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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가입한 초보 마적단입니다. 미쿡 온지는 어언 10년이 넘었는데 왜 저는 이제서야 이걸 알았을까요 ㅜㅜ 것도 그렇지만 이제서야 SSN을 받은것도 더 한몫을 하네요.
정신줄 좀 가다듬고 카드를 오픈하려고 했더니 왜케 참 걸리는게 많을까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인데 맘은 벌써 천리밖에 가 있어요ㅜ
올 2월에 소셜넘버 받구요 3월에 Amex-Spg (1000불리밋) 덜컥 받았어요. 운이 좋았던거죠. 나름 소셜받기전에 BOA Secured 카드쓴게 크레딧 히스토리에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해요(모르지만)그리고 7개월을 기다린후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일을 저질럿어요. 사리와 사프를 10일 간격으로 신청 거절 , 히스토리가 짧다는 편지와 함께 ㅜ
겨울에 한국 갈 생각만 굴뚝같은지라 이것저것 생각지도 않고, 아니 생각을 너무 마니한탓에 이 사단이 난거라 자책합니다. 그치만 이 아픔을 발판으로 백만마일은 거침없이 하이킥 하려구요 ^.~ (희망사항ㅜ)
여기서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 합니다.ㄷㄷ
좀 늦은감이 있지만,이번 겨울에 한국 나갈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어떻게 풀어가얄지 도대체 계획이 안서서요.나름 공부,복습 열심히 하고 있어요.그래도 마이 어려워욧,
그리고 조만간 큰 지출이 있는데 이것도 놓치고 싶지 않고요, 이시기에 가.장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 일이 머가 있을지 정말..궁금합니다.
참고로 여긴 South Carolina Myrtle Beach 라 서부보다 더 많은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현재 남편은 Amex Platinum, Spg, Slate, BOA Spirit Master card 등이 있지만 사인업 보너스따윈 한번도 받은적없고요 아, Amex-Delta (클로즈), Hyatt (클로즈) 2nights Free 2년전에 사인업 보너스 받았네요.
글고 MR 50.000 SPG 40.000 포인트 가지고 있서요.
전 SPG 40.000 가진게 다구요,
제카드는Amex-Spg, BOA Spirit Master card 랑, 크레딧 올리기용 Store credit card 2월에 발급받아서 6개월에 걸쳐 갚구요,
크레딧 스코어는 둘다 690점대 입니다. 남편은 크레딧히스토리가 길구요. 체이스 카드들이 너무 필요하진만 5/24의 압박때매 카드고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호텔이든,항공권이든, 여행경비든, 어떤거라도 지금 할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게 무엇일지 고수님들의 신의한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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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모밀국수
2016-10-21 10:00:16
Beachlove님은 지난번에 말씀드린것처럼 내년 3월까지 쉬는거 추천드립니다.
남편분께서 한국 여행을 위한 카드 한두장 신청이 가능하실것 같은데요. 어떻게 여행하시느냐에 따라서 필요한 카드가 달라지겠지요? 항공권은 어떻게 하실건지 한국 가셔서는 어디서 머무실 건지.. 한국 방문에 관해서는 게시판에 정말 어마어마한 정보가 있으니 검색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목 검색 "한국" 해보시구요. https://www.milemoa.com/bbs/?error_return_url=%2Fbbs%2F&act=&mid=board&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D%95%9C%EA%B5%AD
공부해보시고 여전히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이번 한번은 눈딱감고 포인트 마일 안쓰고 그냥 다녀오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남편분이 크레딧 히스토리가 길다고 하셨는데 안정적으로 카드 받기에는 조금 낮은 점수로 보이는 690점인 이유가 뭘까요? 요거 보시고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생각해 보시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436805
Beachlove
2016-10-21 14:03:49
항상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모밀국수님~
한국엔 부모님집에 머물 계획이구요, 호텔도 가능하다면 며칠 머물고 싶어요. 고향이 대구라 부산이나 서울도 간김에 들러볼 생각이라서요..
남편 크레딧이 낮은 이유는 아마 카드에 있는 빚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고 작년에 집을 사고 차도 사고 그런것들이 점수에 영향을 주겠죠?
맨날 공부하느라고 하는데 머리가 나쁜지 영 이해가 잘 안돼네요. 이눔의 술이 웬수에요 ㅜ
이대로 정녕 앉아서 내년까지 기다리고만 있어야 되는수밖에 없는건가요? 어헝헝헝
모밀국수
2016-10-21 16:19:26
2n2y
2016-10-21 10:12:35
남편분 점수가 낮은게 걸리기는 하는데 5/24에 안걸리면 지금이 사리 신청하기 적절한 때 같네요
항상감사하는맘
2016-10-21 10:30:59
말씀하신대로 이번 겨울에 한국을 나가시기 위해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아 스펜딩 조건을 채우고 그 마일을 이용해서 나가기에는 조금 빠듯한 감이 있네요. 크레딧스코어도 700이하면 조금 더 기다리시면서 700 중반 이후로 끌어올리신 후 5/24 조건이 해제 되는 순간 두분이 함께 사파이어 리저브나 아멕스 Platinum 등으로 발급받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만약 이번 겨울에 꼭 마일로 한국에 가길 원하시면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SPG를 항공사 마일로 전환하고 MR을 적절히 조합하여 이용하면 가능은 할 것 같긴하네요. 만약에 UA를 타고 CLT에서 출발하면 SPG 두분 마일을 합쳐서 8만x3=24만 메리어트로 만들고 MR 30k를 SPG 10k로 전환(3:1) 하여 다시 Marriott로 30k (1:3) 하면 총 27만 메리어트 마일로 air + night package로 7박 호텔과 132k UA 마일을 받게 되실 텐데요. 8k UA 마일만 구하시면 14만으로 두분 이코노미 왕복과 함께 7박 호텔이 가능할 듯 합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고수분들이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겠지요? ^^
Vons
2016-10-21 11:50:02
이번에는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설령 원하시는 카드 승인이 나서 스펜딩을 다 채우셔서 포인트를 다 받으셨다고 해도 포인트를 이용한 발권이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거든요. 발권 방법이야 어떻게든 공부하면 되지만 원하시는 날짜에 (특히, 여름 겨울 방학 성수기) 한국행 어워드 발권은 여기 마모 고수 분들도 몇개월, 아니 1년전부터 계획하곤 합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상당한 마일을 모으고서도 원할때 쓰지 못해 괴로워 하기도 하구요. 조금 참으셨다가 추후에 비즈나 퍼스트 한번 타셔야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