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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 전에 방영되었던 지방의 누명 다큐를 보고, 한 번 해보려해요. 그 다큐에서 나왔던 스웨덴 사람들이 먹던 버터는 미국에서는 안팔더라구요. 혹시 버터나 치즈, 우유 등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는지요? 코스코에서 팔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어디든 상관 없어요.
한 달 정도 지났는데 효과 보신 분들 계시면 알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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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댓글
Monica
2016-10-20 04:05:08
치즈도 트레이더죠에 파는 le delice de bourgogne이라는 치즈 강추 합니다. 또 drunken goat이나 brie 치즈도 맛나고요.
전 옜날부터 저탄수화물로 식사 하는데요 (물론 여행할땐 말고요) 몸은 거짓말 안하기 때문에 빠지긴 빠집니다. 우선 빵 설탕 밀가루 밥만이라도 줄이시면 좋을거에요. 밥은 역시 트죠에 파는 riced cauliflower 냉동칸에 보시면 밥대용으로 되구요...beef jerky, fried pork skin은 간식으로 좋구요. 야채도 많이 드시고 과일은 많이 줄여야 하구요.
스파르타
2016-10-20 04:16:39
스파르타
2016-10-23 15:07:48
모니카님, 오늘 트레이더조에서 cultured butter 를 사서 조금 전에 맛을 봤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그런데 salted 밖에 없던데 맞나요? salted 를 먹어도 상관 없는거지요?
리고 le delice de bourgogne 치즈도 사왔는데요. 이거는 어떻게 해 먹어야하나요? 오늘 생으로 먹었는데 죽을 뻔했습니다. 특히 겉에는 거의 상한듯한 맛이.... 겉은 먹는게 아닌가봐요 ㅠㅠㅠㅠ 잘 먹는 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firied pork skin 은 결국 못찾았습니다. 트레이더 조에 파는 것 맞지요?
Monica
2016-10-24 06:34:41
Salted라도 사실 소금양은 많이 없서서 전 그냥 항상 salted삽니다.
그 치즈는 밖에 말고 안쪽을 푹 퍼서 먹으면 꿀맛인데 엄청 고소한데요...마음에 안드셨으면 죄송합니다. Stilton치즈나 drunken goat으로 한번 더 트라이 하시길.
Fried pork skin은 원래 좀 불량식품이란 인식이 있었는데 저탄수화물 다이엇 때문에 인기가 많네요. 이건 그냥 스페니쉬나 멕시칸들이 잘 먹는걸로 아는데요 요센 왠만한 슈퍼마켓에 다 팔더라구요. 이걸 그냥 먹기도 하지만 부셔셔 요리할때 빵가루 대용으로 사용하면 훌륭합니다. ㅋㅋ.
모밀국수
2016-10-20 04:07:26
이 버터 많이 드십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005389 코스코에도 팔아요.
스파르타
2016-10-20 04:17:05
오씨연생이
2016-10-20 07:43:17
전 코스코에서 unsalted organic 버터 사서 이걸로 고지방 다이어트 중인데 좋아요! 현재까지 6파운드 빼고 이제는 유지기로 들어갔습니다 ㅎㅎㅎ
스파르타
2016-10-22 04:02:13
저도 여러개 일단 트라이 해봐야겠어요. 가격대비 제일 괜찮은 버터를 찾아보려구요. 근데 Salted 는 안 좋나요?
