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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깊은 고뇌의 시간을 지난 결과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업데이트 글을 씁니다.
비행기는 포인트 없이 virgin america로 잡았구요. 한사람당 약 $350 정도씩 들었습니다.
오후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저렴한 경우가 더 있었는데 저희는 새벽에 출발해서 3시쯤 도착하는 플랜으로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350 짜리가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그리고 호텔은 26일(첫째날)은 IHG 4만 포인트로 Holiday inn express fifth avenue 잡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생일이 있는 날은 27일(둘째날)28일(셋째날) 파크하얏으로 잡았습니다.
UR 60,000 포인트를 Gold member point로 넘겼습니다. (하루에 30,000 포인트 입니다)
어느분의 글을 보았을때 Hyatt과 통화하면서 예약을 하셨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
저도 Transfer 하기전에 방이 있는지 확인하고 point 얼마가 필요한지 정확히 알아보고 실시간으로 transfer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라서 두근두근 긴장이 엄청 되더군요.
하루에 $1,000 이 넘는 방을 제 인생에서 자볼 수 있는것이 꿈만 같습니다.
모든게 마일모아님과 그리고 수많은 마적단 여러분 덕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뉴욕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제 스케쥴을 짜봐야겠네요.
이런 비싼 호텔을 잡았는데 살인적인 스케쥴을 잡으면 안되겠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호텔와서 잠만 잘순 없지용...ㅎㅎㅎ
하지만 분명 하루종일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겠죠?
사진 많이 찍어와서 업뎃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이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포인트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혹시 잘못된점 있으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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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아파트에 불이나서 아직까지 고생하고 있는 카리스마범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자친구 생일을 맞이하여서 LA에서 New York 으로 여행을 준비중입니다.
가뜩이나 아파트 때문에 스트레스 + 울적함을 해소하고자 떠나는 여행이자
생일 기념으로 떠나는 여행이라 제 마일을 쓰기로 결심을 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너무나 준비가 안되어 있네요 ....ㅠㅠ
싸웨 동반패스를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내년 1월에 맞추어서 동반패스는 꼭 준비해야겠더라구요..
서론을 막론하고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은 비참하지만....
UR : 91,185
IHG : 81,462
MR : 36,775
여행 계획은 이렇습니다.
9/26 LAX에서 출발하여서 JFK 도착
9/29 JFK에서 출발하여서 LAX 도착 예정입니다.
나중에 한국 갈때 쓰려고 모아둔 UR을 과감히 포기 하기로 하였습니다만...........아쉽긴하네요...ㅎㅎ
이래저래 짱구를 굴려보았습니다..
여자친구 생일이 9/29 이여서 IHG 포인트로 fifth avenue holiday inn express 에서 27,28일 잘 예정입니다.
Staybridge suites도 알아보았지만 위치가 holiday inn express 가 마음에 들어서 거기로 맘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하는 날 월요일은 air bnb로 떼우려고 합니다. 중요한건 수요일 이니깐요..ㅎㅎ
문제는 항공 입니다 ㅠㅠ
일이다 보니 여자친구에게 비지니스 클래스를 태워주고 싶습니다.
저는 일반 좌석 상관없구요.. 5시간이 넘는 비행이 되지만 전 괜찮습니다만.. 여자친구는 비지니스를 태워줘보고 싶네요
MR를 virgin america로 넘기는게 좋을까요
UR을 Southwest로 넘기는게 좋을까요ㅠㅠ
아니면 그냥 돈내고 타는게 좋은건가요
마일을 여기에 쓰기엔 아까운건가요?
역시 마일게임은 모으는것보다 쓰는게 훨~~~~~~씬 어렵습니다...:(
마적단 하수인 저는 현명하신 마모님들 답변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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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김밥천국
2016-07-31 20:44:02
카리스마범
2016-07-31 22:55:52
옆자리에 같이 앉아서 가야겠네요
그런데 하얏에 한번도 안 머물러봤는데
좋은가요?ㅎㅎ
느낌아니까
2016-07-31 20:51:29
다른건 전문가님들께서 도와주실거 같고요.
비행기는 같이 옆좌석에 비지니스를 타야 의미가 있지, 여자친구만 비지니스태우고 본인은 일반석 타면
과연 5시간 마음 편히 여행을 할수있는 여자친구가 몇명이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결국 여자친구의 마음을 잘 모르는 남자친구의 일방적인(?)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ㅋ
같이 옆좌석 일반석타고 알콩달콩하게 가세요라고 감히 추천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항공기가 안된다면 생일날 포인트로 호텔을 좋은곳을 노려보세요.
카리스마범
2016-07-31 22:57:24
만약 서프라이즈로 비지니스를 여자친구 혼자 앉혀서 보냈으면
눈치 없는 남친이 될뻔 했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항공은 포기하구 포인트로 호텔을 노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프로셀
2016-07-31 21:00:47
.
카리스마범
2016-07-31 22:57:50
하얏이 좋긴 좋은가보네요~!!
감사합니다!
늘쁨
2016-07-31 21:09:18
카리스마범
2016-07-31 22:59:06
Air bnb 대신 호텔을 잡아봐야겠네요.
