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의 럭셔리 카드 블랙, 티타늄, 골드를 아시나요??

어머 요카드가 이런 혜택이(?)

안그래도 너무너무 궁금했었는데 (왜케 반갑죠?)

손님 몇분이 골드카드랑 블랙카드 내셔서 몇번 만져봤는데요 

체이스 메탈 아이들 사리 샤프보다 더 두꺼워요 진짜 묵직함 

정말 골드바탕에 GOLD 써있고 블랙바탕에 BLACK 써있어요

색깔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네 광고보니까 카드를 테이블에 던지는데 무슨 쇳조가리 떨어지는 소리더라구요 ㅎㅎ 

몇 주 전에 신문 광고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봤는데.. 저는 별로.. ^^;;

그래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2~3주전에 잠깐 언급한 것 같은데요.

저거 바클레이에서 비자 블랙 카드라고 몇년전에 내놓았다가 망한 케이스를 이제 마스트 카드 브랜드로 다시 끌고 나온 건데요. 

차라리 씨티 프레스티지나 체이스 사리카드가 같은 연회비 내고 더 쓸만한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비자 블랙 카드로 나왔을 때도 인비테이션 카드 우편으로 왔는데 잠깐 읽어 보고 그냥 찢어 버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좀 애매한 카드에요.  뭐 수집의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제끼셔도 될 겁니다. 

예전 블랙 카드 일 때 정보...

https://www.milemoa.com/bbs/board/466818

https://www.milemoa.com/bbs/board/2159652

https://www.milemoa.com/bbs/board/3054198

https://www.milemoa.com/bbs/board/31274

비자카드였을 때는 아멕스한테 소송 당한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ㅎㅎ 

블랙카드 어쩌고 하면서 

아멕스 블랙 카드를 대놓고 카피할려고 시도했는데, 망작이었죠. 

그런데, 그게 비자에서 마스터로 바꾸고 럭셔리 카드라고 이름 붙였는데, 이것도 망작일 듯... 

네.. 솔직히 베네핏도 너무 별로고 카드도 예쁘지 않더라구요... 뒤에 럭셔리라고 적혀있는게 정말 럭셔리한 사람은 그 카드를 쓰지 않아 라고 말하는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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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주세요

아.....취향이 그쪽이셨나요(부끄)

제 취향은 러브라이브 입니다만?ㅇㅁㅇ???

펜에 이름 새기는 거 한 10불 주면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