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올린 것도 같은데, 잘 기억이…
최근에 알래스카 3만 + $100 잘 받아서, 알래스카 마일 차트 다시 디벼보았슴다.
(제가 이 카드 쓰느라 쌩쑈를 했네요… 제가 여기저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하느라 실물 카드를 받을 시간/여력이 없었는데, 결국 서울집에 카드 배달 시켜다가, 카드 앞뒷면을 스캔해 받아 이걸 근거로 터키 쪽 호텔 다 결제 가능했습니다. -o-;;; 이게 나라마다 규정이 다른 거 같은데, 어떤 나라는 카드에 제 이름 찍혀있고, ID 랑 대조해서 맞으면 그냥 카드 기계에 번호 찍어다가 결제해준 적도 많았는데, 터키는 법으로 번호 직접 입력하는것을 못하게 해놨다고 해서, 여권 카피야 체크인 할 때 준거 사용하면 되고. 결제할 때마다 무슨 간단한 폼/양식 (카드 번호 포함) 을 쓰게 하더라구요. 결국 실물 카드 한 번도 못 보고 -o- 이 카드는 이제 장롱행 고고~ )
Asia region 을 누르면 맵에 보이는 지역에 걸프 중동/터키가 모두 다 “아시아”로 포함됩니다.
아마 캐세이가 직항으로 커버하는 데까지 다 그냥 Asia 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래스카 언냐가 컨펌해 주신 데로…
그래서 걸프 중동-홍콩 “까지만” 가면 비즈 3만, 퍼스트 4만인데….
(근데 BAH-DXB-HKG 직항이 CX A333 기종인데, 비즈/이코 two cabin 이라 퍼스트란 건 없음. 모냐. - -;;)
걸프 중동-홍콩 “거쳐” 다른 아시아 지역 (타일란드/한국/일본) 으로 하면 알흠답게도 비즈 22,500, 퍼스트 27,500 임다.
한국쪽은 퍼스트 안 다니니까 퍼스트 하려면 to/from BKK or HND 해야겠죠.
스펜딩 포함 31000 마일 받았으니까 CX J & F 무려 10시간 이상 타면서도 4천 마일이 남는군요. ㅋ
어우 좋네요!
분석하려지 말고, 걍 빨랑 타. 왠지 개악 될 것 같아. ㅋㅋㅋ
이렇게 되면 JFK-AUH는 OZ 마일로 EY First Apartment 타고 UAE에서 놀다가, DXB로 지상이동 후 AS마일로 DXB-HKG CX J타고 홍콩에서 또 놀다가 HKG-ICN으로 한국 가는 여정도 102.5K마일로 가능하겠네요.@.@
UAE 에 놀거 없음. 바로 쓰레기 봉다루 휘날리는 카이로로 카타르 퍼스트 타고 시샤하러 고고 ~
전 술도 못하고 담배도 못해요.T_T
에이, 그거 제가 어제 걍 술먹구 던진 농담이구요. -.,-;; 기본적으로 모든 아랍 국가들이 싱글/홀로 온 남자들한테는 심히 뮤자게 심심한 동네이긴 하지만, 잠시 들르는 거라면 사막의 mirage~ 처럼 세워진 UAE 도시들 한번은 경험 삼아 갈만하고 나름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 관광은 관심 없어 패쑤) Brit colonial hisotry 도 있고, Brit expats 워낙 많으니까 Brit/Irish Pub 이 잘 되어 있는데 역사가 좀 되는 고런 펍 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좋은 호텔의 블링블링~ 한 Bar 들 가보는 것도 경험이지 않을까 싶네요.. 찾아보면 괜츈한 유럽 혹은 아랍 아티스트들의 조그만 exhibition 도 많이 있습니다.
UAE 할거 없어요. 구지 102.5k 줘가면서 한국행 편도로 UAE 들러갈거 없고
차라리 KE/OZ 마일으로 JFK-ICN-HKG(목적지)-ICN(스탑오버)-JFK 이게 125k 낫지 싶어요.
두바이를 가 보고 싶었어요....
역쉬 아이샤님!
존경 합니다.........
어어어어어어 이거 뭐죠! 너무 알흠다운데요?
지금 있는 알라스카 마일의 가치가 극대화 된다는 느낌!
CX A330은 퍼스트가 없죠. A330에 퍼스트 설치한 항공사 손에 꼽습니다. 대한항공이 그중 하나고요.
그리고 이거 자리 구하기 힘듭니다. 몰디브도 해보고 두바이도 해봤는데 자리 구하기 힘들어서 매일 확인하기 귀찮기도 하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아, 제가 말한 건 BAH/DXB-HKG “J” & HKG-다른 아시아 지역 “F" 하는 걸로. 이 경우 홍콩에서 The Pier 도 이용가능하고. 전 역시 빠 분위기 때문에 Pier 가 확실히 좋더군요.
