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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D (Diners, Drive-Ins and Dives) 보는 분 계신가요? 애틀랜타 음식점 및 리틀파이브포인츠 지역 관련 잡다한 질문
, 2016-08-27 14:07:43
- 조회 수
- 447
- 추천 수
- 0
다음~다다음 주 정도에 한식 충전(!)하러 애틀랜타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한국 식당 말고 다른 데도 좀 가보려고 하는데
트리플D 애청자라 검색해 보니까 애틀랜타에서 무려 10곳이나 방송에 나왔더라구요.
http://www.dinersdriveinsdiveslocations.com/atlanta-georgia.html
The Highlander: 931 Monroe Dr. Atlanta, GA 30308
Cabbage Town Market: 198 Carroll St. SE Atlanta, GA 30312 < 폐업
The Colonnade: 1879 Cheshire Bridge Rd. NE Atlanta, GA 30324
The Silver Skillet: 200 14th St. Atlanta, GA 30318
Buttermilk Kitchen: 4225 Roswell Road Northeast Atlanta, GA 30342
Wrecking Bar Brewpub: 292 Moreland Ave NE Atlanta, GA 30307
The General Muir: Emory Point, 1540 Avenue Pl B-230 Atlanta, GA 30329
Fox Bros Bar-B-Q: 1238 DeKalb Ave NE Atlanta, GA 30307
Folk Art: 465 N Highland Ave NE Atlanta, GA 30307
Joy Cafe: 316 Pharr Rd NE Atlanta, GA 30305
이 중에서 Wrecking Bar Brew Pub에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가보신 분 계신가요?
검색해 보니까 Wrecking Bar Brew Pub가 있는 리틀파이브포인츠 지역이 현재도 그런지는 몰라도 좀 우범지역이라고 해서 살짝 걱정도 되고 그렇더라구요. ;ㅅ;
아니면 위 목록에서 다른 음식점을 추천해주셔도 좋구요!
(+) 별 거 아닌 후기:
지금까지 트리플D에 나온 음식점 중에서 두 곳을 가봤는데 둘 다 넘 좋았어요.
Little Tea Shop: 69 Monroe Avenue, Memphis, TN 38103 < 여긴 점심까지만 영업을 했던 걸로 기억해요. 남부 스타일이고 주인분이 진짜 친절!
DJs Clam Shack: 629 Duval St Key West, FL 33040 < 키웨스트에서 랍스터롤을 먹는다는 게 뭔가 생뚱맞았지만 넘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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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브런치
2016-08-27 17:00:04
애틀란타 사시는 분들이 조용하시네요... 저 식당은 안 가봤는데, 저 동네 약간 홍대 느낌나는 곳이에요. 저는 variety playhouse 라는 곳에 공연보러 몇 번 갔었는데, 밤에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요. 어두운 뒷골목을 배회하지 않으신다면 특별히 걱정하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히트다히트
2016-08-27 17:30:00
애틀란타 사는 제가 부끄러울정도로 도움이 안되서 죄송합니다 ㅜㅜ 저도 한번 다 가봐야겟네요 오히려 ㅠ
jp4life
2016-08-27 18:39:06
마침 오늘 다녀왔습니다. 드래프트 맥주도 맛있고 분위기 좋고 다녀오실만 합니다~ 우범지역이라는 느낌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으나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ㅎㅎ
Finrod
2016-08-28 08:27:34
홍대 느낌이라니 느낌이 확 오네요. ^^ 맥주가 맛있다고 하셔서 벌써부터 신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ddudu
2016-08-28 10:42:56
아틀란타를 대표하는 punky area라고 얘기할수 있죠. 사실 아틀란타 사람들도 취향 않맞는 사람은 별로 안가는 동네라서...
내이름은
2016-08-28 13:12:41
아틀란타는 아니지만 DJ's Clam Shack 에서 랍스터롤 먹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그때 저녁에 한번 먹고 다음날 점심먹으러 갔었죠.. 원래 똑같은거 두번 이상 먹는건 싫어하지만 여긴 진짜 강추합니다!
Finrod
2016-08-28 14:34:06
저도 시간이 더 있었다면 내이름은님처럼 여러 번 갔을 것 같아요. 동행은 랍스터를 못 믿겠다며(ㅋㅋ;) 피시핑거를 먹었는데 그것도 바로 튀겨서 그런지 참 맛있었어요.
제가 유일하게 보는 맛집 프로그램이 트리플D인데 잘 모르는 지역에 갔을 때 여기 소개된 곳으로 가면 최소 중박은 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방송에서 실제 주방에서 요리하는 장면이 반드시 나오기 때문에 위생 상태를 확인하기에도 좋구요. (지난 시즌에 소개된 어떤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안 긁힌 곳보다 긁힌 곳이 더 많다 싶을 정도의 코팅팬으로 음식을 하더라구요. 방송용 장면인데도 그렇게 요리하는 거 보고 장사할 생각이 없는 곳인가 싶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