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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올 연말 휴가 혹은 내년 휴가를 위해서 호텔 카드들을 눈독 들이고 있다가..
새벽에 잠을 설쳐서 일찍 일어난 오늘...기분도 꿀꿀하겠다..다시 잠자기도 모하고 해서...
다이아몬드일때 신청할려고 벼르고 있던 체이스-Hyatt에 먼저 신청들어갔습니다..
결과는 역시나..pending...
아..완소 체이스는 정말 인어보기가 왜 이리도 힘든건지..
뭐..별로 기대도 안했던지라..1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커스터머서비스 문여는 시간에 맞춰 전화해 봅니다..
중국계 악센트의 여성분이시던군요..어카운트 정보 달라고 해서, 사뿐히 "굿모닝" 외쳐주면서 크레딧카드 어플라이 했는데 펜딩이라 status 확인하러 전화했다고
하니..기본적인 정보만 확인하더니 approved 되었다고 말해주는데..요번 가을 여행 호텔예약을 위해서 카드 좀 빨리 보내달라고 요청하니깐..
아직 정보가 update가 안되어서 지금은 안된다고 며칠뒤에 전화해서 다시 요청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보통..전화로 승인받고나서 1-800 에서 확인해 보면..approved으로 나오는데..약 18시간이 경과한 지금도 여전히 pending으로 나오고 2주안에 written 으로 결과
나올꺼라는 얘기네요...Chase Website상에서도 아직은 확인이 안되구여...그냥...편안 마음으로 기다려 보렵니다..)
막상 체이스 승인받고 나니깐..살짝 뭔가가 아쉽습니다..높으신 분 지난번 체이스-사파이어 승인때 다방치기 해 볼까 하다가..높으신 분의 윤허가 없어서..
그냥 참았더랬는데...찾아보니..Hilton 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BM시절에...알토란 같은 현금으로 Hilton 하와이언빌리지 rainbow tower ocean front 에서 자면서 쌓았던 포인트와 하와이언 항공 마일 넘겨서 있던 5만포인트가 계륵같은 존재였는데..다방치기 잘하면..유용할 듯 싶어서..먼저 Amex-HHonors 5만짜리..신청들어갑니다..Amex는 2년전에 만든 완소 SPG밖에 없었던 차인데..바로 인어가 뜨더군요...자신감 상승합니다...
익스플로러와 크롬 2개로 시티 힐튼 동시에 신청들어갔는데...에러 한번 없이..둘다 바로 인어입니다..올레~
새벽녘에 잠설친 대가로 받은 4방치기치고는 나름 괜찮은 결과입니다...
체이스 첫회 연회비 credit 돌려주는 링크가 없어진 이후로 다시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그냥 승인받고나서 나중에 waive 요청해서 조르는
전략으로 수정했습니다.. 주변에서 첫회 연회비 웨이브해주는 오퍼를 자주 보는데..저는 opt-out 해 놓은 관계로..울면서 사정하는 방법외에는
어쩔 도리가 없더군여...이상..새벽녘의 4방치기 결과 보고 였습니다...
<3줄 요약>
1. 새벽잠을 설침. 꿀꿀한 기분에 Chase-Hyatt 신청-> 펜딩. 전화후 바로 승인.
2. 갑작스레 그동안 별렀던 다방치기 모드 돌입. Amex-HHonors 신청. 인어 낚음.
3. 보통 먼저 신청들 하시는 CITI - Hilton 카드를 마지막으로 다른 브라우저로 동시에 신청. 둘다 인어 낚음.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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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유자
2012-08-01 20:05:06
올레! ^^
축하드려요. 애먹이는 시티까지 에러없이 깔끔하게 성공하셨군요 ^^
료마s
2012-08-01 20:08:09
유자님 감사합니다..
간첩 특별 자수 기간을 번번히 놓쳤던지라..띄엄띄엄 그냥 후기로나마 인사드리네요..
저도 다음번은..체이스 완소 거위카드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유자
2012-08-01 20:11:35
인사 나누는 데 늦는 게 어딨어요? 아무때나 하시면 되는거죠.
자자, 소개해 보세요. 닉넴 자주 뵈었었는데 궁금했어요 ^^
iimii
2012-08-02 08:56:47
승인 축하합니다. the prince of tennis 의 주인공 이름하고 닉네임이 같으세요 : )
duruduru
2012-08-02 01:14:36
산뜻합니다!
아우토반
2012-08-02 01:25:00
DD님 이후로 힐튼 다방치기 유행입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