오씨연생이
2016-10-24 06:09:01
저도 요걸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전 salted로 샀어용~
astrokim
2016-10-20 08:15:29
저도 위엣분과 같은 코스코 오가닉 버터 사서 먹었는데요. 어찌됐든 지방 함량 많고 설탕이나 탄수화물은 적거나 거의 없는 걸 먹다보니 3주동안 한 6키로 빠졌네요. 이제 정체기라서 일주일에 0.5 키로 정도씩 빠지는 정도로 바뀐 것 같은데요 (첫주에 두통, 근육 떨림등 때문에 고민했는데 처음에 3-4키로 빠져서 비타민 약 먹고 버텼습니다ㅎㅎ) 아래 사이트 가보시면 다양한 LCHF 식단 레시피가 있어요ㅋㅋ 몇번 하다보면 스테이크도 삼겹살도 다 지겹거든요ㅋㅋ 레시피 한번 둘러보고 장보는게 제 일과네요 요즘ㅋㅋ 신기한건 3주 지나고 일주일만 좀 쉬어갈 요량으로 과일도 좀 먹고 요거트나 우유 같은 것도 가끔 먹는데요. 오늘 아침에 보니 1키로 또 빠졌더군요. 주말만 보내고 월요일부터 또 힘내서 스트릭트한 식단 유지해 보려구요. 목표가 10키로 감량이었는데 7키로나 빠진 것도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저 진짜 안해본 다이어트 없는데 실패률 90프로였거든요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대박인듯! 성공하셔요~
https://www.dietdoctor.com/low-carb/recipes/low-carb-dinners-30-minutes
duruduru
2016-10-20 11:42:49
히피
2016-10-20 12:46:43
와우.... 훅훅 빠지네요 정말 솔깃합니다
스파르타
2016-10-22 04:05:47
이 사이트 좋으네요!! 저도 3-4주 후에 좋은 소식을 알리고 싶네요 ^^
오씨연생이
2016-10-25 09:15:34
하하 7키로 대단하세요 거의 14파운드네여! 전 지금 한 6-7 파운드 빠진 것 같고 이제는 유지기로 접어들었어요! :)
에르고
2016-10-20 13:30:20
스파르타
2016-10-22 04:03:57
오 대단하시네요~~ 하시는 다이어트는 LCHF 라고 하기에는 지방량이 지극히 적은 것 아닌가요? 전체의 70%를 지방으로 흡수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저도 에르고님과 비슷하게 다이어트하다가 LCHF 로 하려니 약간 헷갈리네요.
astrokim
2016-10-22 04:39:25
네 스파르타 님이 맞으세요. LCHF는 '저탄수'가 포인트가 아니구요 ' 고.지.방'이 포인트입니다!! 저탄수 &저지방은 결과적으로 몸에 매우 무리가 가고 나중에 다시 보통의 식단으로 돌아가게 되시면 반드시 요요 현상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LCHF는 탄수화물 대신에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반드시 충분한 양의 지방을 섭취해야 합니다. 즉 배가 고플 타이밍이 전혀 없어야 하구요 배가 고프다 싶으면 계속 먹습니다. 지방은 좀 많이 먹어도 에너지로 쓰이고 남는 것들은 대부분 배출됩니다. 잘 쌓이지 않구요. 몸에 있는 지방은 사실 먹는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이 남아서 쌓인다는 건데.. 저지방 & 저탄수로 가시게 되면 에너지원이 부족하니 계속 허기지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단게 땡기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다이어트 실패로 이어질 수 있겠죠...
위에 제가 올린 사이트 보면 간식들 만드는 법도 있는데요. 치즈얹은 살라미칩이나 휘핑크림 같은 것들, 견과류 등등을 저는 수시로 먹습니다. LCHF의 장점은 다이어트 중에도 배가 전혀 고프지 않으며 느끼한 것들(치즈..버터..)을 먹다보니 자연스레 식욕억제가 되어서 결과적으로 먹는 하루 섭취량이 줄어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이스크림에 사죽을 못 쓰는 스타일인데 이 다이어트 하면서 집에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네요. 한달동안 냉동실에 고대로~ 있습니다. 전 이런 식욕억제가 최고로 맘에 듭니다ㅋㅋㅋㅋ 그래서 3주 다이어트 하고 지난 1주간 하루에 탄수화물을 100g 이상 먹고 있는데요 (다이어트 권고는 원래 20g입니다). 과일, 우유, 요거트, 밥 1/3공기 정도.. 그래도 살이 여전히 빠지고 있고 요요현상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더 두고 봐야겠지만요~
스파르타
2016-10-22 04:55:54
저도 무엇보다 요요현상이 두려웠는데, LCHF 다이어트는 요요가 덜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지방의 누명이라는 다큐에서 렙틴과 인슐린에 대한 언급이 저에게는 가장 흥미로웠구요. 여러번 다이어트에 성공은 했었지만, 요요 현상이 찾아와 힘들었는데, 이 다이어트가 요요현상이 덜 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몸의 균형도 잘 잡힐 수 있고 허기진 다이어트가 아니라는 것도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4개월 정도 해보고, 전체적인 몸 체크도 병원에서 해 볼 예정입니다. 우리 힘냅시다!
