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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여러분이 기억하는 명연설 은 ???????

외로운물개 | 2016.08.08 19:40:0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존경하는 쥔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휀님들.......

또한 오늘도 눈팅을 하시는 예비 마일 모아  후배님들..........

님들은 그동안 응아 하구 울면서 태어나가꼬 지금 까징 어떤 연설에 감동을 받았습니까.............

난 초딩때 아부지 손에 이끌려 초등학교 운동장에 국회의원 후보들 연설을 듣고나서는 아 연설을 잘하믄 저렇게 유명한 사람이 되나 부다 허구서

웅변학원을 다닌 이후로 기억하며 군대에서 사회에서 써묵은 것을 대략 기억을 더듬어 보믄............

링컨 연설: 남북 전쟁으로 인한 미국의 통합과 화합을 외쳤던 것으로 내용은 기억이 잘 않남

루우즈벨트 대통령 연설" 은 마음에 드는 여자한티 시도 할때 내 마음속으로 항상 다짐하던 내용이라 지금도 기억..ㅎㅎㅎ

"우리가 두려워 할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를 내 버젼으로 "나에게 어떠한 두려움도 없다 다만 망설임 그 자체가 가장 큰 두려움이다"..ㅎㅎ

로널드 연설 :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 미국의 강함을 강조햇던 내용이라 군바리 시절에 괜시리 미국을 동경햇던 시절...ㅎㅎ

케네디 연설 :

국가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지를 묻지 말구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지를 물으십시요............지금도 콩글리쉬로 직원들한티 설명하고 있슴

오드리 헵번:

자식들한티 남긴 명언과- 카피 하여 두 아들넘한티 지겹도록 보낸 내용...ㅎㅎ

스티브잡스:

스테이 헝그리 스테이 풀리쉬도 나의 전화기 화면에.....

하워드 슐츠 :

커피를 파는것이 아니라 문화를 파는것이다.를 읽고서 내 비지니스를 접목하느라구 밤을 세웠던 시간들

코카콜라 회장:

내 몸속에는 피가 흐르는것이 아니라 콜라가 흐른다..난 지금도 내 비지니스를 위해 이름도 바꾸고...ㅎㅎ

그외 김수환 추기경,법정스님,이해인 수녀님,다이쪼 선상님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노짱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등등

그러나 지천명을 넘기고 이순을 바라보는 이시점에 가슴이 찡하는 이 연설  김 제동 성주 연설은

나의 피를 거꾸로 소름 돋는 연설이였다.. 무엇보다도 "죽을때 이 말을 하믄 쪽팔릴것 같아서 지금 할말을 한다는"

혹시 여러분들이 기억하는 명연설이나 명언은 무엇인지요?

이 글은 순수한 마음에서 올린것이므로 부디 분쟁을 원하지 않으며 그냥 자기가 기억하는 좋은 연설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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