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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 연설한 한국계 미국인

정혜원, 2016-08-13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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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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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뒷북입니다만
그거 딱 하나 들었는데
왜 트럼프를 지지하는지
그 이유를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너무 수준이 낮아서
행간의 의미를 잡지 못한 것인가요?

43 댓글

펑키플러싱

2016-08-13 14:10:21

저도 그 아줌마 행적을 좀 봤는데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더군요.

외모에서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두손모아

2016-08-14 17:48:26

외모에서 어떻게...

우왕좌왕

2016-08-13 14:12:10

.

아날로그

2016-08-14 03:41:13

.

닥터킴

2016-08-14 06:45:31

굉장히 offensive하시네요

우왕좌왕

2016-08-14 07:11:16

^^

아날로그

2016-08-14 11:45:27

.

우왕좌왕

2016-08-14 12:01:54

^^

아날로그

2016-08-14 13:33:16

혹시 맘 상하셨음 사과드릴게요. ^^

우왕좌왕

2016-08-14 14:18:21

기분 너무 안좋았는데 ^^
이제 괜찮아요^^
님도 기분 나쁘셨으면 사과 드릴께요 ^^

밤새안녕

2016-08-13 23:09:59

공화당원중에 트럼프가 기성 정치인이 아닌 아웃사이더이고 이미 빌리언에어라는 점에서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을거라서 기대하는 분들도 꽤 있으신거 같더군요.

awkmaster

2016-08-14 03:28:31

전에 한국에서도 이런 논리로 돈많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고 그런 적이 있었죠. 고 정주영 회장이 후보로 나왔을 때 그랬고요... 결국 같은 논리로 우리나라는 MB라는 괴물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내죠. 그때 국민들이 배운건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있는 사람들이 더 헤쳐먹으려 한다는 사실이었죠. 미국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같은걸 배우겠죠?

Passion

2016-08-14 02:58:34

그런 분들 한국분들중에서 은근히 있어요.

힐러리는 범죄자고 믿을 수 없다

트럼프는 모든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고

그 말을 과장해서 해석하고 있는 것이고

리버럴 미디어의 농간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 많이 봤습니다.


재밌는 것은 자료 뽑아서 주면 맨날 리버럴 미디어의 농간이래요.

그러면서 은근 슬쩍 반박 자료 줄 생각도 안 하거나

반박 자료는 이상한 유투브 영상이나 블로그 포스트...

그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은 무슬림인, 라티노를 차별할 수 있는 정당함을 주면

그것은 바로 Slippery slope이 되어서 경제가 더 안 좋아지거나 아시안이 조금의 빌미인

주면 그 화살의 타겟이 바로 우리 한국인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하지만 그들은 본인들이 백인들과 같은 위치에 있어서 절대 저런 차별을 안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어떤 사람을 지지하든 그 사람을 존중해주자라고 생각했으나

트럼프의 행보로 보고 그 사람이 추구하는 것을 보면 제가 허용할 수 있는 마지노선을 넘어서

더 이상 생각의 다름의 영역이 아니라 생각의 틀림의 영역이라고 생각되기에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제 좋게 볼수도 없더군요.


행복한사람

2016-08-14 17:34:06

 힐러리의 오점과 범죄에 가까운 행동들이 기득권자들과 거의 조중동에 가까운 미디어들에 의해 미화되고 감춰지고 있다고 봅니다.


트럼프는 실제보다 더 무능력하고 악하게 그려지고 있구요. 힐러리 비리 캐내던 사람들 몇사람 살해된것은 어찌들 생각하시는지??? 

 

딱히 트럼프 지지는 안하지만 제 견해로는 힐러리가 몇백배 더 악랄하고 비열하다고 생각합니다.

Passion

2016-08-14 17:38:53

"힐러리 비리 캐내던 사람들 몇사람 살해된것은 어찌들 생각하시는지??? "



그냥 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오해하실까봐 수정해서 한 마디 답니다.

저도 클린턴 좋아하지 않습니다. 트럼프 아니었으면 투표도 안 했을 겁니다.

닥터킴

2016-08-14 04:31:08

이런 글과 댓글들을 마일모아에서 보다니 상당히 아쉽군요..