그러네요. 그 점 생각 못했네요. 전 이제 에메랄드라 좌석 클래스에 상관없이 The Pier 갈 수 있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굳이 퍼스트 타야하나 싶었어요.
그저나 요즘 자리는 잘 구해지나요?
빨랑 원월드 에메랄드이신 아는 싱글 친구분 좀 소개 … 아니 카이로로 좀 바로 부쳐주세요. ㅋㅋ
그런데 이거 반대 방향으로 되면
HND-HKG F
HKG- DXB J
면 Pier 못 사용 하는 것 아닌가요?
First Class가 너무 짧지 않나요?
원월드 라운지 폴리시를 확인해봐야겠네요.
그동안 "정책이 바뀌지 않았으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CX F 로 홍콩 도착해 (홍콩 출발행은 인천행이라서 J) Pier, Wing F 라운지 모두 이용했었습니다. 같은 날 보딩패스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래서 출발이 F 가 아니면 도하나 아부다비에서 F 라운지 이용 못 하던 것과는 비교해 플렉서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전에 Etihad F 타고 아부다비 도착했는데, 아부다비 출발은 Qatar F 라 에띠하드 프리미엄 라운지는 발도 못 들이밀게 하더군요. ㅋ). 근데 Qatar/Etihad 도 F 라운지 이용 정책 - 특히 에띠하드는 최근 새로 F 라운지 여는 바람에 - 도 자꾸 바뀌더라구요.
이 조항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https://www.oneworld.com/ffp/lounge-access
"Connecting between oneworld marketed and operated flights:
- First and Business Class customers connecting on the same day of travel, or before 6am the following day, can access the lounge when travelling between an international long haul (a oneworld international long haul flight is defined as an international flight marketed and operated by any oneworld carrier with a scheduled flight time longer than 5 hours) and an international short haul or domestic flight (and vice-versa).
- Lounge access will be determined on the international long haul ticketed flight (either First of Business Class) regardless of the ticketed class of travel on the international short haul or domestic flight."
AA 27,000 마일로 인천-도하-암만 Qatar 비즈
그리고 다시
AA 27,000 마일로 암만(Royal Jordanian 비즈)-이스탄불 1박(BA 비즈)-런던...
제가 경험한 최고의 가성비
@aicha 님 이거 성공하셨나요?
이번에 두바이-홍콩 (stopover)-싱가포르 끊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성공하셨으면 팁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자문자답합니다.
오늘 전화해봤는데
Alaska Air 은 Mixed Cabin으로 발권이 안된다고 하네요.
이거 사실인가요? 지금 관련 T&C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그런 얘기가 없어서요.
HUCA 할까 생각중인데 경험 있으신 계신가요?
Alaska Air 는 편도도 stop over가 가능한 것으로 알아요.
https://blog.alaskaair.com/alaska-airlines/mileage-plan/international-stopovers/
"Alaska has a particularly generous policy for booking stopovers on award tickets. You get one stopover for each one-way ticket, which means two stopovers when you fly round-trip! Many other carriers allow no stopovers at all, or only one stopover on round-trip itineraries."
오호......... 그것은 상당히 맥이 빠지게 만드는 재미 없는 정보군요.... ㅠㅠ
혹시 이거 관련 T&C있는 것 아시나요? 은근히 mileageplan이
T&C 찾기가 어렵네요. 일부러 찾아주실 필요는 없고
혹시 이미 알고 계시다면 링크라도 .....
정보 업데이트 합니다.
편도 스탑오버 케빈 섞는 것은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 차트 자체가 완전히 잘못 된 거였어요.
Asia to Asia라고 고르면 ME도 포함된 것처럼 그림은 보이나 ME는 원천적으로 포함이 안된데요.
즉 우리는 ME - HKG 이 Asia - Asia보다 더 비싸네?
라고 하면서 ME - HKG - 다른 아시아 국가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그림이 잘못 된 것이고
ME- HKG 차트와
Intra Asia 차트 따로 입니다.
아!!!!!!!!!!!! 27500 마일로 ME-HKG-SIN을 만드려고 했는데 그게 불가능하네요.
ㅋㅋㅋ
http://www.flyertalk.com/forum/alaska-airlines-mileage-plan/1375790-redeeming-cathay-pacific-ticket-using-alaska-miles-21.html
여기에 따르면 Intra-Asia 등 지역내 항공권은 스탑오버가 안된다고 합니다. 공식적인거인지는 모르겠네요. 오히려 MPM상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네소타에서는 케세이퍼시픽이 없는 관계로 미니애폴리스-시애틀-JFK나 미니애폴리스-시애틀-시카고를 붙여볼까 했는데 MPM때문에 안된다고 했거든요.
