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생긴 휴스턴 라운지랑 비슷하네요.
사진은 어떤 카메라로 찍으셨나요?
Sony A7R2 에 메타본즈4 + Sigma 12-24mm 입니다.
바 지나서 오른쪽으로 도시면 고객용 화장실 있습니다.
LGA도 프리체크 사용 가능하신데 그 날만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아마도 그랬었나봐요. 화장실이 안에도 있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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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위기가 분위기인 만큼... 테러 때문에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LGA 센츄리언 라운지는 사실 공항 검색대 밖에 있어서 뉴욕사시는분들은 아무때나 갈수있습니다. 비행기표 검사를 하긴하죠
SFO나 SEA(Studio)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크네요... SEA는 너무 작고, 사람이 많아서 지난달에는 입구에서 대기까지 했습니다. (오후 2시경)
공항이 워낙 작아서, 라운지가 있는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라운지에 있어도 그 특유의 라운지 느낌(?)이 전혀 없어요 ㅎㅎ 씨큐리티를 언제 통과할지 모르기 때문에 ㅎ
ㅎㅎㅎ 제가 세계일주 끝나고 여기서 8시간 넘게 죽치고 있었습니다. 메뉴는 사실상 하루종일 똑같구요 (당연;), 달라스에 비하면 솔직히 정말 작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끼니때우기도 최고로 좋은 라운지이고, 안락한 쇼파 등등.. 공항에서 시간 보내기엔 좋은 곳이더군요!
얼마전 점심 치킨이 달착지근한거에서 Soy Garlic으로, (전 예전게 더 맛있었는데) 그리고 예전에는 별로 맛없는 우동 / 국수 비스무리한거에서 지금은 토마토 Soup으로 바뀌었구요. 11시를 기준으로 아침 음식이 점심으로 바뀌기에 대략 10시 30분쯤 가시면 아침과 점심을 둘다 맛보실 수 있구요. Seattle / Las Vegas / Dallas와 비교해선 여기 LGA음식이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술도 종류별로 많고, 이상한 이름의 칵테일도 많은데 대부분 이름은 멋있는데 맛은 그냥 걍걍 그랬었던거 같아요. 아 그리고 요즘 LGA에 TSA인력문제가 있는지 TSA Pre는 2시이후에 하는경우도 있고 어떤 날은 아예 않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TSA Pre 티켔있는 분들은 검사관이 다른 도장을 찍어줘서 신발은 벗지 않으셔도 되구요. Xray는 똑같이 다 이용하기에 가방안에 Laptop은 분리해서 통과해야되요.
말씀하신 것처럼 보딩패스에 도장을 찍어주긴 했어요. 그래서 저도 구분하는 표인가보다 짐작해서 검색대 통과할 때 보여줬는데도 신발 벗으라 그러고, 노트북 꺼내라 그러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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