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 MALL 들어올때 마다 드는 생각...

전, 거위카드로 거위 UR몰에서 마모님처럼  TJMAX카드를 스태플(X4)통해 구입했는데..... 

포인트는 개인 UR몰로 들어와 있어서 식겁!!  제가 쿠키(요놈이 문젭니다)...나 뭐 조작 실수 였겠지 하고 넘어가지만, 어쨌튼 항시 불안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포인트는 잘 들어오고, 리턴하면 또 잘 빼가는듯...

1. 세포라에서 열심히 써치하고 쇼핑리스트 cart에 넣은후 로그 아웃하고 창 닫은후

2. 체이스 UR Mall를 통해서 세포라 창 열고 로그인하고 결재 수순 밟으면 99% 틀림없습니다..

세포라가 좋은 건가요? 높으신분께 점수 따는거라면...         좀 알려 주십시요...뭐,뭐,가 좋은지

세포라는 미국 제일 큰 종합(?) 화장품 매장인데요. 거의 모든 브랜드의 화장품이 있기 때문에 화장품 store치고는 갑이죠 ㅎㅎ

4월 11월 2번의 세일이 있구요, 멤버가 되면 포인트가 쌓여서 매번 100포인트 혹은 500포인트때 작은 샘플도 고를수 있구요,

생일인 달에 가면 생일 선물 조그만 화장품도 줘요. 화장품 사기엔 세포라가 편하고 좋아요 ^^

작년에 프로젝트 하느라 세포라 네일 폴리쉬가 엄청 많았었는데 야금야금 나눠줬습니다. 좋아하던 이유가 있군요. ㅎㅎ

음. 높으신분 화장대를 보고 없어져가는 항목 (예를들어 아이크림, 수분크림, 넥크림 등등.. 아무래도 색조는 초큼...)을 확인한후

세포라 가서 베스트셀러란에가서 1,2,3위중에 하나를 선물한다.

이게 뭔가 센스있는 남편같으면서도, 은근 괜찮은 방법이지 않나 싶은데

귀찮으시면, 클라린스 넥크림 선물해주세요. 대부분 넥크림 좀 비싸고, 얼굴에 바르지 목에까지... 이러면서 신경안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선물로는 괜찮을듯합니다.

UR MALL에서 세포라가 X10도 할떄가 종종 있어요... 보통은 4혹은 8정도 하던데..

우리 아부지가 누나 화장대 보고 거의 다 쓴 거 통들고 화장품가게 가서  사다가 채워두셨었죠...

누나는 그 화장품 별로여서 빨리 써 없애고 딴 거 쓰려고 하는데 아부지가 계속 채워나서.......

참 사는 거 쉽지 않아효....

ㅎㅎㅎ

아버님이 참 자상하셨네요. ^^

하하하하하하하.

아침에 빵터지네요... 빨리 쓰고 치워야 하는데 계속 채워놓으시고... 하하

막 웃다가 갑자기 아부지 생각이 나서 (화장품 채워주신 적은 없지만) 눈물이 찔끔.

저 맨날 이래야지 하고 생각하는데요.

화장품 보다 정신줄 놓고서는, 나도모르게 결제하고 창닫고, 체이스가 로그아웃된 창을 발견하고 아차차.. 합니다....

이게 젤 확실한건 아는데도 말이죠.

저도 똑같은 경험과 똑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었어요. 저도 답이 궁금 하네요.

그 이후로는 반드시 로그아웃된 상태가 아닌지 꼭 확인하고 결제합니다.

화면에 창이 두개 떠있어서 (하나는 체이스, 또 하난 쇼핑싸이트) 그게 가능하더군요.

확실해질 때까진 저처럼 하세요.

역시 저만 궁금해하는게 아니였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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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쇼핑몰의 경우 쇼핑카트에 미리 담겨있던 물품을 구입할 경우,

캐쉬백 포인트 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해당몰의 restrictions 에 조그맣게 써있더라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반대로 장바구니가 비워있나 확인하고, 브라우저 리셋한다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면 UR 포인트 얼마나 들어오나요?

저는 어제 United Explorer 카드로 하면 4pts 준다고 해서 그 링크로 따라들어가서 했는데.

카드가 많으니 어디서 뭘 살때마다 약간 머리가 아프네요 ㅎㅎ

정확한건 아니지만, 가끔씩 UR Mall에서 들어가는 쇼핑사이트의 가격이 높을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Olney님 방법처럼 먼저 쇼핑사이트에서 카트에 넣은후에 UR Mall 통해서 들어가시는게 안전빵..

정말 이건 몰랐네요.... 이렇게 해볼꼐요. 감사합니다..

일단 장 다 봐놓고.. 장바구니 다 넣어놓은 다음 

결제 직전에 UR MALL 경유해서 들어가면 장바구니에 그대로 다 있거든요. 그렇게 결제하심 안전하죠. 

1. 일단 장부터 다 봐놓는다. 

2. 결제직전 UR mall 경유 다시 들어간다. 

DDD

아, 그렇군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UR MALL, 주로 쓸만한 온라인 스토어가 또 뭐 가 있나요 ?^^;

저는 젤 많이 쓰는게, sephora 이구요.  priceline 이나 스포츠웨어 보드복 살때 보면 웹사이트 큰거 몇개 있구요...

