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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여행 초짜가 마모님들께 도움 좀 구할려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가족들과 함께 마이애미 여행(마이애미-키웨스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행 초짜라 그런지, 아마 제 글 읽으시면서도 좀 답답하다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여행 초짜라, 이해해 주시고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이애미 공항에서 (엔터프라이즈) 렌트해서 여행을 다니고자 하는데요.
마이애미 고속도로에는 현금으로 내는 부스가 없는 고속도로가 있다고도 하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보통 한 쪽 끝에는 현금을 내는 차량을 위한 부스가 있기 마련인데요.
무심결에 지나치기 쉬워서 낭패를 보셨다는 글도 있고 해서요. 저도 좀 걱정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엔터프라이즈 렌터카에 Sunpass를 신청하는게 좋은지, 그런데 몇몇 분들이 의외로 돈이 더 들어간다고 하시길래 도통 여행 초짜라 잘 모르겠더라고요.
마이애미에 사시는, 혹은 가셨던 마모님들 중에 위의 관련된 정보나 여행 경험 좀 나눠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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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디즈니크루즈
2016-11-03 06:03:20
여기 들어가 보세요. 엔터프라이즈 렌트할때 선패스 사용하시는게 더 쌀거 같은데요. 하루에 3.95불 이고 렌트 기간 동안 맥시멈 19.75불 이네요.
https://www.sunpass.com/rentalcar
톨비 낼려면 줄서서 기다려야 하고, 동전도 미리 준비해야 하고, 사람없는 곳이 대부분이라서, 선패스 하는걸 추천합니다.
Wisdom
2016-11-03 06:10:44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렌트를 처음해봐서) 확인 질문하나만 더 드릴께요. 그럼 하루에 3.95불이라는 것은 일단 여행기간(5일) 동안 3.95불씩 5일치는 기본으로 나가는 것이고, 제가 톨 통과할 때마다 각 톨비는 추가로 청구되는 것이겠군요.
디즈니크루즈
2016-11-03 07:14:12
아니요. 그냥 하루에 톨비 3.95불 내는거로 생각하면 됩니다. 5일이니까 맥시멈 19.75만 톨비로 내면 됩니다. 6일 이상을 렌트하더라도 톨비는 19.75불만 내는거구요. 아무리 톨을 여러번 지나가더라도 추가 차지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잘못된 정보를 드렸네요. 이게 회사마도 좀 틀리군요. 추가로 톨비는 내셔야 할 것 같네요.
CaptainCook
2016-11-03 08:42:38
제가 선패스는 잘 모르지만 EZ Pass의 경우 렌터카들이 EZ Pass달아놓고 고객이 사용하면 실제 톨비+하루이용료 3.95불 이렇게 받습니다.
짧은 생각이지만 하루 톨비 $3.95 Max라면 플로리다쪽 톨이 보통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Too good to be true아닐까요?
내이름은
2016-11-03 09:22:23
네, Enterprise 통해서 Florida Turnpike 를 이용할경우 하루 3.95 + Toll 이 charge 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날은 이용료 없구요.
저는 개인차로 Fort Lauderdale 에서 Key West 가봤는데요, 한시간정도 돌아간다 치고 I95 -I75 - US27- US997 - US1 통해서 Keywest 까지 갔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마이애미에서 하루지냈는데 그길도 I95 과 US1 통해서 돌아다녔네요. 길이 아주 막히는 주말이 아닌이상 Turnpike 타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톨비가 아깝습니다..ㅜ즐거운 여행되세요!
모밀국수
2016-11-03 07:36:02
디즈니크루즈님 댓글에 있는 링크에서 엔터프라이즈 부분을 보면
$3.95 fee per usage day (24 hr. interval) that customer incurs tolls, plus tolls (at posted cash/TOLL-BY-PLATE rates)
이렇게 써있습니다. 요게 렌트카회사마다 규정이 달라서 그 회사껄 보셔야 해요.
