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10/21/2016
많은 마적단들도 문명하실 것입니다.
한국 나올때까지만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지금부터 간디 잡으시러 가야죠!
이것도 평이 좋더라고요.
모르시면 모르시는 상태로 계신 게 좋아요... 엄근진
전 운명하셨다는줄 알고.. 무슨 카드가 운명하셨나 하고 들어왔네요.. 요즘 같은 분위기에선 그럴만도 해욤 ㅋ
비슷하게 보이는 카드라서 저렇게 쓰여요.
문명하셨습니다... 라고요 ㅎㅎ
문명 5 나온 지 꽤 됐는데 이제 6가 나오네요. 한번 해 보고 싶지만 이제 체력이 안 받쳐 주네요..ㅜ.ㅜ
턴제의 장점은 쉴 수 있다는 거죠.
문젠 쉬게 안 놔두지만 ㅋㅋ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특히 세일 후려치는 그 분이 DLC통합본으로 세일 할떄를 노리시는 분들도 많고요.
문명 V도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한번 돌리고 지웠는데, 이젠 진짜 컴퓨터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나봐요....
저도 이번에 아주 저렴하게 GTX 950 그래픽 카드 노는게 있어서 컴터 하나 조립했습니다.
i6500기준으로 한 $300-$350 든것 같아요.
아... 4도 하다가 말았는데... oTL
6이 4의 계보를 잇는다고 합니다.
현재 시리즈 내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평이 계속 나오네요.
헉......................................... 그날이 왔네요... 왠지 두려워요!!!
또 타임머신을 타겠죠!
회사에서 능률이 떨어지겠죠!
와이프 구박을 받아야 하겠죠!
그래도 사겠죠?
당연하죠.
아흑
아..............................................
5 해보고 저랑 안 맞는다는걸 알고나서야 편해졌어요 ㅎㅎ
내년에 뵈요. 동굴용으로는 딱이네요.
큰일났네요... 집 사람과 우호도 좀 미리 쌓아놔야겠어요...
city-state에 우호도 올리는 방법 중에 Gem/pearl/ivory/gold을 주는 방식이 효과가 좋았던 것으로
이거 저도 노려보고 있는건데..ㅋㅋㅋㅋ
사리를 거절받은 마음 이걸로 위로를 받아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문명4랑 5 다 사놓고도 아직도 문명3 하고 있습니다. ^^
27일날 새로운 아이맥이 나오면 최고급 사양으로 구입 후 돌려봐야 겠습니다. 지금으로는 5도 버벅되서..
맥용은 아직이네요. 피씨만 가능
안그래도 이걸 위해 데스크탑 업글하려고 최적의 사양 검색중입니다.
아직 DLC나오려면 시간은 있으니 차차..
문명 다운로드 중입니다. 제 LG 그램에서 잘 돌아간다면 (잘돌아 가리라 예상됩니다!) 꿈의 게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950g 짜리 타임머신이라니 마일런도 하겠어요!! ㅋㅋㅋㅋ
여전히 고성능 타임머신입니다 ㅋㅋㅋㅋ 오늘 출근 못할뻔했어요... ㅠㅠ
소형맵 (6플레이어) 왕레벨 플레이중:
몽둥이에 도끼들고 초반러시 온 필립2세에 참교육 실현 완료, 로마검병의 무서움 보여줌, 초반에 점령
간디형이 개척자 우리 동네로 보내서 날름먹고 코끼리랑 격돌중, 곧 델리 함락예정
초반에 두 문명 밟아주니 이 동네 전쟁광으로 우호도 대략 난감... 하지만 도시국가의 히어로!! 두 군데 해방시켜드림.
곧 점령 마치면 불멸자, 신 모드로 ㅋ_ㅋ/
큰맘먹고 샀는데 시작중...이라는 후에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다시 깔아도안되구 ㅜㅜ 스펜딩만 채우구 환불받을까봐요
컴퓨터 어느 정도 필요하려나요? 최소사양에 맞추면 너무 느릴 것 같아서.. 무난한 스펙 아시는 분 있나요?
CPU: | Fourth Generation Intel Core i5 2.5 Ghz or AMD FX8350 4.0 Ghz or greater |
CPU Speed: | Info |
RAM: | 8 GB |
OS: | Windows 7x64 / Windows 8.1x64 / Windows 10x64 |
Video Card: | 2GB & AMD 7970 or nVidia 770 or greater |
Click here for the latest video card drivers |
Sound Card: | DirectX Compatible Sound Device |
Free Disk Space: | 12 GB |
라네요
이게 심시티 같은거죠??
저는 문명 잘 안맞는 것 같아서..
6 사서 다운받고 하는데도 사실 이게 뭔 재미인가 .... 싶을 정도였는데... 4시간이 지나있어요;;;
큰 재미는 못느끼겠는데 하다보니까 시계 바늘을 누가 조작한 것 같아요;; 무서워서 자제하려구요.
저도 할까말까...고민중에 있습니다.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5할려고 컴터 샀었는데....와이프한테 걸리면 문명하다 운명할수있기 때문에...고민에 고민중입니다. ...
다들 행운을 빌어요!
스타는 다행이 진작에 접었었지만 Counter-strike에 빠져 2박 3일 안자고 오락 한 적도 있었고, 모든 수업을 목요일 점심에 마치도록 몰아놓고 목요일 저녁과 금요일 저녁엔 포트리 피시방으로 달려가 밤을 새곤 했었는데요... 어느덧 CS는 내가 렙업도 아니고, 아이템을 모으는 것도 아닌 click skill 만 엄청 올라 군대가서도 사격은 뭐 거의 제일 못할 때가 17/20였죠. 그리고 시간은 지나 결혼하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컴퓨터를 가장 싸고 Apple TV에 물릴 정도만 구성하면 행복했었는데.