뜨로이

2016-08-14 04:53:52

마일모아의 사이트 취지에 맞는 토픽은 아닙니다만, 댓글들에 공격성이 거의 없고 의견을 나누는 정도라는 점에서 타 게시판들과 많이 다르고 성숙함을 느낍니다. 이정도라면 마모 게시판을 더럽힐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닥터킴

2016-08-14 07:37:46

지지자의 수준이 어떻다던지, 외모가 어떤지 같은 말씀하시는 부분 등은 제게는 성숙하지 않아 보입니다.

우왕좌왕

2016-08-14 09:33:49

^^

불루문

2016-08-14 04:43:59

모라고 했는데요???ㅋ 유명한거라 다들 아는 내용인가요 링크좀 부탁해요

뉴게이트

2016-08-14 07:49:45

정치관련글들은 어차피 끝도 없어서 좀 어수선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본인들의 정치성향을 굳이 여기까지 가져올 필요는 없다고 봐요.

종교나 정치관련글들은 어차피 정답이라는 것이 존재 하지 않기에 항상 논란이 되고 문제가 되는 이야기거리라 생각됩니다.

마일모아라는 사이트는 이름 그대로 돈 되는 마일정보나 유용한 일상생활 팁들을 공유하는 사이트 아니였나요? 정치얘기 할 수 있게 마련된 사이트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edta450

2016-08-14 10:23:03

 주인장님이 뻘글 써도 된다고 이미 공표하신 바 있으니,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 보이거든 그냥 조용히 스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anda

2016-08-14 13:37:31

저도 이런 정치 성향의 글을 보는게 편하지는 않습니다만...

뻘글이 허용이라,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 보이거든 그냥 스킵하면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같은 맥락에서 뻘댓글 역시 허용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글쓰는이는 뻘글이라도 써도 되는데 그것에 반대하는 댓글은 쓰면 안된다는 이중잣대를 가지신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댓글을 쓰는 자유 또한 존중하시어 맘에 들지 않는 댓글 역시 조용히 스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dta450

2016-08-15 01:52:29

아뇨, 완전히 착각하고 계신겁니다. 이중잣대라는 표현은 그런 데에 쓰는 게 아니에요.

저는 어떤 포스팅이, 자신의 개인적인 스탠스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글을 쓰지 말라고 간섭하는 것에 반대하는겁니다. 이게 이 게시판의 폴리시이기도 하구요.


예컨대 누가 이 게시판에 제 정치적 신념과 맞지 않는 "트럼프 만세!"같은 글을 쓴다면 저는 아마 '아 네 그러세요' 그러고 스킵할겁니다.

누가 이 게시판에 제 정치적 신념과는 맞을지 모르지만 주인장님의 폴리시에 어긋나는 "트럼프 만세 글 달지 말아라!"같은 글을 쓴다면, 저는 윗 댓글과 똑같은 반응을 보일겁니다.

awkmaster

2016-08-15 02:32:48

+10000

dyadmen

2016-08-14 11:09:02

이 글에 보면 정치에 대한 글이 과열되는 이유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첫 댓글 부터 상대편 지지자에 대한 외모, 수준, 기회주의 이런 단어를 사용하며 인신공격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설적인 토론을 진행하려면 이러한 태도부터 고쳐야죠.


뜨로이

2016-08-14 13:27:25

계속 댓글에 댓글을 달며 과열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어느정도까지의 단어가 용인되고 어느정도까지가 비성숙하고 불편한 단어인지는 어느정도 개인에 따라 틀리다고 봅니다. 무작정 아름다운 언어만을 사용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사실상 비현실적이고 개인적으로는 이보다 열배, 백배는 더한 지저분한 댓글 릴레이를 본적이 있기에   이 게시물에 큰 문제가 없다고 의견을 적었봤습니다. 서로가 좀 더 "객관적으로" 성숙한 단어를 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dyadmen

2016-08-14 17:00:48

상대방 지지자를 가리키며 대뜸 "외모를 보니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이다"라고 결론내리는 발언에 내재된 언어적 폭력을 이해못하시고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다면  반대편 지지자를 가르키며 "외모를 보니  전형적인 입만 살고 겉멋만 든 입진보이다"라고 한다고 해도 인터넷 공간에서 용인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상대방의 외모를 보고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임을 판단할 수 있는 그러한 초능력은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두손모아

2016-08-14 17:47:48

+ 100

외로운물개

2016-08-14 15:36:22

아프로는 어떤 글이라두 쥔장님이 말씀이 업쓰시믄 우리 휀님들도 올라온 글에 대하여 시비를 걸지 말구 그냥 스킵 허믄 어쩌까요...

