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7 32GB+50GB icloud (+$12 per year) vs. 128GB (+$100)

현재 16gb에 + 50gb 사용 중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폰 7 을 최대한 활용 하시려면 128gb 추전 드려요. 

이유는 $100 추가로 무려 100gb 를 받는다! (기존에는 $100 으로 48gb 밖에 주지 않았죠?), 게다가 아이클라우드 활용시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있으면 로딩 시간이 조금 길어요, 이 모든게 폰에 정장 되어 있다면 오프라인 상태 에서도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겠죠.

아이클라우드하고 본인의 전화기 메모리 하고는 큰 관계 없습니다.

저야 뭐 백업 정도로 사용하고 있으니 특히나 그러겠지만,

16GB iphone이 버벅 거리는 이유는  인스톨 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iphone 5면 요즘  ios 상당히 느립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iphone 장사 참 잘 해 먹는다 입니다.

iphone 6 에서는   16/64/128GB  이렇게 세가지로 나와 있던거 같습니다.  

다들  16 GB  는  적다는 걸 알고 있기에  (사진, 다운로드, 프로그램, 음악  이런거 좀 넣다 보면  16 GB  금방 다 씁니다.)

다들  64GB 로  갔습니다.  그런데  사실  64 GB씩이나 쓸일이 없네요  특별히 사진 다 넣어 놓고  음악 많이 넣지 않는 한이요.

아마  32 GB  였으면 충분 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64GB으로 갔지요.  64GB  제품은  16GB에  비해서 $100이 비쌉니다.

실제 메모리 가격은 16 하고  64 GB  가격차이가 10불이나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즉  애플은  10불  들여서  100불 번거지요  (애플은  안드로이드 처럼 메모리 업글도 안되요!)

자... 이번에 iphone 7  32/128/256 GB 으로  내놨네요  ><

사람들이  64GB으로  익숙해 져  있고,  카메라도  10MP로 좋아졌습니다.(?) 

그만큼  사진 한장의 용량이  크다는 소리겠지요. 그러면  32GB 로는 어림도 없다는 소립니다.

그렇다면  다들  128 GB 으로 가겠지요. 32GB -> 128 GB  메모리 가격 차이가 대략  20불 차이 나나요?  애플은 또 20불로  100불  버네요.

애플은  이러한  모든것을 생각해서  결국엔  IPhone 7 은  128  GB  를 팔겠다는 전략 일겁니다.

더불어 iclould 스페이스가 이제는  5GB default로는 어림도 없어 졌습니다.  한달에  .99 에  50 GB  주던거  이제는  아마도  한단계 더 올려서 2.99 200GB  해야 하네요.

이게요. icloud backup으로 설정 해놓으면  계속  스페이스 모자라다고  메세지 뜨거든요.  물론  그냥 컴퓨터에 백업 해라 라고 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귀찮니즘으로 그러시는 분 없으리라 봅니다.

돈 버는데는 선수 같네요.

나아쁜 애플!

그래서 그런지 가장 인기있는 제트블랙은 32GB은 아예 팔지도 않더라구요. 제트블랙으로 128GB로 프리오더해두었는데, 배송예정시간이 10월 19일이어서 한달이나 더 기다려야하고해서 32GB로 다운하고 빨리받아볼까 고민했는데, 좀더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존의 16GB 경우는 실제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10GB도 안되기 때문에 거의 아무것도 할 수는 없는데요, 만약에 아이가 있어 수시로 사진찍고 동영상 찍는게 아니라면 32GB도 나쁘진 않습니다. Apple iCloud에 돈 내고 파일과 사진을 저장할 수 있지만 요즘은 google photo나 Microsoft Onedrive도 사진과 파일을 자동 업로드 해줘서 best solution은 아니지만 제법 유용합니다.

만약에 금전적으로 좀더 절약해보겠다 하시는거면 그냥 32기가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사진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충전할때마다수시로 다운을 받아서 큰 걱정은 없는데, 구글포토나 원드라이브 쓰는 것도 고려해 봐야 겠네요. 그런데 전 icloud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iphone 쓸때 꼭 필요한가요?