몰디브-홍콩-도쿄나 인천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단 2번째 전화햇을 때는 Stopover자체를 배제하고 했는데도
시스템 자체가 price를 못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다른데 전화를 해본다고 했는데 결국 결론은
이 포스트에 나온 전제가 잘못 된 거에요.
즉 ME는 아시아로 포함 안되요.
그렇기 때문에
DXB-HKG 보다 DXB-HKG-SIN이 우리는 더 싸다고 생각을 했는데
DXB-HKG-SIN은 발권 자체가 안되는 거죠.
그런데 웃긴게 몰디브는 아시아로 포함이 되기 때문에 발권이 가능할텐데
문제는 그것은 미국에서 출발/도착 일경우만 될거에요.
여기 위키에 보면
몰디브-홍콩-도쿄 도 안될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Asia to Asia는
Asia to HK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All CX awards must either originate or end in HKG or North America. If you wish to fly Middle East/India/Europe/Asia/Australia to a CX destination beyond your initial flight to HKG that is not a North American destination, it will be two awards: XXX-HKG and HKG-YYY.
1. 편도 스탑오버라도 mixed cabin 가능합니다.
2.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구매했는데 프리미엄 이코노미 미운영구간/기종일경우에는 이코노미타는게 맞습니다.
3.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되면 환불받는게 맞지만, 시카고-홍콩-서울에서 홍콩-서울만 이코노미라해서 부분환불받을 수 있는건 아닙니다. 시카고-홍콩//홍콩-서울 각각 따로 차감되면 모를까 하나의 어워드로 차감시에는 홍콩-서울 다운그레이드되어도 시카고-홍콩구간이 프리미엄 이코노미였기에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공제되는게 맞고 부분환불은 없습니다. 이코노미대신 비지니스로 승급된건 운좋은 케이스입니다.
제가 이번에 전화하면서 느낀 것은 상담원 2 사람 다 상당히 어리버리 하더라고요.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르는듯...
aicha님처럼 BOM - HKG - ICN이 된다면
인도는 시스템 상으로 ME로 안 들어가고 아시아로 포함된다는 것인데 (AS가 룰이 좀 독특하죠)
그런데 이게 가능하면 플톡의 Wiki와는 완전히 상충되는 사실이네요.
거기는 무조건 HKG 출발/도착이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러면 그냥 오늘 또 전화해서 물어보는 거죠.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SQ BIZ는 어떻게 타세요?
저도 그렇지 않아도 어제 알라스카에 전화해서 상담했었는데 인도--> 홍콩---> 인천( 도쿄) 발권은 홍콩이 스탑오버가 안된다고 말하고 따로 따로 하나씩 편도 발권을 해야한다고 답을 들었어요.
그리고 패션 님 말씀대로 홍콩이 스탑오버가 아니라 출발 또는 도착이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상담원들이 어리버리 해서 대답들이 다다른듯..-.-
아......
역시 안되는군요...
쩝 전화 한통 할 시간 벌었네요.
상쾌한바람님 감사합니다.
돌아올 때 MNL->SIN->DXB 마일로 할까해서요. 싱가네 마일로 38,300 밖에 안 하드라구요 (지난 번에 싱가네 20K 보상받은 것도 있고. 글고 마닐라 출발은 유할 폭탄 피해서, 세금이 $16. ㅋ) 같은 루트로 LH miles 스얼 탑승 52,500 이라 하는데, LH쪽에서 SQ Biz award access 가 어떤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이건 전화해서 availablity 알아보는 수밖에 없겠죠?
AS마일으로 CX 프리미엄 이코노미 발권하려고 한적이 있습니다. 전화상담할때 아시아내 구간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없는 구간 많은데 그런 구간 어떻게해? 하니까 이코노미로 나온다고 했습니다. 물론 메인구간인 태평양횡단구간은 프리미엄 이코노미긴하지만 아시아내 구간은 이코노미타니 괜히 마일 아까워서 그냥 버리고 퍼스트+퍼스트로 했어요.
원래 처음 예약때는 제가 이용하려던 아시아내 구간에서 퍼스트 기재가 들어갈예정이었던지라 퍼스트+퍼스트로 했는데,
중간에 기재 변경이 되면서 비지니스로 다운그레이드되었습니다.
전화하니 케세이측은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비지니스가 최상위니.) 발권해준 알래스카항공한테 문의하라고 하고(1달도 넘게 남은 시점이었기에.) 알래스카항공은 아시아구간이 비지니스지만 태평양횡단구간은 퍼스트기에 이건 아시아-북미 일등석 어워드티켓인거고 환불해줄 수 있는게 없다 라고 했습니다. 제가 취소하고 새로 하려고 했는데(아시아내 구간은 퍼스트 운영구간이어서 예약한거라 퍼스트가 없어진만큼 굳이 그 동네 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케세이는 아시아내 구간 대부분에 일등석을 운영하지 않다보니 비지니스+일등석으로 좌석가능여부 문의했고 발권 가능하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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