얼마전에 다른 일로 필요해 구입했던 2011년 맥북 프로에 SSD달아 지내다가 막상 하려던 일은 뒤로 집어 던지고 있던 찰나, 우연히 문명 5이란걸 깔았습니다. 문명... FPS만이 오락이라 생각하던 광기로 문명따윈 오락으로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누가 음식에 약을 탔을까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 빨리 방에 들어가 자기를 바라며... 아내에겐 보고싶은 드라마 마음껏 보라하고, 집 구석에서 쭈그리고 앉아 2011년 맥북 4기가+SSD로 열심히 돌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래도 200불 주고 산 랩탑치고 SSD덕분인지 최저 사양으로 마춰놓고 돌아가는게 신기합니다.
첫 날, 이건 도데체 어떻게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다 정신을 차리니 새벽 2시입니다. 아... One more turn... 헉, 벌써 4신가? 다행히 3시였어요. 깜짝 놀란 마음에 이만 자러 갑니다.
둘째 날, 어제 마져 하려다 못한 이웃 나라 공격을 하러 우선 하던 게임을 저장합니다. 혹시 이러다 망할지 모르니깐. 다행히 둘째 날에 이웃 나라 2개를 점령합니다. 온 세상에선 제가 나쁜 놈이랍니다. 잠깐 생각해봅니다. 아까 저장 포인트 부터 평화롭게 다시 시작할까? 아래 지도를 보니 빨간 점들이 늘어나 인구도 늘고 모든 생산량이 늘어있네요. 세계 제패의 자신감이 생깁니다.
셋째 날, 바로 옆 러시아에서 저의 대한민국을 매우 경계합니다. 러시아도 주변 빈 땅을 엄청 확장합니다. 그러면서 자꾸 국경에 전투 병력을 배치하네요. 자꾸 저를 비난 하는 4가지 없는 러시아 여왕이 미워져 자신감을 가지고 공격을 합니다. 근데... 공격 전에 저장하길 잘 했습니다. 박살 났거든요. 오늘은 이만 자야겠어요. 쭈그리고 앉아 작은 화면으로 오락했더니 목이 뻣뻣해졌습니다.
넷째 날, 러시아를 다른 전투 대형으로 다시 공격합니다만... 어림 없습니다. 러시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강한가 봅니다. 다행히 러시아에서 평화 협정을 하자네요. 당연히 수락합니다. (하지만 이 4가지 여왕은 이 후 저를 엄청 모함합니다.)
다섯째 날, 지도에 큰 대륙이 하나 더 있을을 알게됩니다. 제 문명이 발전에 깊은 바다로 갈수 있는 함선(Frigate) 생겨 여기 저기 모험을 하게되었던거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1주일 후, 이제부터 youtube를 보며 공부합니다. 근데 너무 지루해요. 궁금한 것만 물어볼 수 있는 친구가 옆에 있었으면 합니다. 안타깝게도 제 주변엔 문명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들 정상인인가 봅니다. ㅡㅡ;
그래도 잼납니다. 아직 tutorial를 제외하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첫판이라 많은 걸 배웁니다. 미국에선 실제로 아이들과 같이 하기도 하는가 봐요. 우리 집도 그럼... 아들과 제가 쫒겨 나겠죠. 그래도 상상을 해보니 아직 어린 아들이 문명을 같이 하며 웃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가만보니 그냥 저 혼자 웃고 있나 봅니다. 둘이 닮았으니까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
제가 이글을 왜 쓰고 있는거죠 ㅠㅠ
ㅋㅋㅋ 선비님 Welcome to 문명. May Gandhi have mercy on you!
조만간에 한국 포함한 확장팩 나옵니다!!!
구글 해보니 civ 5가 오히려 6보다 더 피드백이 좋은거 같습니다. 어쩌면 같은 이유인지도 모르겠네요. 6나오기까지 오래 기다린 사람들, 5에 너무 적응이 되어 못 넘어가는 걸지도.
문명 3를 마지막해보고는 안해봤는데, 얼마전에 torrent 에서 다운 받아 해봤는데,
아직도 적응이...
이거 사는거 하고 토렌토에서 다운 받아 하는게 뭐가 다르죠? (흑... 불법 조장을...)
정품 사서 온라인에서 하면 어떻게 다른가요?
저는 아직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문명5 가지고 있는데... 뭘 디벨롭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헤매면서 하다가 맨날 공격받아서 망하고 해서... 재미를 못 붙였습니다...
유투브에 잘 하는 사람이 노는 동영상 한 10분-20분 정도 보시면 도움 될 거에요.
그생각을 못했네요 ㅎㅎㅎ
차 고칠때도 유투브 보고 집 고칠때도 유투브 보는데 게임 배우는걸 유투브 볼 생각을 못했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ㅋㅋ 이게 한국어도 있고 영어로도 있습니다. 한국어로 보면 편하게 봐도 젊은 문화인지 모르겠으나 말도 약간은 건방지게 들리고 진행이 느립니다(제가 나이가 든거겠지요 ㅠㅠ). 영어로 된 자료는 진행이 빨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하면 할수록 꼭 집어서 물어보고 싶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 지기도 하구요.
한글 공략집도 네이버에 보시면 엄청 나옵니다. 이 게임이 variation이 많은 만큼 글 올린 사람들의 의견이 천차만별인게 흠입니다. (지난 2주 동안의 공부 결론이였습니다.)
https://slickdeals.net/share/android_app/t/11129479
좋은딜 입니다
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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