에르고
2016-10-22 17:07:02
astrokim 님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LCHF의 중점은 고지방에 집중하는것이 맞지요. 하지만, 저의 경우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방법이기 때문에 100프로 확신이 없어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자 약간 변형하여 상대적으로 고지방보다는 저탄수화물에 집중했습니다. 물론, 배가 고프지 않도록 식사를 하고 지방의 비율이 높게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식단에 대한 고민을 제외하고는 스트레스가 없는 상황이고 몸에도 무리가 크게 되지 않는 사항입니다(아침, 점심의 경우 평소 식단입니다). 다이어트 이전에는 저녁을 보통 2공기 이상 먹었거든요. 저처럼 저탄수화물에 집중을 해도 흔히 LCHF 다이어트의 모든 증상이 나타납니다 (1주차 어지러움, 갈증, 식욕자체가 상당히 없어짐 그리고 고약한 냄새..ㅠㅠ).
제가 이 다이어트를 비만인 분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비만이신 분들은 운동을 다짐하여도 몸이 무거워서 금방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저또한 그렇구요). 그리고 대부분 비만이신 분들이 좋아하는 고기를 부담없이 먹을 수 있기에 초기에 크게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한 3일 정도 지나면 고기가 지겨워지지만,,,) 그 사이 몸의 변화를 느끼고 살이 빠지는 재미를 느끼게 되지요. 저도 아직 귀차니즘에 본격적인 운동은 시작하지 못하였습니다. 몸이 어느정도 가벼워졌다는 시기가 될쯤, 보통의 식단으로 천천히 돌아가며 운동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LCHF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고있지만, 아직까지 마음 한편에는 불안한 감이 있어, 다이어트의 정설인 input<output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LCHF 다이어트는 일반 다이어트의 초등교사라고 봅니다. 비만이신 분들에게 다이어트의 장벽을 낮추어주는...하지만, 어느 시점 이후에는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돌아가야지 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닭다리
2016-10-23 04:14:35
스파르타
2016-10-23 15:11:47
닭다리님 큰일날뻔하셨어요. ER 까지 가시다니요. 어제 저도 자는데 왼쪽 아랫배가 쫌 아프긴 했었어요. 양을 확 줄이지는 않았는데, 양이 자연스럽게 줄긴 줄더군요. 식욕이 좀 떨어지구요! 어찌되었든 앞으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닭다리
2016-10-24 17:48:27
네. 스파르타님도 건강하시구요. 저는 먹는 체질인가봐요. ㅋㅋㅋ
goofy
2016-10-23 18:09:25
여러분께서 다이어트땜에 정말고생 많으시네요.
디너 양을 먹기전에 그냥 반 뚝 덜어 내고 드시고 그후엔 자기전까지 아무것도 먹지안으면. 분명히 살 빠집니다.
모든것은 의지에 달렸읍니다.
Apollo
2016-10-24 19:07:38
그게 젤 어려워요..ㅜㅜ
Monica
2016-10-25 01:00:50
goofy
2016-10-25 17:09:53
You are what you eat.
