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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여정을 하나의 예약으로 예약/발권 하지 않고 각각의 구간을 두 개 이상의 예약으로 별도 예약 및 분리발권 하는 경우
2) 동일 예약이라도 규정된 정규연결시간 이내(부족한) 예약시 수하물 연결 불가
(단, 2번 경우는 100% 거절은 아님, but 차후 문제가능성 ↑)
예외케이스
1) 하나의 예약, 두개의 항공권 번호는 수하물 연계 허용
2) 연결지에서 스탑오버시 연계 불가 , 스탑오버시는 각 구간의 규정 적용 (thru 불가)
3) 동일 여행사에서 같은날 발권해야 함
(국제선은 A 여행사, 국내선은 B 여행사 발권시 연계불가)
4) 미주 국내선 발권시 국제선 항공권 번호가 티켓에 기재되어야 함
(4번 조항의 경우 홈페이지 자동 예약시 [웹, 온라인여행사 발권] 연계 불가, 각각 구간의 규정 적용)
2012년 8월 1일부터 적용
위 내용에 해당하면 중간경유지에서 수하물을 다시 찾아서 수속해야 하고,
(이 경우 국내선은 자체 규정 적용)
혹 첫 목적지에서 최종 구간까지 부친 케이스라 하더라도 중간 경유지, US AIR 탑승 공항에서
수하물 임의로 떨굴 수 있다고 하니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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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us모아
2012-08-09 17:12:14
DoT 가 소비자를 보호하려고 내놓은 좋은 규정의 loophole 을 이용해 오히려 고객을 등쳐먹으려는 수작이죠. 티켓이 한장이면 괜찮습니다. 문제는 마일리지로 발권할 때, 저처럼 hub 공항까지 먼저 가야 하는 경우에 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할 수 없이 us air revenue 티켓을 삼사백불 내고 따로 구입하면 더이상 스얼 항공사 연결편으로 baggage interlining 이 안되는 겁니다. ㅆㄹㄱ
ellice
2012-08-09 17:13:14
그렇죠
역시 핵심을 꿰고 계시는군요...ㅎㅎㅎ
us모아
2012-08-09 17:26:51
사실은 제 코가 꿰여 있죠. 욕하면서도 매주 탈 수 밖에 없는 기구한 운명입니다. ㅋㅋ
football
2012-08-09 20:46:15
반대로 생각하면 수하물을 현지 체류지까지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는 점과 out of pocketr expense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수하물에 내용물이 없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소문으로는 JFK 공항 직원들이 수하물 속의 물건들을 가져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결론은 US Air를 마지막에 탑승하는 경우에는 US Air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군요. 제 경험상으로도 분리 발권은 제 시각에 짐이 오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문제는 델타나 UA도 에어프랑스처럼 시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ㅠㅠ
마일모아
2012-08-09 21:24:51
out of pocket expense를 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ellice
2012-08-09 21:33:20
몸이 목적지 먼저가고 짐을 claim 통해서 받아내겠다 그래서 공짜다 얘길 하는것같은데
항공사가 호갱님이 아닌담에야 그걸 허용할리가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이렇게 공지까지 띄운 마당에.....
해당 구간 수하물 비용 내놔라~ 그러면 짐 옮겨주겠다... 그말 한마디면 끝...
어떤 행동을 대놓고 하면 그것만큼 ㅈㅅ 인게 없는데 음.....
특히 헛점 취약점 그런걸 이용하면 나중에 결국 자기자신도 그런점에 당하는 날이 오게 마련이니...ㅎ
(여기 리플을 달았지만 리플 단 마모님한테 하는 얘긴 아니에요 ㅋ)
ellice
2012-08-09 22:03:43
마모님께 답변 -
out of pocket expense = 수하물 지연보상금
....즉 저걸 이용해서 몸이 최종목적지 먼저간 다음 수하물 도착안함으로 거짓신고,
수하물 지연보상금 타먹고 목적지까지 수하물 공짜로 받자는 액션...
사실 수위가 아슬아슬한게 따지고보면 사기인데...음.....
요즘 구글이 좋아서 검색하니 다~ 나오는군요 ㅎㅎㅎ
역시 저도 한국사람이라 의도를 꿰뚫어보는 능력은 참....ㅋㅋㅋ
마일모아
2012-08-09 22:05:01
out of pocket expense가 뭔지 모르는 것은 아니구요.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저 규정을 통해서 expense를 받아낼려고 하시는지 그게 궁금했습니다.
ellice
2012-08-09 22:05:49
그래서 그 '의도' 에 대한걸 설명 해드렸지요....
저도 뭐 다 적어놓긴 했지만 용어 자체를 모르진 않으셨으리라 생각했어요 ㅋ
마일모아
2012-08-09 22:11:16
수하물 지연보상금 타먹고 목적지까지 수하물 공짜로 받자는 액션..."
에이, 설마 football님께서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셨을라구요? 예를 들어서 PHL-JFK를 US로 revenue ticket발권하고, JFK-ICN을 UA 마일로 아시아나 탑승편으로 발권했을 경우에요. PHL에서는 당연히 JFK까지만 tag 달아주고, JFK 가방 찾아서 아시아나 가서 다시 tag 달아야 하는데, 그냥 JFK에서 가방 안 찾고, 인천에 도착해서 가방 내 놓으라고 한다구요???
ellice
2012-08-09 22:14:48
몇번이나 읽어봤지만...
