. 다음부터는 한달전부터 미리 스펜딩 기프트카드로 꽉꽉 채워놔야겠어요.^^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dave

2016-08-14 11:45:57

어제 citi 에서 letter 를 받았는데, 75,000 hilton point add 해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달안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들어와봐야 될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봐. message 통해서 reply 두번 정도 더 하면서 여전히 실망스럽다고 하고 완전히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레터를 받았어요. 아직 포인트가 들어온것은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포인트 들어오면 알려드릴께요. ^^ 

똥칠이

2016-08-14 11:50:54

다행입니다.

포인트 잘 들어올꺼에요!!

hohoajussi

2016-08-14 11:56:25

다행이네요. 저도 정말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게.. 전 90일을 카드 받고 90일인줄 알고 있다가, 나중에 어프루브 레터부터 90일이라는걸 알게 돼서, (마지막날) 90일 되던 딱 날에 아마존 기카 리로드를 부랴부랴 했었거든요. 근데 정말 다행히도 스펜딩 날짜가 당일로 잡혀서, 별탈없이 사인업 보너스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ㅎ 잘 해결돼서 다행입니다!ㅎ

lovedave

2016-08-14 12:29:19

감사합니다. 거의 포기하고서 시티카드 얼른 닫고 2년있다 다시 신청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안닫길 잘 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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