Appie
2016-10-25 07:13:21
1. 버터는 역시 President죠! :) 완전 마약이에요... 그 외에 Plugra랑 Kerrygold도 먹을 만 해요 ㅎㅎ
2. 치즈는 TJ에 Societe Roquefort랑 Le Delice des Bourgogne 완전 맛있어요! 그 외에도 Camembert, Silver Goat Chevre,, 1000 Day-Aged Gouda, Italian Truffle Cheese도 맛있어요. :)
Dairy Food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항상 먹어요.. 특히 매일 매일 치즈 없이는 못 살아서 유일하게 안 떨어지게 사 두고 먹는 음식이에요 ;)
스파르타
2016-10-26 04:39:55
와우! 글에서 버터와 치즈 사랑이 느껴지세요. 말씀하신 버터와 치즈 전부 트라이해볼께요. 저도 치즈에 정통하고 싶은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몰랐거든요. 감사해요! Feedback 할께요~
Monica
2016-10-26 06:00:20
edta450
2016-10-25 16:41:23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ew?newsid=20161026093916277&RIGHT_COMM=R3
찬물 붓는것같아서 죄송합니다만.. 고지방 저탄수화물에 대한 5대 의학회(내분비/당뇨/비만/영양학/동맥경화)학회의 공동 성명입니다.
여러 분들이 지적하신대로 고지방/저탄수화물 식단이 심각한 장단기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아 하시면서 전문가들 팁은 잘 들으시는 분들이, 왜 (전문가들중에 전문가인) 의사들의 공통된 의견은 흘려들으시는지 모르겠어요...
참, 탄수화물 끊으면 입에서 고약한 냄새 난다고 하시는거, 아세톤입니다. 네 그 매니큐어 지우는 거(라고 알려진)요;
스파르타
2016-10-26 04:42:40
아,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이것을 평생할 생각은 없고, 정상 수치로 돌아가면 조금씩 발란스를 잡아갈 예정이에요. 어찌되었든, 어떤 다이어트를 해도 탄수화물과 당은 되도록 먹지 않았거든요. 단지 좋은 지방이 그렇게 큰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저에게는 좋은 포인트였어요. 3개월 뒤에 전체적인 변화를 체크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몸이 답해주리라 봅니다.
보라돌이
2016-10-26 09:34:25
마일모으는 데 전문가들은 신뢰할 수 있는데, 건강 전문가들은 그에 비해 신뢰가 떨어져서 일까요?
이미 건강 정보는 너무 많이 바뀌는 경우를 보아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스웨덴에서는 전문가집단이 고지방 식단을 전파한 의사를 고소까지 했지만, 유해하지 않다는 결론을 받았다고 되어있지요.
사례들을 보니 고지방식단이 몸에 잘 맞는 사람은 있는 것 같습니다. 단 모든 사람이 다 맞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 몸에 관한 이론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어지지는 않는데, 모든 의사들이 고지방식단이 유해하다고 하는 것 같지만
의사집단에서도 고지방 식단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Monica
2016-10-26 09:59:02
주말엔 빵 한 슬라이스도 먹고 야채도 먹고 양파에도 사실 탄수화물이 꽤 들어있거든요....완전 안먹는거보단 많이 줄이면 확실히 좋긴 좋은거 같아요. 저도 속이 편안하고 에너지가 더 많아졌거든요...
roy
2016-10-26 10:23:05
건강과 관련되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어떤 의사는 우유가 최고 음식이다
또 어떤 의사는 우유는 나쁜 음식이다
어떤 의사는 이것이 좋다
어떤 의사는 이것이 나쁘다라고 하니 말입니다.
같은 음식을 가지고 이건 이래서 좋고 이건 이래서 나쁘다고들하니 말입니다.
모든건 모두 본인이 결정하고 선택할 문제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모든 다이어트가 모든사람에게 정답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의약연구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모든 연국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개아니라 특정 인구나 숫자에 그것도 아주 극소수에
(기껏해야 수백명정도의 특정 인국집단에 한정된거니까요)
어떤 연구는 미국 사람에게 잘 맞을수도있구
어떤 연구는 한국사람에게 잘 맞을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각자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부작용없은 방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특정 방법에 목메지마시고 그리고 너무 비판하지 마세요
그냥 또 한가지의 연구 발표일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