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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
요즘 카드업계의 쌩뚱맞은 칼바람에 많이 당황하고 계시죠?.gif)
그래도, 이곳 미국은 아직도 마적질의 천국임에는 확실합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이 감히 꿈도 못꾸는..
전에 한번 언급되었던 부페식사 방법이 좀 바꼈을 뿐이죠(약간 많이 섭섭..)
그리고, 사파리 리저브, 같은 새로운 물결도 기대되고요..^^
자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냉정하게)
이런 시국에 어찌해야 메마르지 않게 럭셔리한 삶(일등석, 스윗룸......까지는 아니라도 소소한 마일여행) 을 유지할까요?
부디 아래쪽 번호까지 해당 없기를 바라면서,
1. 돈 많이 벌어서 당당히..돈내고 일등석 타고 마일도 많이 모으세요
1-2. 복권이라도 당첨되세요 =3
1-3. 돈 많은 배우자(상속자) 만나세요=3==3
2. 마적질? 을 위해서 온가족 동원령을 발동하세요 (5/24는 무섭지 않아요)
2-2 양가 부모님도 모시고
2-3 자급적으로 자녀도 많이 낳으세요 (자녀 7명은 기본...)==3 ===3
3. 더 많이 공부하세요 (참고서는 마일모아.컴) 음. 몸. 머리 다 써야 겠네요
3-2 적극적으로 마일 모으고 (타이밍..)
3-3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4. @Taijimo 이 언급해 주신것 처럼, 개미처럼 모아서 여행은 2년에 한번,...... (아~ 지옥이네요)
5.......................
** 아이디어 공유 부탁드립니다... 오죽 답답하면,,, 제가 더위까지 먹나 봅니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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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똥칠이
2016-08-12 10:27:30
그냥 적당히 벌어서 many stops red eye 이콘석 타고 다녀야 할려나봐요 ㅠㅠㅠ
사실 BM 시절엔 어디 갈 수만 있으면 감지덕지였죠...
Apollo
2016-08-12 10:53:22
아니, 똥칠이님께서 이리도 약한 모습을 보시시면...ㅜㅜ
이끌어 주셔야 할 분이...
똥칠이
2016-08-12 11:39:52
약한모습 죄송합니다
시티때매 충격을 받아서요 ㅠㅠ
nysky
2016-08-12 14:07:19
그래서 저는 부모님을 미국에 초청해서 모시고 삽니다. ㅎㅎ
카드 관리가 참으로 빡시지만... 그래도 4명이 돌아가니까... 견딜만 합니다. ㅡ.ㅡ
그리고 이런 위기(?) 에선 어쩔수없이 cash 도 좀 써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예전 마적단 생활수준은 유지해야죠. ^^
(얼마전 젯블루 프로모션 덕분에... 거진 2천불써가며 domestic 여행했습니다. ;; )
Apollo
2016-08-12 14:44:44
역쉬~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전, 부모님을 모시고 사시는 진정한 의미를 알기에 더 박수를 보냅니다.
주변에서, 부모님 발권에 어려움을 격는 이웃이 있으면 더 도와주고 싶더라구요.
.....저도 이번 리저브를 노리는 이유가, 미워도 한번 더 댄공 퍼스트 for 부모님입니다. (고와워요 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