전 개인적으로 해외 여러 나라에 있는 가족들과 사진 공유하기가 편해서 구글 포토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포토는 업로드 할때 풀 사이즈로 올리지 않아서 그냥 공유용으로만 사용하고 있구요, 원드라이브는 사진 사이즈를 오리지널로 업로드 하면서 자동적으로 집에 있는 Windows 10 컴퓨터로 자동 다운로드 해줘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iPhone 사진을 윈도우 컴퓨터에서 쉽게 정리하는 방법은 없네요. 원래 icloud로 자동 다운로드 했는데 iphone이 두개가 생기니 한 기기 사진은 자동 다운이 안되요 ㅎㅎ

저는 iphone 6s 16GB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Sprint promo 때 티모빌에서 옮겨 오면서 처음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16GB 얼마나 부족한지 몰랐더랬습니다. 어쨌든 자라나는 아이들 사진을 주로 스마트폰으로 찍는데 구글포토를 설치하여 구글포토의 free up 기능을 이용하여 부족한데로 나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free up은 이미 구글 클라우드로 옮겨진 사진을 스마트폰에서 지우는 기능입니다. 다만 free up후에도 iphone의 Photos 앱을 실행해 보면 지워진 사진믈기 지워진 사진 항목에 남아 있어서 이것을 수동으로 한 번 더 지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 정도는 참을만 하네요. 더군다나 구글포토는 사진퀄러티를 high로 업로드하면 저장용량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저는 10여년간 찍어온 100GB 넘는 모든 사진을 구글포토를 통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raw 아닌 high quality도 충분히 볼만 하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아내와 아이들이 찍는 사진을 모두 제 구글드라이브로 연결해서 한곳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전 아이폰 5년째 사용중인데 icloud에는 백업만 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icloud에는 1.5기가 사용중이네요. 사진은 백업하지 않습니다. 

제가 똑같은 이유로 6s 64gb 로 갔습니다. 근데 용량이 남더군요.  동영상이나 게임/비디오를 전화기로 보는것도 아니고.. 특별하게 많이 용량이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32gb + 99전 icloud 하시는게 가장 저렴하실것 같습니다.

고민하다가 32GB로 돌렸습니다. 스마트폰에 사진이나 비디오를 많이 넣고 다니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답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구매하시면 구글 포토에 풀싸이즈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구글포토에 보면 업로드 완료시 자동 삭제 옵션도 있습니다. 업로드는 wifi만으로 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보통 용량이 부족한건 사진이나 동영상 때문이니깐 이렇게 하면 32기가 폰으로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도 잘 사용하고 있는 구글드라이브는 사진은 16 megapixels 그리고 동영상은 1080p까지가 무료입니다. 혹시 동영상을 4k로 찍으신다면 자동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업로드를 하더군요. 

제가 아이폰을 산지 얼마 안돼서 여쭤봐요. 16G 를 샀어요 그때 가게에 물건이 없어서. 가게 점원 말로는 icloud 50G 사서 $0.99 (한달) 내면서 쓰면 된다고 하는데, 폰에서 사진을 지우니 icloud 에서도 지워지더라구요. 맞나요? 구글해봐도 그렇고.. 폰에서 지워지면 icloud에서도 지워지는게 맞을 경우엔 무슨 도움이 된다고 그러는건지.. ㅠㅠ 

icloud photo에 원본이 저장되고, 폰 에서는 thumbnail만 남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하얀색 원형 로딩박스가 서버에서 사진을 불러오는 시간이고요.

이를 이용하면 사진용량을 약 40~60%정도 폰에서 세이브 시켜주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용량 확보를 위한 permanent solution은 아닙니다. 

아하 ^^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가 돼요

다들 고민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결국은 128로 가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프리오더 안하고 직접 가볼까 하는데, 무리일려나요?

참, 약간 다른 질문인데, 왜 젯블랙을 선호할까요? 유광블랙이라 번쩍번쩍 하고 예전 3s가 많이 생각이 나는데요. 

케이스 사용하신다면 잭블랙 젯블랙의 의미가 없다 합니다. 애플에서도 스크레치에 약함을 경고 하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