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7월이여..

힘드셨겠네요. 와인배송은 보험 안들었어요?  맥스님과 만났던 것도 7월인데 그것까지 잔인하셨나요? ㅋㅋ

ㅎㅎ 정곡을 찌르시네요...^^

그나저나 맥스님과 같이 여행가신것은 알겠는데, 자수하신분인가요? ㅋ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6월 여행이고 비공식적인 것은 7월에도 있었어요. 간첩 생활을 좋아라 하시는 분이고

굳이 자수 안해도 우리  보다 아는 것이 더 많아서 항상 고개 숙이고 배우고 옵니다. 관리하시는 마일과 포인트가 어마어마해서 입에 담질 못하겠네요 ㅎㅎ

그럼 꼭 오시라고 하셔야죵...ㅎㅎ

세상에는 은둔무림고수가 무척이나 많은가 봅니당....^^

은둔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세상에 나오셔도 곧 다시 들어가시죠 ^^

제가 존경하는 대단하신 분입니다..어떻게 단기간에 그렇게 많이 모으실 수 있는지 말이죠.. ㅎㅎ

와인 400불짜리를/400불어치를 보내신 거에요?@@ 아까비...

4번--헤헤, 히손님 (더군다나 일착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게 또 MileMoa 찍혀서 메일 받으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

한 병 가격입니다.. 

인편으로 3병 보냈는데 그 중에 한병에 문제가 생겼네요.

문제 생길까 봐 서울에서 부산까지 인편으로 옮겼는데 사고가.. 났네용..

인편으로 보낸 거라 보험도 없고 순손실입니다.. ㅠ.ㅠ

아까비...ㅠ

지금해!

오후비!

매일해! :P

나일해...

당연하죠...전두X

못말려....요런 위트와 재치가 어디서 나오는 건지...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ㅋㅋㅋ

동일인이 아니고는 연결이 쉽지 않은 고수의 위트들이라서, 항시 의심스럽읍니다. 

400불 짜리 와인! 무엇이었는지?

너무 아깝읍니다. ㅠㅠ

Harlan 이었습니다. 두병 보내달라고 하셨는데 한병 보내길 천만다행입니다.

이상 생길까 봐 조치를 해서 보냈는데도 어쩔 수가 없더군요.

앞으로는 한 겨울에만 보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