사실 글 올리신 분도 나름대로 심각허게 생각 허시고 사회적인 문제꺼리라서 다른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일텐데.............

갠 적인 생각은 아프로 쥔장님이 말씀이 따로 엄쓰믄 우리도 그냥 넘어가불어 모두가 더불어 즐기는 마일모아를 지켜붑시다...

산토리니

2016-08-14 15:58:41

총기소유자이며 인컴의 30프로 이상을 내는 택스페이어이고 refugee 혹은 불법 이민자들을 원치 않는 미국시민으로 
트럼프가 베테랑에 실수하기 전까진 트럼프 지지를 고려했습니다.
그럼 저는 기회주의자이며 외모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이었던 건가요?
정치적인 글은 정책적인 면으로 토론을 해야지 개인적인 부분을 지적하는건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정치적인글은 마일모아에선 지양했으면 하네요

Dan

2016-08-15 03:36:48

아마 여기 계신 대부분의 분들이 미국에서 살고 계신걸로 알고 있구요. 여기서 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토론에 좀더 익숙하실 수 있겠지만 저처럼 이민온 사람은 한국에서 살면서 어떻게 토론을 해야한다라는걸 거의 못배웠던거 같아요. 그나마 여기엔 정말 다른 계시판에서는 찾기 힘든 다방면에 출중하신 분들과 또 본인의 의견을 설득력있게 글로 잘 표현하시는 분들도 많다보니, 정말 배울게 많다라고 느끼거든요. (그리고 정말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도 핵심사안에 집중하는 모습, 남에 대한 배려등도 정말 수준이 높다고 생각을 하구요)  물론 글들 중에는 아무런 근거없이 발생하는 인신공격도 있고, 본인의 의견과는 너무 틀린것도 보일테지만 그걸 또 어떻게 표현하느냐는 결국 본인의 몫이라 생각을 하거든요. 전 미국에서 살면서 다른게 틀린게 아니다 (Difference is not wrong) 는 사실을 항상 주지하면서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치 관련 글에 대해 그냥 논쟁 / 비판이 싫다고 하시기 보다는,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싫어하고 혐오하고 욕하기 보다는 좀더 생산적으로 다같이 배워나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싫은거 싫다고 하시는것도 좋고, 왜 싫은지 본인의 논리에 대해 설명하는것도 전 다 좋다고 보거든요. 대신 잘못을 지적받을때, 또 하나를 배웠다고 생각하시고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실 수 있었음 좋겠네요. 

chopstix

2016-08-15 06:16:04

토론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모든게 옳은건 아니구나, 저렇게도 생각이 가능하구나, 이세상은 무조건 백/흙이 아닌 어디 중간쯤 되는 답변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도 좋다는게 미국인것 같습니다. 'Difference is not wrong' 이란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정말로 powerful 한 말입니다. 

라이트닝

2016-08-15 07:02:45

정치라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고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저 역시 저만의 소신을 가지고 특정 후보가 다른 후보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회사 사람 (아시안계 미국인) 몇 명에게 해보니 상당히 다른 반응이 나오더라고요.


결국 후보 선택은 자신이 판단해서 할 문제이고 다른 사람의 비난의 대상이 되지는 말아야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더 옳다고 생각해서 설득하려고 들어도 쉽지도 않고, 결국 가족간에도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를 많이 보잖아요.

이번 선거는 둘 중 누가 덜 싫은가를 골라야 되는 경우라서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인이냐 미국인이냐도 중요한 것 같고요.
투표권이 있는 미국인이라면 미국인 입장에서 더 적합한 후보를 고르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복수 국적자의 경우는 조금 더 한국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귀화한 미국인의 경우 본인이 선택한 선서의 내용에 더욱 충실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한국 정부가 취하는 복수 국적에 대한 애매한 태도가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온라인 상에서 보면 항상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짧게 글을 쓰면 그 오해가 더 가중되는 것 같이 느껴지더군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면 별 것 아닌 이야기도 갑자기 욱하게 만들기도 하거든요.


한번씩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도 해보고 실수한 것들 인정할 것은 하고,
사소한 오해들 너무 쌓아두지 말고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크레오메

2016-08-15 13:52:02

라이트닝 님의 글에 정말 동의합니다. 


