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26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763
- 질문-기타 20924
- 질문-카드 11800
- 질문-항공 10264
- 질문-호텔 5251
- 질문-여행 4081
- 질문-DIY 19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8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6
- 정보-기타 8064
- 정보-항공 3850
- 정보-호텔 3262
- 정보-여행 1075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45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52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한국 들어간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박스에 가방이나 벨트같은거 풀어서 넣고 하는건 아는데요
목걸이나 반지도 빼서 박스에 넣어야 하나요?
예전엔 그냥 끼고 들어갔다던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설마 결혼반지같은거도 세금내고 들어가야 하는건 아니겠죠...
최근 몇년사이에 한국 갔다 오신분중에 입국검사 기억나시는분 계신가요
박스에 가방이나 벨트같은거 풀어서 넣고 하는건 아는데요
목걸이나 반지도 빼서 박스에 넣어야 하나요?
예전엔 그냥 끼고 들어갔다던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설마 결혼반지같은거도 세금내고 들어가야 하는건 아니겠죠...
최근 몇년사이에 한국 갔다 오신분중에 입국검사 기억나시는분 계신가요
- 전체
- 후기 6826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763
- 질문-기타 20924
- 질문-카드 11800
- 질문-항공 10264
- 질문-호텔 5251
- 질문-여행 4081
- 질문-DIY 19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8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6
- 정보-기타 8064
- 정보-항공 3850
- 정보-호텔 3262
- 정보-여행 1075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45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52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8 댓글
후이잉
2016-09-07 09:32:32
입국 검사도 하던가요??
출국 심사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냥 한국인이면, 한국인 전용 입국심사대에서 도장받고 나오심 다음,
짐 찾아 가면 (세관 검색에 안 걸린다는 가정하에) 끝~ 인걸로 기억하는데요..
미쓰신
2016-09-07 09:35:02
파리같은데서 쇼핑하면 한국 입국 할때 검사해서 산거 잡아내고 그러잖아요
달빛사냥꾼
2016-09-07 09:40:55
세관 검사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일상적으로 착용하고 다니는 것들은 제외하고 새로 구입한 것들을 신고합니다.
그 기준이 조금 애매하죠.
미쓰신
2016-09-07 10:09:48
보석류는 오래되지 않은 이상 티가 잘 안나다 보니 그러네요..
프로셀
2016-09-07 10:23:09
.
미쓰신
2016-09-07 10:26:56
입국자들 다 세관에 검사받는게 아니군요
달빛사냥꾼
2016-09-07 10:33:38
한국이 좀 빡세게 하는 편인데, 100명중에 2~5명 정도 검색하는 편이죠.
대부분은 수하물은 엑스레이 검색 거쳐서 의심 가는 것은 노란색이나 빨간색 등의 태그를 붙여서 검색 대상임을 알립니다.
또한, 핸드 캐리한 짐들은 자신 신고하는 세관 신고 양식과 승객들의 표정 및 태도 등을 참고해서 좀 불안하다 싶은 사람들을 찍어서 검색합니다.
당연히 CCTV 등으로 보고 현장에 있는 분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죠.
또한, 신고나 어떤 정보가 있는 경우에도 그걸 이용해서 검색하구요.
어떤 경우 특정 관광지 등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노선을 랜덤하게 지정해서 거의 의심가는 모든 사람들을 검색하기도 합니다.
특정 물품이 관세 부과 대상이냐 아니냐 등은 세관원의 경험과 직관에 의한 판단이 크게 작용합니다.
사실 그저께 옷이 찢어 져서 새로 옷을 사입고 들어 왔는데 그걸 과세하기도 그렇죠.
기본적인 것은 매일 매일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품이나 물건들은 예외이지만, 사치품이나 특정 물건 등은 과세 대상으로 파악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경우 빡세게 검사하기로 소문났는데, 그게 100명중에 2명 (평소) ~ 5명 (심할 때) 정도를 검색하는 편입니다.
미쓰신
2016-09-07 10:37:43
유럽이나 홍콩에서 오는 비행기는 엄청 빡세게 검사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