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라이쿵입니다.
컨퍼런스 참석하러 가야되는데 1 transit이 있습니다.
가격은 약 380불정도합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허브까지 가는 노선이 엄청 딜레이가 잘되는 노선이라는 거죠 ㅠㅠ
혹시나 하는 생각에 travel protection이 있는 카드를 사용하자니 UA baggage fee가 또 마음에 걸리네요.. (정장을 가져가야 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수화물 하나 붙일꺼 같습니다.)
카드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pending 채울 Amex Hilton 카드
2. Travel protection이 있는 CSR aka 사리 (300불 여행 크레딧은 이미 다 받았음)
3. Baggage fee가 없는 (와이프 명의) Chase UA 탐험가
4. Citi prestige 카드
고수님들, 추천과 간단한 이유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번과 4번은 왠지 얼라이쿵님 마음속에 별로 없으신 거 같아서, 2번과 3번을 놓고 결정을 한다면 수학전공자 분들이 잘 하시겠지만 단순히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부분을 확률로 계산해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딜레이나 캔슬될 확률) x (딜레이나 캔슬로 받을 보상금액) > (정시 출발 확률) x (수하물 수수료 25불) 이면 Sapphire Reserve로, 그 반대라면 United로 하면 되겠지요? 맞나요? ^^
정말 대단하시네요..
안그래도 확률 분포표를 찾아서 보니 딜레이나 켄슬될 확률 곱하기 보상금액이 더 높아서 citi prestige로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3. 에 대해서요...
제가 방금 미국-캐나다(캐나다도 국내선으로 간주한다고했어요) 편도 항공권을 레비뉴로 UA 탐험가로 발권 후에 상담원과 다른 질문도 할겸 통화했는데
탐험가로 발권해도 본인이 아니면 수화물을 차지한다고 하던데;;;
제가 발권한거는 UA 로 타고 west jet 으로 갈아타는 항공편이라서 그런걸까요
맞아요.. 이거 본인 카드 아니면 안되었죠..
깜빡하고 있었는데 리마인드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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