UR mall 얘기 나온김에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다른 글에서 chase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로 결제해도 UR mall 포인트가 잘 들어온다는 후기글들을 보고  따라했는데,

아직까지 포인트가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조건에 chase카드로 결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으니 chase에 문의메일을 보내도 UR 포인트 인정 못받는다고 봐야겠죠?

저도 freedom 카드 UR mall staples 5pt/$ link 사용하여 SPG 카드로 결재 하였는데요,

8일 지나서 사파이어 UR mall에 4pt/$ 로 계산되어 들어왔네요.

어쨋든 들어오긴 했는데 어찌되어서 사파이어로 들어온것인지는 모르겠네요..그것도 4pt/$로...

조금 더 기다려 보시면 들어오긴 하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UR MALL에서 Sapphire로 로그인한후 CheapOair 로 링크타고 들어가서 항공권을 Sapphire로 구매하면 x 3 이 된다는 글은 읽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하여 SPG로 결재하면 1불당 X 3 포인트가 될까요? 그냥 X 1 이 될까요? 경험해 보신분이 계신가요? 

저도 UR mall 에서 sears card로 결제했는데, extra 3pts/$1들어왔습니다.일주일이상 지나서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체이스 로그아웃이랑은 별 관계없을거에요.

처음 들어갈때 링크에 ref 코드가 붙어가는거라.. 그 코드만 있으면 나중에 그걸로 문의할수도 있을거에요..

(직접 체이스에 해본 적은 없지만.. 다른 곳은 원래 클릭 히스토리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가능합니다만.. 체이스는 좀 불친절한 사이트죠..)

여기서 카드 프로모션 신청하는 링크 타고 가는거랑 같은 원리죠. 그냥 직접 들어가시는거보단 주소 뒤에 뭐가 붙는다는걸 아실거에요..

그리고 카트에 미리 담아두시는건 안되는 사이트가 아주 가끔 있어요. (제가 두어번 그런 적 있는거 같은데.. 그게 그 사이트 규정에 있던 적이 있어서..)

그리고 제가 UR 몰에서 제일 많이 붙은건 사진인화 사이트인 snapfish네요.

1불에 16포인트.. 1.9불 썼는데 29포인트인가 받았네요..

그룹폰 20x 줄때가 짱이었는데...12x로 줄더니 7x로 갔다가 지금은 4x 밖에 안되네요.

어제 높으신분께 이제 화장품 살려면 여기서 해야 된다고 아이패드로 보여주고 있는데....

'어 나 이거 필요한데....산다' 

'네' ' 그런데 29$ 밖에 안되면 쉬핑비 있으니 담에 50$ 모이면 사면 어떨까...요'

'음... 그럼 이것도 사지 뭐.....'

'...' ' 충분히 넘내 이제....'

포인트는 받겠지만 이게 좀 손해 본 느낌도 나고 그러내요...ㅋㅋ

어제 높으신분께서 Kiehl Cleanser 가 필요하시답니다.. 오늘 친구가 올랜도  Nieman Marcus 를 간다기에, 부탁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잠깐!"URMall 이 있짠어..."...일단 Nieman Marcus 에 전화합니다.."니네들 샘플주냥?"..."아니 엄성.."

Kiehl 웹싸이트에서 별로 큰건 아니지만 샘플 5개를 주더군요...

그리하야 extra 4pt 받는걸로 샤핑을 완료했습니다...

*^^*

샘플 주는 것까지 챙겨주세요?

생각보다 자상하시네 ^^

ThinkG님,과연 높으신 분이 세포라를 모르고 계셨을까요.....ㅋㅋ

아 보여주니 알더라구요. 그러면서 뭐뭐 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뭐 '네' 했져...ㅋ

ㅎㅎ 높으신 분만 생각지 않게 선물 받으셨네요 ^^ 

저희집은 저런건 선물의 개념으로 치지 않아서요... 쿨럭..... ㅡㅡ;

사야 할 걸 샀으면 5천불 번 거고 사지 않아도 되는  걸 산 거면 만 불 쓴 거요

역시 누님 예리하심...ㅋㅋ

알면서도 모르고 싶을 때가 종종 있는 게 문제죠 ;;

만불짜리가 오천불 한다면 필요없어도 살 사람이 있을듯...

금액이 좀 줄어들어서 1000불짜리가 500불이면????

저는 이제 100불 짜리가 50불이어도 필요없는 것이면 안 사는 내공이..... ㅎㅎㅎ

득도!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남자들은 필요한 물건 정가 1000불짜리 시가 800불짜리를 1000불주고 사고

여자들은 필요없는 물건 1000불짜리를 600불에 산답니다.

한국에서 이마트나 시장가면 떠들죠.

자 이거 가져가시면 돈 벌어 가는 겁니다. 하나에 오천원씩 두개사면 만원 10개사면 오만원 벌어 가시는 겁니다.

저느 뒤돌아서서 중얼거립니다. 소심하게...     안사면 만원 버는겁니다.

ㅎㅎ 전 한번도 정가주고 물건 사 본적이 없어요. 월급쟁이로 버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ㅠ

정말요?

얼마 안되는 자잘한거 말고는 아마도...

마일리지, 글솜씨, 요리뿐 아니라 심지어 쇼핑도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