제가 설명한 그 의도가 아니고서는 짐 공짜로 싣고 지연보상금 받자에 대한 설명이 안되는데요...???
저분 설명은 반대죠.....
예를들어
ICN-LAX : OZ
LAX-PHL : US
이 여정을 각각 분리발권하고, 인천에서 필라까지 짐 보냈는데,
분리발권된거라 LA 에서 짐 못받아주니 LA 에서 떨궈놓으면 필라 도착 후
'어~ 짐 안왔네요~' 하고 신고해서 LAX-PHL 구간 짐 공짜로 싣고
지연보상금도 받는다는 말이겠지요.....
마일모아
2012-08-09 22:22:35
그렇군요. 다시 읽어보니 "결론은 US Air를 마지막에 탑승하는 경우에는 US Air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군요"라는 내용을 제가 제대로 catch를 못한 것 같습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football
2012-08-10 00:52:33
일단 제 경험상으로는 티켓이 분리 발권인 문제를 떠나서 수하물 태그가 표시최종 목적지까지 표시되면 지연보상을 해주게 되어 있다고 수하물 담당 직원에게 확인하였습니다.
out of pocket expense는 수하물 지연이 된 시간동안 필수물품 구입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 개인도 수하물이 제 시각에 도착하는 것을 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US에서 공지를 했다고 쳐도 처음에 수속한 항공사 규정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UA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이고, 델타는 철저하게 추가 수하물 피를 부과하지만, 지연도착인 경우에는 수하물 피를 환불해 줍니다.
방금 예로 말씀하신 LA 경유 피닉스를 갈 때에 최종적으로 US 항공에서 수하물 지연 처리를 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에어프랑스 편이 나중에 탑승해서 제 시각에 수하물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에어프랑스 규정에 의해 수하물 지연보상을 하더군요. 반대의 경우에는 US 규정을 따라야 하니 짐 중간에서 찾고 다시 국제선 이용하는 항공사에 수속하는 것입니다.
엘리스님께서 말씀하신 공지는 원칙이지만, 싱가포르 항공 비즈니스나 퍼스트 경우, 양곤 티켓의 경우처럼 자세한 룰은 손님이 알 수도 없을 뿐더러 수하물 분실 접수처에서 수하물 운반료를 납부하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하물 추적하면 이유와 현재 위치까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문제는 얼마전에 뉴욕 갈 때처럼 분리 발권이 아니더라도 처음 수속하는 항공사 규정을 받아주는 것을 대부분 원칙으로 하는 것으로 인식됩니다.
중간에 미국 항공사들이 보딩패스만 교환하지 짐 표까지 보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football
2012-08-10 01:21:19
ellice
2012-08-10 02:13:28
해당항공사 공지 요약
1) 분리발권된 티켓은 인천에서 thru 로 보내도 US 에서는 accept 하지 않음 (★ 이게 8/1 변경된 부분)
2) 따라서 여정이 ICN-LAX, LAX-PHX 일때 LAX-PHX 는 아예 짐을 부치지 않은게 됨
3) LAX 까지만 부치고 LAX 에서 LAX-PHX 연결할때 US 에서 수하물 규정 CHK 후 FEE 부과 (★ 이것도 8/1 변경된 부분)
(분리발권된 티켓에 대해서는 더이상 thru guarantee 불가로 변경됨)
4) 그러므로 부치지 않은 짐에 대해서는 무료 수하물 운송 & 지연보상금 수령불가
8월 1일부터 바뀐 내용을 얘기하고 있는데
'중간에 미국 항공사들이 보딩패스만 교환하지 짐 표까지 보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얘기가 안되잖아요???
하루하루 변경되는게 항공업계 규정인데...;;;
과거 얘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8월 1일 이후 해당 항공사에서
더이상 이 내용으로 받아줄 수 없다... 라는 변경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쩝......
과거에 안한다고 해서 현재도 안하고 앞으로도 안할것이다 하는 상식은 버려 주시길....;;;;;
ellice
2012-08-10 02:15:16
그리고 이 문제는 US에서 공지를 했다고 쳐도 처음에 수속한 항공사 규정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 이게 thru 발권일땐 맞는데 분리발권일땐 적용 예외 항목이거든요?
예전엔 봐줬다 해도 8월 1일부터 안봐준다고 공식적으로 공지한 상황....
그래서 지금 이렇게 손아프게 타이핑 치는거죠....
thru 발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거 없어요.... 하나도.....
변경된 내용에 대한 US Air 본사 공지----
As of August 1, 2012: As long as you booked your flights together in one itinerary, we’ll check your bags through to your destination. We'll also check your bags through on all of your US Airways flights.
If you have two or more tickets that you booked separately, then you will need to pick up your bag and re-check it with the next airline.
http://www.usairways.com/en-US/traveltools/baggage/baggagepolicies.html
짱구아빠
2012-08-10 02:40:30
댓글 쭉 읽다가 뭔말인가 했는데 마지막에 US Air 공지 영어로 된거 보니깐 바로 알겠네요 컹.
내년쯤 US 멀티항공사 발권할 예정인데 좀 귀찮아질듯요 ㅎㅎ