엔터프라이즈는 24시간에 $3.95 내시고 톨비를 추가로 내시는데 $3.95를 매일 내는건 아니고 실제 사용하시는 날에만 내는듯합니다. 맥시멈은 $19.75+tolls 구요.
whappy
2016-11-03 06:08:19
마이애미-키웨스트 고속도로 지나가다 톨비 안내서 집으로 고지서 날라온적 있어요. 제 기억에 썬패스 전용도로가 있지만 그 옆에 일반 도로도 있어서 일반도로로 빠지면 되었던것 같고요, 혹시나 썬패스 내는데로 실수로 지나가게 되면 (돈 안내고) 본인 차인 경우 고지서가 집으로 날라오고요, 렌트카면 렌트카 회사에서 뒤늦게 청구할거예요. 벌금은 없었는지 적었는지 받아보고 거의 톨비랑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흔쾌히 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 플로리다 갔을때 돈 내는 도로 생각을 못하고 지갑+가방을 트렁크에 넣어서.. 계산소에서 내려서 트렁크 열고 돈 내던 아찔한 기억도 있네요 -_-
Wisdom
2016-11-03 06:11:50
그러셨군요.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앤드류
2016-11-03 07:05:52
행복한사람
2016-11-03 08:51:17
저 작년에 톨부스 없는곳이라 모르고 왕복으로 지나쳤는데 렌터카 회사에서 administration fee 붙여서 45불인가 벌금 냈어요. 벌금은 일불 남짓했는데 말이죠. 앤드류님 말씀처럼 미리 사시는것 추천합니다.
맥주한잔
2016-11-03 07:20:22
마이애미쪽으로 휴가를 두번 가봤고 두번 다 엔터프라이즈에서 렌트 했었습니다.
두번 다 썬패스 장착 되어 있는 차였고요 (아마도 플로리다의 모든 렌트카는 다 썬패스 기본 장착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속도로를 마구 돌아다녔는데요 (올란도, 키웨스트, 탬파 근처 등등)
나중에 톨비가 조금씩 조금씩 크레딧 카드에 거의 두달동안 계속 차지 됩니다 (어떤때는 1불정도 어떤때는 10불 넘게).
그렇다고 해도, 어마무시한 가격이 나오는 일은 없고요. 제 기억으론 토탈 다 해도 일주일동안 20몇불정도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차 렌트할 때 썬패스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있다면 고속도로 다닐때 돈 아낄려고 고속도로 나와서 다른 길로 가거나 하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편하게 돌아다니고 나중에 신용카드로 청구되도록 놔두는 게 제일 편리한 방법인 거 같습니다.
오이사졀
2016-11-03 07:24:40
astrokim
2016-11-03 09:16:03
저도 마이애미 두번 갔는데 두번 다 선패스 썼었네요. 저도 엔터프라이즈에서 렌트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톨비 내는 선패스 기계가 앞 유리창에 다 달려있더군요. 거기에 아마 설명이 붙어있을텐데 옆에 플라스틱 레버를 당겨놓으면 톨 지나갈 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만약에 그거 안해서 그냥 톨 지나치면 벌금있다고 써 있었어요. 미리 따로 렌터카에 말하거나 하진 않았고 반납할 때 톨 지나갔다고 물어봤는데 나중에 크레딧 카드에 따로따로 조금씩 올라오더군요. 플로리다가 차가 막히는 때가 있어서 생각보다 자주 이용해서 그런가 결과적으로 25불 가까이 나왔는데요 (정말 거의 매일 두세번 씩 타서 그런거같아요 피크타임에 다니느라ㅋㅋㅋ) 뭐 암튼 선패스 안 써도 갈 수 있는 길은 분명 옆에 있었던 것 같네요. 본인 이동경로를 미리 체크해 보시고 안막히는 시간대에 다니실 것 같으면 엔터프라이즈 딜을 이용하셔도 좋아보입니다.
chopstix
2016-11-03 11:06:38
저는 근처 publix 가서 썬패스 구입하고 플로리다 다닐때마다 돈 리차징해서 들고다닙니다~
꿈에
2016-11-03 11:10:13
ddudu
2016-11-03 13:03:38
일주일전에 마이애미를 갔다왔습니다. 마이애미가 초행길이면 운전하다 언제 toll road로 가는지도 모르다가 toll을 만날수 있습니다. 렌트카회사마다 policy가 약간씩 다를테지만 마이애미는 기본적으로 toll booth가 없이 toll by plate로 하니 sunpass를 구입하지 않으시면 toll 건당 페날티가 나올수 있습니다. 저 경우는 딱 한번 들어갔는데 페날티 $15불 + toll fee가 청구될거라고 했습니다. 이동경로를 toll 없이 철저히 숙지하시던가 엔터프라이즈 에서 추천하는 pass를 구입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