Holiday inn express도 찾아보니깐 포인트 안쓸 경우 하루에 $369정도 하네요...ㅎㄷㄷ
Vons
2016-07-31 23:23:03
카리스마범
2016-08-01 19:50:45
오..엘에이와는 다른 세상인가요?
떨리고 궁금합니다...
고생도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oosiers
2016-08-01 02:05:57
가운데 자리 비우고, 양쪽 (창가, 복도)으로 예약 하세요~ 끝까지 아무도 가운데 자리 안오면, 두분이서 오븟하게 세자리를... ㅎㅎㅎㅎㅎ 누구 오면 자리 바꾸면 되니 ㅎㅎ
옆에서 장시간 이야기 하고, 과자 먹으면서 여행계획 이야기 하면서 가는 재미가 있어야죠~
꼭 JFK 아니라도, 뉴왁 EWR, 도 알아보세요.. 뉴왁도 맨하탄 들어 오는 기차가 잘되어 있어요.
카리스마범
2016-08-01 19:51:25
저희는 엘에이 촌놈들이라.. 처음가보는 뉴욕...
유명하다는 JFK로 가자 결심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macaron
2016-08-01 02:21:13
이건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는데요... LAX에서 JFK나 EWR도 좋지만 저는 갈아타더라도 LGA로 들어오시는건 어떨까 생각도 해봐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JFK에서 맨하탄 들어가는게 너무 오래 걸려서 ㅠㅠ
저는 비행기 타는거보다 공항에서 지하철 혹은 택시 타고 호텔까지 가는게 좀 더 진이 빠지더라구요;;
카리스마범
2016-08-01 19:52:00
아..그러시군요.. 그런데 저희는 처음이라서..JFK도 구경해보고 싶어요
별거 없겠지만요...
음..뭐랄까 사진 한장만 찍고 싶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BLUE
2016-08-01 02:37:58
카리스마범
2016-08-01 19:52:23
오.. 두번째 갈때는 꼭 LGA로 추진해볼께요!
댓글 감사드려요
밤새안녕
2016-08-01 02:44:23
카리스마범
2016-08-01 19:52:59
밤새안녕님 안녕하세요.
비행기 티켓 돈주고 발권하였습니다.
대신 호텔을 좋은곳을 잡았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MR은 3만 밖에 없어서 더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얼라이쿵
2016-08-01 20:11:52
카리스마범
2016-08-03 19:51:08
Vons
2016-08-02 05:26:46
1. Sigon Market - 런치가격이 정말 좋아요. 두분이서 한분은 pork chop 다른 한분은 bun xao 드시면 될꺼에요. 여긴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하는 곳입니다.
2. Burger & Lobster - 여긴 메뉴와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저녁에 가시길 추천합니다. (런치때는 좋은 레스토랑 싸게 가시길 ㅋ) 메뉴가 딱 3개인데요 모두 $20불로 동일하며 후렌치 프라이와 샐러드가 포함된 가격이에요. 여자친구분과 추천 메뉴는 한분은 랍스터 그릴로 다른 한분은 랍스터롤 시키시면 되겠습니다. 플라자 호텔에 있는 Luke's lobster 나 첼시마켓에 있는 스팀 랍스터 서서 드시지 마시고 여기 가시면 됩니다.
지금 공항이라 추후 업데이트 더 해드릴께요 ㅋ
밤새안녕
2016-08-02 06:32:27
Sigon Market 달달하죠. ^^
카리스마범
2016-08-03 19:54:43
산들
2016-08-02 06:43:53
전 진짜 다른데보다도 Marea가 좋더군요. 런치에 가면 가격대도 저렴한데 미슐랭 2스타에.. bone marrow fusilli는 필수고, 음식들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먹는데는 돈을 안아끼는 편이라 뉴욕가면 그래도 미슐랭 찾아가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정말 Marea brunch는 가격대비 최강입니다..
카리스마범
2016-08-03 19:54:25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이라.. 끌리는군요!
카리스마범
2016-08-03 19:53:17
저희는 20대 후반(?) 커플입니다.(저만 후반이고 여자친구는 중반이네요 ㅎㅎ)
제가 호텔과 비행기를 잡고 모든 일정은 여자친구에게 맡겨둔 상태인데 저 두군데 레스토랑은 꼭 방문해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__)(^^)
카리스마범
2016-08-03 20:12:17
이번에 뉴욕에서 알라딘 이라는 뮤지컬이 잇다던데...
여자친구가 알아보더니 표값이 $500 이라던데...
마모 게시판에서는 SPG point + cash로 가능하다고 글을 봤습니다만..
제가 SPG가 없어요ㅠㅠ
혹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Hoosiers
2016-08-04 00:22:38
8월 18일에 아침 10:30 분 (동부)
Broaway week 표 세일 시작 합니다
buy one get one free 가격이라, 인기가 좋아요
딱 1년에 두번 하는 이벤트..
아 지금 보니 뉴욕에 9월 18일 이후에 오셔셔 해당이 안되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