특히 국적 관련 글에 참 많이 동의합니다.
여기 계신 대부분의 분들이 미국에서 살고 계신 한국계 미국인이실 수도 있고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일 수도 있잖아요.
미국 분들하고만 생활하는 분들도, 그래서 정말 미국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고,

언어 등의 문제로 한국 사이트에서 한단계 걸러서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있으실 테고..


그러다 보면 서로가 보지 못하는 입장 관점에서 생각하는 견해 차이가 많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데, 

마모는 그런 것들을 성숙하게 감싸안는 좋은 게시판이라고 생각해요.


최근 이런 이슈가 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성숙한 댓글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Finrod

2016-08-15 12:05:40

트럼프 지지자가 아니며 (실은 투표권도 없어요) 개인적으로 총기 거부감이 상당하지만... 첫 번째 댓글은 상당히... 음... 좀 그래요. ㅠㅠ

티모

2016-08-15 12:32:04

천성적으로 우파고 빤스도 파랑색만 입지만

요번에는 힐러리가 트럼프보단 나은것 같아요. 

남편 때문에 맘고생도 많이 했자나욧.


그렇다고 하더라도 외모가 어쩌고 하면서 인신공격하면

그건 안되죠. 여긴 좌우를 아우르는 사이트이기도 하고 그 이전에

마일모아서 잘먹고 잘살자고 모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한쪽으로 몰아서 와와 하는것은 막고 싶어요. 


지난 정치글들에 일부러 고민하다가 댓글 단 이유도 마일모아만은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스텐스를 가진 사이트로 남기고 싶어요.

항상 오른쪽이 다소 약해보이기 때문에 인터넷 특성상 좀 균형을 맞춰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이런저런 마일모으고 돈되는 정보들이 들어오죠. 

Passion

2016-08-15 14:52:19

엉엉~

티모님 우파신데 왜 빤스를 파랑색으로 입으세요.

혹시 속내는 Democrat?



(혹시나 해서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Democrat = blue, Republican = red)

티모

2016-08-15 15:11:42

미국은 그렇더라구요 허허헛

Passion

2016-08-15 15:20:44

아 한국 기준이셨군요.

헉 그런데 한국은 거꾸론가요?

새로운 것 배우고 갑니다. ㅎㅎ


edta450

2016-08-15 15:29:48

일단 저는 이 원글이 그냥 답글 안 달고 뒤로 밀리게 내버려뒀으면 좋았을 글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게시판 특성상 맘에 안든다떠들어봐야 위로 올라오기만 하잖아요),

근데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사이트'가 '정치성이 거세된 사이트'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이 비판이나 토론할만한 가치의 글 vs 그냥 스킵할만한 글 정도는 구분할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티모

2016-08-15 15:35:45

그건 아니구요. 전 오히려 토론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이제 백악관 청원 글들이나 누구 욕하는 글 들보면 보통 왼쪽이죠. 성향상 오른쪽 분들도 있는데

그냥 조용히 넘기거나 댓글달면 이제 난투전 되거나 토론이 되거나 그러는건데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한쪽 성향이 두들어지면 거기에 힘을 입어서 더더욱 정치적이 색이 두터워질테고 그런 글들이 많이 올라올테고

조심성을 잃어버리게 되면 그걸로 굳어지니까 (제가 잘가는 엠팍이 노총각 민주당 사이트로 유명해진것처럼)

그러면 반대성향 분들은 이제 안오게 되니까 발란싱을 해주는건 좋겠다 그런거예요. 

edta450

2016-08-15 15:42:36

 노총각 민주당 사이트 ㅋㅋㅋㅋ 다들 안생기는 x늘의x머랑 뭔가 일맥상통 하는군요(...)


 (티모님이 그러신다는 건 아니고) 아예 마모에는 마일 얘기만 봤으면 좋겠다는 글이 많아서 그거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얘기였습니다. 저는 태생이 키워라(...) 토론 좋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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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Aspire Resort Credit - Conrad vs. Waldo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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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교예찬 2024-04-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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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할때의 Tip!

| 정보-기타 68
복수국적자 2022-10-29 2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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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한국 번호 없이, 듀얼심으로 개통한 우체국 알뜰폰

| 정보-기타 12
붕붕이 2024-06-01 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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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제수수료 없는 카드로 한국에서 사용할때 문의드려요.

| 질문-기타 1
딸램들1313 2024-06-09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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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1st Check bag $74.00

| 정보-항공 10
snowman 2024-06-07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